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클릭스'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12.28 12월 28일 일요일 4
  2. 2007.10.06 10월 6일 토요일 8
  3. 2007.07.23 7월 23일 월요일. 8
  4. 2007.07.12 2007년 7월 12일 목요일. 8
  5. 2007.06.27 6월 27일. 2
2008. 12. 28. 11:27

12월 28일 일요일


1. 완전 겨울 휴가 기분~♬

집에 와서 좀 빡시게 놀고 있음-ㅋㅋ
빈둥거리기도 한껏 빈둥거리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미용실....은, 아직은 못 갔고 ㅋㅋ;;

어우, 이러다가 나 서울 가서 또 적응 못하면 어떡해 진짜 ㅠㅠ

조군 커플이 연락도 없고 연락도 안되서 좀 갑갑하긴 한데, 어쩌겠냐믄스 서로 바쁘면 못보는게지 ㅠㅠ;

이번에 못 본 권화, 해빈, 미나, 현정, 은희언니, 다음에 보아요-


이따 효정이 만나서 수다 좀 떨고 빨리 들어와서 내일 새벽에 나갈 준비나 해야겠담스;;;


2. 隔世之感

1년도 넘게만에 학원 선생님들을 만났다. 윽, 언제부터인지 정말 그 분들은 나이를 안드시는 것 같다, 역시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나이를 잘 안 먹게 되는 건가~ㅎㅎ;


여튼, 샘들이랑 얘기하다가, 예전에 학원 알바할 때 내가 가르쳤었던 애들 얘기가 잠깐 나왔었는데, 말도 안돼, 그 핏덩어리들이 이제 내년에 고3이라서 수험 공부를 하고 있다나뭐라나!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 때 버스정류장에서 희호를 한 번 봤었고, 희호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나보다 키가 껑충했던 걸 보고 깜짝 놀랐었으니 당연하지만, 늘 걔네들의 이미지는 꼬꼬마 아기들인데 고3이라니, 묘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단 말이지


이러다가 걔네가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취업을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겠지?
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고, 심지어 미나는 아기까지 낳았으니, 나를 지켜보던 선생님들의 기분도 이러셨으리라.

음, 역시 사람은 일이 터져야 생각을 하게 된대두;


예전에도 뽀얗고 포동포동 피부는 좋았던 재돌이가, 이젠 키도 많이 크고 제법 꽃미남의 반열에 들어서고 있다니, 재돌이의 비기 알이 충전되는 2009년 1월을 기대해봐야겠다. 셀카 보내준다고 했거든-ㅋㅋㅋ

우어, 글고보니 춘사마 키가 190이 넘었다니;ㅂ;ㅂ;ㅂ;ㅂ;
춘사마의 수줍은 미소를 난 아직 기억한다규;ㅂ;ㅂ;ㅂ;


3. 영화 '과속스캔들'

조조를 달려야겠다는 내 일념에 맞춰주느라 경택이가 부산서 아침 일찍 넘어와서 보게 된 영화 과속스캔들. 최대한 늦은 시간대로 고르다보니 이 영화가 선택됐었지, 훗-_-;


애초에 딱히 볼 생각도 없었고 큰 기대도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평을 조금은 믿었었나보다. 하지만 보는 내내 썩소와 하품, 어쩔거야 정말 ㅠㅠ;;

달콤한 거짓말 때도 느꼈지만, 이제 정말 한국 코미디 영화는 공식이 생겨버린 것 같다. 각종 자극적인 소재로 웃겨주고 위기가 찾아왔다가 뻔한, 정말 뻔하고 상투적인 내용으로 그 위기를 해결함과 동시에 찾아오는 해피엔딩.-_-

영화를 보는 내내 기분이 나빴던 건, 어린 아기를 고스톱 등의 소재에 활용하고 12금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인 어휘들이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 정도?

초반에 좀 웃어주던 경택, 결국은 썩소 작렬-ㅋㅋㅋㅋㅋ
중간에 자고 싶었지만 시끄러워서 잘 수 없었다고 ㅋㅋㅋㅋㅋ
그냥 포뇨를 봤었야 했나 잠깐 후회해줬지만 포뇨도, 음, 평이 좋지 않아서 어째 조조로 아니면 보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으니 ㅠㅠ;;(하지만 이제 올해 조조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없다ㅠㅠ)


아마 따로 리뷰를 쓸 일은 없지 싶다. 순정만화 보다는 재밌었다.


