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14. 02:07
2005. 9. 14. 02:07 in 香蓮's 일상이야기
나를 이웃에 추가한 사람의 수는 29명, 며칠 전과 차이가 없다
아, 딱 한 명 모르는 사람이 아무 말도 없이 이웃 추가 했더라;;
따라서 내 블로그에 놀러 와서 내 포스트들을 보고 또 덧글을 달아주는 사람은 기존의 이웃분들이 다라는 거다
그러나 오늘도 여전히 4자리를 향해 달리고 있는 카운터~!
그리고 잊을만 하면 늘어가는 스크랩수
아직도 그노무 실시간 위성 바탕화면에 집착하는 사람이 그렇게도 많은건가?!
그냥 기분이 착찹하다
경택이는 어젯밤에 터진 일로 또 홈페이지 갈아 엎었던데 나도 확 갈아엎어버릴까?ㅡㅡ;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가서 글을 퍼오거나 게임을 한 후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오는 거 너무 싫다ㅡㅡ;(그래서 수퍼G 코인퐁 게임 할 때 겨우 점수 바꿔놓거나 기록 삭제하고 나면 또 1위 하시던 그 분 솔직히 좀 많이 싫어라했었다, 결국 그 분도 매일 밤 12시 전후로 나타나서 게임만 몇 판 하다가기 그랬는지 덧글 몇 번 남기시긴 했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그걸 타인에게까지 강요하는 것이 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지킬 것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