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에 해당되는 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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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8.27 8월 27일 금요일 2
  3. 2010.08.23 8월 23일 월요일 2
  4. 2010.07.23 7월 23일 금요일 4
  5. 2010.07.13 7월 13일 화요일 2
2010. 8. 30. 18:07

8월 30일 월요일


1. 8월도 끝?

아니, 벌써!
8월에 나는, 음, 휴가를 다녀왔음.-_-ㅋ

그리고 9월에는 추석이 있고, 내 연차는 아직 많이 남았고~ ㅠ_ㅠ

주말내내 조조영화며 이거저거 빡시게 달리고 난 월요일, 문득 생각 나는 만화


출처는 루나파크


2. 앗, 당첨-!


응모한 기억조차도 안나는 이벤트였고, 문상이 얼마치 오는지도 모름, 아마 만원짜리 한 장 일듯~ㅋ
컬쳐랜드가 아니면 좋을텐데=_=;

덧) 이벤트 이름으로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2만원에 컬쳐랜드인듯 ㅠ_ㅠ
  2만원은 기쁘지만 컬쳐랜드는 슬프다 ㅠ_ㅠ


3. 간만에 지름신 접신

성민이랑 청계천&동대문 방황놀이 하다가 지름신 제대로 접신 ㅋ;

가랑비에 옷 젖는지 모른다고 했던가, "우와, 싸다~!"를 외치며 이거저거 집어들다보니 이건 뭐 ㅋㅋㅋㅋ
나 어떡해 ㅋㅋㅋㅋ


그나마 득템한 건 뉴 문 원서 5천원에 업어온 거.
서수발이 올 해 안에 다 읽을 수 있냐고 했지만, 음, 이런, 하루에 한 장씩으로는 1년 읽어야 되는구나 ㅋㅋㅋㅋㅋ
큰일이네 ㅋㅋㅋㅋㅋ

추석도 슬슬 준비해야 하는데 이게 뭐임?ㅠ_ㅠ


4. 끗!

요즘 계속 스샷으로 떼우는 날로 먹는 포스팅 끗!
goodbye 8월, hello 9월!
2010. 8. 27. 17:44

8월 27일 금요일


1.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렇게 추석 표를 예매해놓고, 양심껏 3시 50분 표를 결제해야지 해놓고 완전 까먹어버렸더랬다. 새벽에 누구랑 비즈니스카드 얘기 하다가 아차 싶어서 보니 내 예매내역 다 어디가뜸? 헐~

100% 내 과실이니 누구한테 하소연 할 수도 없고, 그 시간부터 예매하려 발악하지만 웬걸, 벌써 새벽 3시.-┏
그 때 부터 미친듯이 서울-동대구 오전 10시 것부터 환승 표까지 다 뒤져도 예매가 쉽지 않았더랬다. 양심상 20일은 오후에 나가고 싶었는데 완전 초조, 급한대로 버스표 예매해놓고 다시 기차표 예매 돌입.

5시 넘게까지 하다가 포기하고 출근하고 짬짬이 다시 덤비다가 결국 성공!!!ㅠ_ㅠ



두둥!!
1년 반동안 킵해놨던 철도포인트가 때마침 3만원이 넘어서 아예 그냥 포인트로 결제.
설마 동대구에서 집에 못가겠어(~-_-)~

올 추석 차비는 덕분에 왕복 4만원 남짓일듯 *-_-*

덧)


내 절박한 심정의 인증ㅋ
특실표 예매도 많이 했었는데 4만8천원, 우왕ㅋ비싸다ㅋ

그리고 상경은 반차의 힘으로 27일-!ㅎㅎ


2. 소소한 당첨


계속 포인트 주더니 이번엔 비타500 ㅠ_ㅠ
뭐, 네톤 문자나 도토리보다는 낫지?;


티오피 당첨되면 저렇게 뜨는구나;;;
너무 짱나서 이 캡쳐 파일명은 "안주기만 해봐라". 하지만 아직 안옴ㅋ 헐ㅋ
티오피 날 낚았음!!!


요건 쥐시장 고고존 천 원!
한 방에 되길래 오! 했는데 그 후로 소식없음ㅋ
그냥 스탬프나 바꿔놓을걸 기간 확인 안해서 응모권만 뿅~ㅠ_ㅠ


3. 너 좀 닥쳐

그렇게 세상 모든 거 다 알고 간섭하면 안피곤하니?