개인적으로는 미쓰홍당무에서 참 예쁘게 봤던 황우슬혜가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듯하여 안타까웠다.(이건 황우슬혜가 역에 잘 몰입하지 못했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지 싶다.)


4. 꺅, 애드클릭스-ㅋㅋㅋ

언제부턴가 완전히 신경 끄고 살고 있는 애드클릭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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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긴해보고 기절할 뻔-ㅋㅋㅋ
나 한 달에 만 원 정도는 나오는 거 아니었어?ㅋㅋㅋㅋ

글고, 12월에 나름 포스팅 열심히 했는데 아직 항해사, 안습 ㅠㅠ;;;

2007. 10. 6. 17:02

10월 6일 토요일


1. 유등축제.

오나전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사진도 무지 많이 찍었는데, 이노무 디카, 오래된 모델이라 성능이 딸려서 예쁜 야경들을 제대로 못잡았네요^^;;

그래도 그나마 성공한 것들 몇 장 추려내서 포스팅 한 번 합죠, 후훗~

태권브이의 용맹한 모습만 일단 공개합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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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셔서 보세요^^




2. 승훈오빠.

한 1년만에 봤는데, 흠, 뭐, 그닥 어색하진 않았음. 간간히 전화해서 완전 갈궈대서 그런가 원 ㅋㅋ;
보자마자 "헐, 오빠 왜 이리 많이 탔는데?" 한 마디에 상처 좀 받은 듯. 음, 미안해, 차 안이어서 그랬을거야-_-ㅋ

다음에는 거제도에서 보기로 했는데 과연?ㅋㅋㅋ
내년 여름 휴가 그리로 갈테니까 돈 모아놓고 있으라니까 딴 데로 뜨겠다던데, 혹은 걸.어.서. 다니자거나-_-;;
에잇, 차도 있는 사람이 그러기 없기, 뿡뿡!


여튼 간만에 봐서 좋았어, 밥도 맛있었구^^
담엔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그나저나, 이 아저씨 센스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동 걸고 나서 지하라 신호를 못잡던 띨띨한 네비게이션, 지상으로 나오자마자 제대로 위치를 잘 찾았는데 나랑 떠드느라 신경팔려서 그걸 눈치 못 챈 김승훈씨, 네비게이션 재부팅 해주는 센스. 깔깔대고 웃으면서 "으이구, 바보냄새~~"라고 놀려주니까 방향제를 집어들더니 네비게이션에 칙 뿌려준다. 당황해서 쳐다보니 자기는 바보가 아니라고, 네비게이션 바보냄새 없어지라고 걔한테 뿌려준거라고. 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3. 애드클릭스.

애드클릭스를 만난지 어언 153일째, 황당한 사태가 벌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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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수입이 0원이라니 이 무슨?!

보통 새벽 5시를 전후로 전날의 수입이 계산되는데 오늘은 어째 하루종일 이꼴이다. 클릭된 광고의 유/무효는 판별해놓고 정산이 안 된 상황이랄까.

혹시나 애드센스 때 처럼 날벼락이 떨어지는 건가 싶어서 노심초사. 그러나 애드클릭스측에서 받은 이메일도 없고 공식블로그 가 봐도 딱히 다른 말은 없으니 더 당황.


플라워님께 여쭤봤는데 플라워님도 똑같은 상황이시라하시니 일단 안심.^^;

아, 진짜 놀랐다규;ㅅ;ㅅ;

2007. 7. 23. 05:28

7월 23일 월요일.


1. 애드클릭스 간만에 대박/ㅂ/(어제의 수입 : 16,578 원 )

며칠 끈질기게 포스트 오픈 안 한 보람일까, 으하하하하하하
얼마 전에 하루 680원으로 대충격을 안겨주신 애드클릭스, 계속하여 하루 2~3천원대의 저조함을 보여주시다가 드디어 한 건 크게 터트려주셨다T-T
예상컨데 마법의 키워드는 "공무원" "영어" "공부" "시험" 그리고 "취업"

7월 초에 너무 꾸준히 높은 금액을 자랑해주셔서 한껏 망상에 빠져있었는데 그 꿈의 풍선을 잔인하게 난도질당하는 7월 중순이었던게다-┏
서울 다녀온 걸 전환점으로 어찌나 맘이 상하던지 ㅋㅋ;;


고로, 이 포스트도 잠깐 오픈했다가 다시 닫을 가능성 ↑
난 이미 돈의 노예인걸 ㄲㄲㄲ

아, 진정한 주객전도다;
나날이 쌓여가는 비공개 포스트여ㅠ_ㅠ


2. 핸드폰 고장-_-;;

내 손에 떨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고장나고 난리3
며칠 전에 칭찬 잔뜩해서 포스팅한 게 무안하잖아ㅠ_ㅠ
이러면 에버 고장 잘난다는 걸 증명해주는 사례를 증가시켜줄 뿐이라구!!;ㅅ;

하필 액정이 맛이 가버리신 상태라 아주 난감.

