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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5 요즘 나는...
- 2005.09.15
- 2005.09.14 경택뉘마, 필독!!!
- 2005.09.14
- 2005.09.12 우어, 드디어 해냈어요!!ㅎㅎ
요즘 나는...
해가 있을 때 밖에 나가면 하늘 사진을 찍고
내 옆모습이 궁금해져 사진을 찍어보고 엄청난 피부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또 하늘을 찍고
친구를 만나서 맛있는 것을 먹고
태풍이 온다던날의 꾸릿한 하늘을 찍고
전깃줄로 뒤덮인 도시의 하늘에 우울해하고
친구를 만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친구를 만나고(이 친구가 다이어트 완전 성공한 친구라지요~ 완전 부러워요ㅠ_-)
내리는 비를 우산 쓰고도 쫄딱 맞기도 하고(친구 데려다 주느라 잠깐 친구 집에 들러서 물기 닦고 있는 중예요; 도무지 다 젖어서 집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었죠ㅜㅜ)
짜증나는 사람이 전화가 와도 웃으면서 받아주고
또 거울을 열심히 찍어대기도 하며(머리 길이에 따라서 분위기가 완전 다르죠?-.-;)
이 날 나로인해 현관청소를 했어야 할 친구 어머니 혹은 친구에게 송구스러움을 느끼고(비가 너무 많이 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었어요, 신발에서 새어나오고 또 제 옷에서 떨어진 물들;)
우리를 비에게서 지켜주지 못한 미피 우산을 괜시리 탓해보기도 하고(네, 어린이용 1단 미피우산입니다, 어른 두 명이 쓰는데 비를 막을 수 있을리가없죠= _=)
학원에서 수업가서 애들이 놀아달라면 귀신 흉내도 내주고(...이런 게 찍혀있더군요, 킁;)
정말 새까만 철훈이랑 팔 색깔 비교도 해보고
집에 가기전에 거울 찍기 놀이도 하고
사진 안찍히겠다고 발악하는 경택뉘마도 한 장 찍어보고(이래보여도 이 녀석 키가 187!! 나름대로 주변에서 장신이에요, 그리고 학교 애들이 무서워서 범접 못하는 인물이구요, 저야 특유의 친화력으로 ㅋㅋ 제 대학시절 최고의 단짝(응? 정말)이죠ㅋㅋ)
셀카 놀이를 하며 수전증으로 슬퍼하고(눈썹이 사라져간다고 경악했던 사진이죠ㅋㅋ)
결국 수전증을 못견디고 플래시를 터트려서 셀카를 찍는다(눈썹이 있다니까요!!ㅋㅋ)
이 분이 또 다시 다녀가시는 듯 하다
아마 최근에 새로 설치된 게임 후라이쿡 때문인 듯
그리고 여전히 덧글도, 안부글도 없이 게임만 하다 가시겠지?ㅋ
아니, 이제와서 덧글 달고 안부글 쓰는 등 친한 척 해 봐야 벌써 박힌 미운 털 어쩌겠냐만서도;
내가 성질이 못되먹어서 그런건가, 끄응;
경택뉘마,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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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1집 3만원의 압박- _-;
...1989년 발매, 푸른하늘 2집도 있다 ㅇㅁㅇ;;
...........!!!!!
.........E.O.S. 1집이 있는데 노래 7곡에 12000원의 압박 ㅠ_-
서지원은 역시나 품절에, 꽃다지가 품절이라 깜짝 놀램;;
쵸티 1,2,3집도 있네 ㅋㅋㅋ
뇌중씨 앨범이 다 품절인데 어째서 얘네는 품절이 아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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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제가 이거 사주겠3!!
느므느므 착하지 아니하3?>ㅅ<
10만원 맞추기 왜 이케 힘드냐ㅠ_-
일단 며칠만 기다려봐~
10만원 맞춰서 주문하자~
뉘마는 시디 살 거 없으3?;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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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1집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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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라, 앨범 몇 개나 냈다고 베스트를 낸거지?ㅡㅡ;;
그냥 집에 1집 있는 거나 듣고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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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과연 이 중에서진짜로 지르게 되는 앨범은 몇 장이나 될까요?!ㅋㅋㅋ
나를 이웃에 추가한 사람의 수는 29명, 며칠 전과 차이가 없다
아, 딱 한 명 모르는 사람이 아무 말도 없이 이웃 추가 했더라;;
따라서 내 블로그에 놀러 와서 내 포스트들을 보고 또 덧글을 달아주는 사람은 기존의 이웃분들이 다라는 거다
그러나 오늘도 여전히 4자리를 향해 달리고 있는 카운터~!
그리고 잊을만 하면 늘어가는 스크랩수
아직도 그노무 실시간 위성 바탕화면에 집착하는 사람이 그렇게도 많은건가?!
그냥 기분이 착찹하다
경택이는 어젯밤에 터진 일로 또 홈페이지 갈아 엎었던데 나도 확 갈아엎어버릴까?ㅡㅡ;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가서 글을 퍼오거나 게임을 한 후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오는 거 너무 싫다ㅡㅡ;(그래서 수퍼G 코인퐁 게임 할 때 겨우 점수 바꿔놓거나 기록 삭제하고 나면 또 1위 하시던 그 분 솔직히 좀 많이 싫어라했었다, 결국 그 분도 매일 밤 12시 전후로 나타나서 게임만 몇 판 하다가기 그랬는지 덧글 몇 번 남기시긴 했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그걸 타인에게까지 강요하는 것이 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지킬 것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우어, 드디어 해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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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59분부터 무수한 F5의 연타로 드디어 해냈습니다ㅠ_ㅠ
누구랑 같이 봐도 괜찮고, 아님 혼자서 두 편을 봐도 괜찮겠네요+_+
매달, 도전해야겠어요~
이런 멋진 이벤트^ㅡ^
요새 통신사 카드 포인트 다돼서 상심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흣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