여기저기 끼어드는 오지랖과 아는 척에, 진심으로 당신이 알고 있는 걸지도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도 신뢰가 사라져.


모르면 좀 그냥 짜져있어.
2010. 8. 23. 00:53

8월 23일 월요일


1. 오예!!

진짜 당첨되는 사람이 있나 궁금했었던 전자랜드 출첵 이벤트.
오늘 내게 두 개의 성은을 내려주시다!


밑에 보물상자는 마이쮸ㅋ
있는 경품 중에 젤 후진거지만 그래도 첫당첨이라 나름 기쁨의 포스팅 중 ㅋㅋ;;
쥐시장 스탬프 하나도 안걸려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ㅠ_ㅠ

이대로 이번주에 경품 당첨 운이 좀 쏠쏠하면 좋으련만~+_+

덧)

쥐시장 스탬프로 문상뽑기 한 번에 당첨!!
뭐, 이정도면 괜찮은 듯 ^ㅡ^;


2. 토이스토리 3

말고도 전에 본 영화 대박 많은데, 리뷰는, 이미 저 멀리로-ㅎㅎ;

여튼, 삼디로 봤던 토이스토리 3, 재밌었음!!
근데 굳이 뭐 삼디로 안봐도 괜찮을 것 같음;

슈렉 포레버도 일반 영화로 봤는데 볼만했음!!


흑흑흑흑흑흑
앤디는 대학생이 되도 너무 철딱서니가 없음 ㅠ_ㅠ


3. 머리 자름ㅋ

스아실, 이미 머리는 1주일 전에 잘랐지만, 아, 이 귀차니즘-_-;

나름 앞머리 자르기 3번 시도했는데 3번 다 미용실 아줌마의 강한 반대로 저지당했던 내 소망.-┏

이번 역시도 아줌마가 완전 10분을 날 설득하셨지만 굴하지 않고 서른 전에 한 번 잘라야 된다고 밀고나가서 자름-ㅋㅋㅋ
전에 머리 허리까지 길 때 아줌마는 쿨하게 잘라주시던데 원 ㅎㅎ;


나는 아직까지 거울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고, 역시나 귀찮음에 자르고나서 30분도 안되서 후회했지만 의외로 주변 평은 좋다.

휴가 때 안경을 안챙겨가서 내내 렌즈생활 했기 때문에, 집 밖에 나갈 땐 렌즈착용의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나, 여튼, 뭐, 입에 발린 칭찬일지라도 듣기 좋....겠지?ㅋ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인데!

머리를 잘라도 여전히 온 집안에 널려있는 머리카락, 아 피곤하다-_-;;
머리 감을 때 마다 빠지긴 또 왜 이렇게 많이 빠지는거람?ㅠ_ㅠ
머리 숱이 작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용실 아줌마가 머리 윗쪽에 숱이 좀 없다고 해서 "허얼, 탈모?"이러면서 슬퍼하고 있는 요즘 ㅠㅠ


4. 추석연휴

연차의 힘으로 20일에 집에 내려가서 27일에 기차 타고 올라올 예정.
나름 야호?

양심업ㅅ는 사람이 되어도 좋아 ㅠ_ㅠ
누누히 변명하지만 난 집이 너무 먼 걸 ㅠ_ㅠ


까먹지 말고 27일 되자마자 기차 예매 할 것!!
문자 보내놔야지-_-ㅋ

더불어서 20일 표도 양심있게 다시 한 번( --)a
2010. 7. 23. 18:29

7월 23일 금요일


1. 앗, 고마워!

솔트 예매권 당첨됐다고 같이 보러 가자길래, "내 CGV 포인트 적립시키면 때릴거냐"고 하니까 흔쾌히 솔트 예매권 넘버를 넘겨준 성민, thanks!!

다음주 개봉이니 조만간 보자꾸나~!ㅎㅎ
뭘 또 맛있는 걸 먹어야하나(~-_-)~

미피에 피자나 먹으러 갈까?ㅇㅅㅇ;


2. 다음 로드뷰 이벤트

처음에는 티머니 잘 주더니 요즘은 씨가 마른 듯!ㅠ_ㅠ
하루 4천명이라더니, 흥, 치, 피, 뿡!


현재까지 티머니 19천원에 영매권 2번.
뭐,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많이 건진거지 뭐^^;;


여전히 티머니 카드 구해요-ㅁ-;;;
-ㅁ-;;


3. 앗, 재수!