성질난다고 집어던지지도, 흉기로 쓴다고 동생 때리지도, 실수로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액정이 이상해요의 상황(이라고 하기엔 잠결에 실수로 꾹 눈질러 준 것 같기도 하다-_-;;).

여튼, 날새자마자 에버 센터 가야하는데, 우리집에서 다이렉트로 가는 버스가 없다아ㅠ_ㅠ

돈 달라고 하면 아직 한 달도 안된건데 무슨 일이냐고, 말도 안된다고 잡아떼기 신공을 발휘해야 할지도;;


아, 정말 올 7월, 악재가 끊이지 않는다, 무서울 정도로.(여기서 추가될 수 있는 대재앙은 애드센스 계정 잘림 통보;)
경택이 직접 안만난 걸 다행으로 여기자.T-T
만약 만났으면 오랜만에 '하하와 정형돈의 친해지길 바라' 한 편 찍었을지도 몰라T-T


3. 공부, 공부.

어제 채한태 헌법 문제집을 펴보고 딱 굳어버리고 말았다.
진이가 전화로 "헐, 채한태" 했었던 이유를 확실히 알아버렸던 것.
벌써 사버린 거 어쩌겠냐만, 문제 유형 정말 난감하다-_-;;;;

그렇다고 달랑 기본서만 보고 갈 수도 없고, 권영성 교수의 교과서-_-를 볼 수도 없지 않겠는가;

대략 요즘 잠의 노예로 살고있는데(주인님이 너무 많으시다, 흑흑흑;;) 어찌 좀 떨쳐내야 할텐데 말이지.

눈 밑에 물파스 바르고 이럴 수는 없지 않겠3?

곧죽어도 '난 도서관 체질이 아니야!!'라고 주장해도 사실은 게으른 것 뿐.
공부야 어디서도 할 수 있는 것을, 허허허헛;

하지만 역시 침대위에서 배깔고 하는 게 제일 좋아, 좋다구;;

그건 그렇고 영어 공부 안한지 오랜데 낭패-_-;;
늘 얘기했지만 단어외우는 등의 단순암기 정말 싫다ㅠ_ㅠ



4. ㄴ믿54ㅏㄱ서ㅣㄴ머4ㄷ시넏5;시ㅓ5ㅣ4서ㅣㄴㄷ5ㅓ시ㅑㅈ3ㅓ4시ㅏㅈ3ㅓ


간만에 거리조절 대실패-_-
후폭풍이 너무 크다, 젠장.

근본원인은 내 미숙함.

그래, 세상에 내 맘대로 되는 일이 그 얼마나 있었다고, 특히나 인간관계는 더하지 않았겠어?

명심하자, 'Be cool."
(...하지만 쿨하기에는 금전적으로 너무 안받쳐줘서 한 없이 찌질한 요즘이다ㅠ_ㅠ)


꼬인 실타래를 풀거나 혹은 잘라내는 건 지금 상황에서 내 손에 떨어진 듯.
신경쓸 게 하나 더 늘어버렸다, 어이쿠, 두야.(아, 두 하니까 창현이 보고싶다;;)


고로, 덧글은 며칠 후에-_-ㅋ
2007. 7. 12. 05:55

2007년 7월 12일 목요일.


1. 좌절, 좌절.

며칠 넋 놓고 멍하니 있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결심한 찰나, 동생이 지 친구한테서 PMP를 대여해왔다.
방학하고 오신 그 분께서 흔쾌히 대여해주셨다...고 하는데 실상이 그런지는 나도 모른다-_-ㅋ
나는 내 전자제품 남한테 오래 빌려줄 수 있는 성격이 못되는지라.

어찌됐든,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고 맥시안의 기계가 손에 떨어졌는데, PMP 갖고싶어서 순간 그 분이 날 찾아 오실만큼 반했...아, 이 얘기 하려던 게 아니고.

2주 안에 행정학 강의 한 바퀴를 돌려보겠다고, 7급용 선행정학 강의를 야심차게 다운받고(20기가 가까이 되는 거 보고 순간 울컥-_-;) PMP로 옮긴 것 까지는 좋았으나(mp3 옮길 때랑은 비교도 안되는 빛의 속도/ㅂ/) 이럴수가orz

wmv 파일은 재생지원이 안되신단다-_-;;;;;;;;;;;;;;;;;;;;;;
순간 멍해져서, 이건 아니라고 부르짖어봤자 안되는 거 어쩌겠는가-_-;


동영상 변환기 돌려봤는데 시간 미친 듯이 걸리고 바닥으로 용량 낮춰서 변환해보려다가 걸리는 시간에 울면서 포기.

일단 피디팝서 9급용 선행정학이라도, 하면서 받긴 했는데(taijiat님 제 맘 알죠? 늘 감사하고 있어요>_<b 밥 한 끼 사드리고 싶을 만큼요ㅎㅎ) 어쩐지 보면서도 찝찝.

유종선배가 던져주고 홀연히 잠수해버린 2006년판 3권짜리 선행정학인데 교재가 맞기나 한지도 의심스럽고 그래도 7급 강의가 좀 더 나을텐데 싶기도 하다가 두 개 차이가 있기나 한지도 의심스럽고.


여튼, '하루에 10개씩 1주일에 끝내기, 훗' 했는데 하루에 10개는 커녕 5개도 토할 것 같다-ㅠ-

의지가 약해서 슬픈 짐승일지니.


그건 그렇고, 공무원 강의 뿐만이 아니라 수능용 강의 포함 대부분의 동강 & 인강은 wmv로 나오는 것 같은데 다들 변환해서 보는 건가;;;
대단들하시다;;
요즘 나오는 PMP는 wmv도 지원되는 것 같기야 하지만, 음음;;


2. 사람은 적응의 동물.

경택님하 강추아래 알패스의 열렬한 팬이 되버렸는데, 어째 오늘 새벽에는 알패스 로그인이 안돼서 안습;;

평소 유난히도 로그인이 귀찮아서 다음, 네이버를 시작으로 온갖 사이트들은 거의 다 등록 해놨는데 그게 사라지니 이것 참-_-;;

어젯밤에 바닥 돌리면서 온갖 프로그램 다 껐었는데 그 떄 알패스 꺼서 그런건가 싶어서 노심초사, 계속 로긴해봐도 먹통이라 이젠 비밀번호도 까먹은 바보가 됐냐고 자학까지 하고 있는데, 알툴즈 정기점검 중인 듯?


여튼, 알패스 쓴지 2주 좀 넘은 것 같은데 고새 자동로그인에 익숙해져버린 한심한 내 모습orz



3. 헐, 알라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바리데기' 드디어 배송 중!!
근데 적립금 왜 안 주세요-?
제가 적립금으로 질렀다고 무시하는 거에요?
적립금으로 책 사도 TTB 적립금만은 주시지 않았었나요?

마일리지는 뭐 포기한다쳐도 적립금까지 아니주시면 저 맘 상하거든요-_-


그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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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TTB로 번 적립금 만 원 돌파/ㅂ/
어쩐지 기쁘다, 으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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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적립금 + 마일리지도 거의 4만원 돈/ㅂ/
 
 하지만 멤버십 유지를 위해서는 내 돈도 써야하니 이것 참-3-;;








4. 저작권법 발효의 위력?

이제까지 "당연시" 했었던 대부분의 자료들이 속속들이 사라지고 있다.
괜히 하드에서 날린 거 아닌가 후회될 정도-_-;;

하지만 하드 용량이 없었는 걸 ㅠ_ㅠ;


컥, 나름 알고 있는 어둠의 경로 몇 개 뒤져보고 있는데 없....다....
메뚜기도 한 철, 동강도 한 철...?


5. 애드클릭스.

애드클릭스, 키워드 매칭의 진실은 대체 뭐니?

전날 대비, 유효클릭수가 10개 넘게 나와도 오히려 수익금은 줄어드니 이것 참 -3-;;


그래도 5월 6월 힘들게 모은 애드클릭스 수익금 통장으로 환금하니 좋구나/ㅂ/


6. 애드센스.