이사 이후 집에 놀러오라는 공수표는 많이 던져놓고 아직 짐정리 다 안하고 있는 나는, 응?ㅋㅋㅋ

여튼, 이제까지 어차피 나 혼자 살아서 집에 갖고 있는 수저가 한 벌 뿐이었더랬다. 혼자 설레발로, 아, 수저 한두벌 더 사놔야하나라고 지름신과 영접하고 있는 요즘.

삼성증권에서 실시한 퇴직연금 세미나 참석하고 오는데 선물이라고 웬 종이가방을 하나씩 주신다. 앞에서 뜯어보기 좀 그래서 사무실 와서 뜯어봤는데, 오우!!+_+

당연히 수건이나 치약이려니 했는데, 문맥상 짐작하시는대로 수저 세트가 들어있었다!!ㅋㅋㅋ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수저 두 벌 득템, 이예~!(귀찮아서 인증 생략)
이렇게 세상은 공짜 물건으로 살아가기도 하는 법.

더불어서 오늘 기프티콘 2개에 쥐마켓에서 하는 스탬프 3장의 도박으로 5천원짜리 문상도 하나 건졌음!ㅋㅋ

......아놔, 그나저나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은 온오프 다해서 10만원 넘게 있는데 역시 아웃박을 한 번 가줘야 할 듯( --)a
아님 팔아먹는 게 나으려나;;;
초햐, 시간이-?ㅋㅋ


4. 도서관 버닝?

입사 2년 반만에(-_-;;) 드디어 사내 시설 이용 ㅋ

일단 3권 빌려왔는데 과연 다 보긴 하려나-_-;;;
-_-;;

요즘 너무 책을 안봐스;
여튼, 기시 유스케 신간 등 업어와서 주말 내내 폭풍 독서예정!ㅋ
2010. 7. 13. 13:50

7월 13일 화요일


1. 다음 로드뷰 이벤트


오늘 5개까지만 해야지-_-ㅋ

이벤트 주소는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f=&lpp=&q=@%C0%E5%BC%D2%B0%CB%BB%F6%C0%CC%BA%A5%C6%AE

지도에서 로드뷰 아이콘을 콕콕 눌러보아요~

오늘 완전 일하기 싫어서-_- 계속 이벤트 달리는 중;
아, 이러고 야근할바에야.orz

하지만 구청에서, 구청에서, 해달라는 게 너무 많은걸.ㅠㅠ


......그런데 나, 티머니 카드가 없거나, 혹은 다 뻑난 것만 있다.....-_-;
누구 안쓰는 티머니 카드 있으신 분 적선 점, 굽신굽신~


2. 살 게 없다.

초희의 말을 차용해서, 더더욱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살( 수 있는)게 없다.-_-;

그 동안 진짜 없이 살긴 했었는지, 막상 짐 챙기고 이거저거 하다보니, 없는 게 왜 이렇게 많음?
그래서 사야지 맘 먹고 보는게 가격들 왜 이럼?ㅠ_ㅠ

나 꼭 사야하는 생필품 리스트 만들면 도와주실거임?ㅠ_ㅠ

특히 서수, 나 휴지 많으니까 필요없다긔, 딴 걸로 하자~!!!


적당한 가격 선에서 마음에 드는 거!! 이게 모토였는데, 며칠 전에 ㅇㅇ씨의

"살거면 좀 좋은 걸 사지 저딴 걸 사?"냐는 말을 듣고 어쩐지 모든 게 의기소침 ㅠㅠ
누누히 얘기하지만 난 아주 소심하고 나름 섬세한 사람이고, 아주 뒤끝도 길다니까;;;



3. 아픔

장난 아니고 최근 한 달 너무 빡시게 달려서 좀 아픔-_-;
근데 제대로 해결된 거 없어서 맘 놓고아프지도 못함.ㅠㅠ

역시 이사를 하는 게 아니고 사표를 썼어야 했어 ㅠㅠ


4. 지름신 퇴치법-?

아시는 분 귀뜸 좀=_=;;;

통장 잔고가 장난이 아닌데도 지름신님은 계속 내 곁에 머물러계심 ㅠㅠ

저 위에, 살 게 없다와 상충되는 것도 같지만, 갖고 싶은 게 많으므로 지름신을 쫓아내야 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