핀번호 보낸 거 맞으세요?
아님 제가 주소를 잘 못 적은 걸까요?;ㅅ;

150달러를 넘어서 수표를 받을 자격은 됐는데 핀번호가 집에 안와요, 흑흑흑;;




어찌됐든, 당분간은 공부삼매경에 빠져 볼 예정, 쿄쿄;;
주현사마의 PMP에 들어있는 동영상이 딱히 내 취향에 맞는 게 없어서 다행 ㅋㅋ
그건 그렇고, 영어는 버려두고 행학이랑 헌법만 달려도 되는건지 이것 참-_-;;

2007. 6. 27. 04:54

6월 27일.


1. T 클럽데이 쿠폰 다운로드 성공!

무려 석달 연속으로 파리바케트(바게뜨? 바게트?) 40% 할인쿠폰 획득에 성공+ㅁ+b
내 스스로가 정말 대견하다, 으하하하.

이번달에는 무려 2장 획득 성공!!
어차피 도민호씨나 티지아이씨는 받아봤자 쓰지도 않을테니 필요없단 말이지!ㅋㅋ

다만, 요거 성공하려면 핸드폰 3개 놓고 시작해야 할 듯^^;
그냥 4시 알람으로는 힘들고 3시 59분부터 필살 대기로 ㅎㅎㅎ


초희님하에겐 염장이 되겠지만;; 우야든둥, 간만에 빠리빵집 케익을 맛보리라!!
뭘로 먹지+_+;;
내가 가서 4만원치 사긴 부끄러우니까 쿠폰 하나는 돼지 시켜야겠다 ㅋㅋㅋ


이런 사소한 것에 행복해지는 나, 나이를 먹으면서 더 단순해지나보다, 큭;


2. 카운터 & 리퍼러 기록 & 키워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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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며칠 전에 9999와 10000 스샷 찍어놓고 포스팅해야지 했는데 귀찮아서 미뤄놨더니 훌쩍 넘어버렸다.
이 무서운 검색의 힘이여, 그리고 알라딘 TTB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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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제발 "노래방도움이사진"의 검색 결과로 노출되는 건 그만됐음 좋겠다-_-
도우미도 아니고 도움이, 지속적으로 이 키워드로 검색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닐까 의심까지 하고 있는 중.


3. 어쩐지 불길한 예감.

이미 한진택배 아저씨와 우체국 택배 아저씨와는 얼굴을 트다 못해 안부인사까지 주고받는 사이.
문제는 또 요즘에 지르거나 혹은 수리 보내거나 하는 건 어째 다 대한통운이랑 연관.
지난 주에 피삼이 수거해가셨는데 엄마 물건 산 것도 한진택배 오늘 배송에, 피삼이도 이번주 내로 배송. ㄷㄷㄷ


4. MP3P 수리.

2만원짜리 디자인, 다 성능 무시한 초저가로 하나 지르려다가, 그래도 쓰던 정든 녀석을 내칠 수 없어 수리 결정.
USB가 완전히 맛가서 충전 & 인식 불가였는데 수리비 17500원 ㄷㄷ

wma, mp3, ogg 상관없이 다 재생되고, 재생속도조절 가능하며, 본체에 usb가 연결돼있어서 따로 usb 코드 필요없이 충전 & 연결도 편하고 익숙한 UI, 포기하느니 그냥 수리비 내고 쓰는거지 뭐.
액정 깨진거야 뭐 이젠 적응했고-_-ㅋ


급한대로 동생의 mpgio pmp a520 모델 쓰고 있는데, 요 넘 가격 대 성능비 나쁘진 않은 편이긴 하나, wma는 재생속도 조절 안되고, 멀티태스킹도 지원 안되고, 재생 중에 재생 목록도 못보고, 엉엉엉.

단종된지 오래지만 여전히 내 베스트 피삼이 iops F4.
이젠 고장 안나게 소중히 다뤄줄게^^;



5. 애드 클릭스 어제의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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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내 책 주문한 포스트가 있어서 그랬던건지, 여튼 키워드 매칭의 힘!!

며칠 전에 갱신한 기록을 또 갱신했다.
포스팅 하다가 5시 넘어서 확인해보고 놀란 가슴 진정이 안된다.

하지만 뭐, 내일이면 원래의 수입대로 돌아갈지어니.
기대는 금물이어라.


흠, 헌팅님하께 미투데이 초대권 얻어서 짧게 한 줄씩 쓰는 게 나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