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모으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8.07 8월 7일 목요일 3
  2. 2007.10.23 10 월 23일 화요일 8
  3. 2007.10.19 오늘의 지름orz 6
  4. 2007.07.28 최근에 받은 택배들(스압) 4
  5. 2007.07.11 고마워요, 쥬크온-♡ 2
2008. 8. 7. 15:16

8월 7일 목요일


1. 지름신orz

여전히 날 떠나지 않으시는 지름신;;;
우어;;;

윤정이 시디 알아봐준다고 잠깐 알라딘 갔다가 언니네 이발관 5집 발매 소식에 눈 뒤집혀서 주문(...)
(...)

언니네 이발관 5집 - 가장 보통의 존재 - 10점
언니네 이발관 노래/Mnet Media


심히 오랜만에 듣는 언니네 이발관의 새 앨범 발매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간간히 정석원씨야 줄리아 하트나 강아지 이야기 앨범 등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이들의 정규 앨범은, 음, 몇 년 만이지?-_-ㅋ

발매일이 오늘로 되어있는데 아직 발매는 되지 않은건지, 선공개를 하지 않은건지 쥬크온에서 들어볼수는 없지만 언니네 이발관 자체만으로도 나는 ㅎㅇㅎㅇ

책 산지 아직 1주일도 안됐는데 또 새로 질렀으니, 이 지름신 당분간 날 떠나주시지 않을 듯 ㅎㄷㄷ


2. 미이라 3.

참 비추.
짱깨 쎈스와 양키 쎈쓰의 합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이것 참, 허허허;

조조로 봤으니 용서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

다 제끼고, 연걸이횽아, 너무하잖아 정말;ㅅ;
계속 보면서 내 눈을 의심했다구 ㅠ_ㅠ

기대를 안하고 본 나도 이정도였는데 기대한 사람들은 대체 어떨까;;

그나저나, 나 대체 무슨 배짱으로 새벽 1시에 상영하는 다크나이트 예매해놓은걸까;;;
;;;

어, 어떻게든 될 거야, 암!!


3. 미운 놈은 여전히 미운 놈.

이제 뭐 그 쪽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미운 놈은 역시 뭘 해도 미운 놈이다!!
뷁!!


휴가 날짜를 떨어트려놨어야 했어ㅋ
더 오래 안보게~!
쯧!

공기로 인식하여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4. 택시 승차 거부.

그래, 용산역에서 국립 중앙 박물관이 그리 멀지 않기는 해.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티나게 승차거부를 하실 거 있으셨나요,  서울 34 아 34** 번 아저씨.
식사교대 핑계 대시더니 맙소사, 저희 내리자마자 멀리 가는 다른 사람들 태워가시는 건 좀 아니지 않아요?
아저씨가 오래 기다리셨으면 이해하지만, 것도 아니고 막 들어오는 차를 잡아탔는데 말이죠.


평소에 그렇게 안봤던 서수, 더위에 짜증이 나있어서였을까, 택시에서 내리ㅈ마자 바로 신고해주는 센스~


난 태어나서 처음 당해보는 승차거부에 얼떨떨하기만 할 뿐-_-;


24시간 안되서 일단 서울시에서 연락 받았고, 아저씨의 사과전화로 끝나거나, 혹은 벌금 30만원까지 갈 수도 있단다.ㅎㄷㄷㄷ
2007. 10. 23. 02:44

10 월 23일 화요일


1. 아르바이트.

......대략 지금 나의 역할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학원 분위기 & 방침 파악하기도 바쁘달까;


그나저나 감투를 쓰게되면 역시 공공의 적이 되는 거?-_-;;
너무 쪼잔한 장은 싫어요-3-;


결론은 한 달 단기 알바에게 바라는 게 너무 많아주신다.-_-;;
100명 넘는 애들 얼굴과 이름, 영어이름까지 어찌 다 매치를;;;
내가 가르치면 또 몰라, 그것도 아닌데 이것 참;;

근데 요즘 학원은 다 그런거야 아님 영어 전문 학원이라서 그런거야?-_-;;
원어민 맷이랑은 하루에 인사하는 게 다일듯ㅋㅋㅋ


2. 사람에 대해서는 확신은 금물.

겨우 10년 정도 알았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착각하지 말자.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 건 아니잖아.

거기다가 사람은 뭐, 늘 바뀌지 않겠냐고, 나도 그렇겠지만.



3. ........-┏

아니, 난, 늘 얘기하지만, 민폐끼치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니까.
그것도 하기 싫다는 티를 팍팍 내고 있는 상황에서 들이대고 있으면-_-


피곤해서 자다 깼는데 성질 긁어주시는 님하들 속출.ㄷㄷㄷ
결론은 메신저에 접속한 내가 병진.

이 뭐 자야 되는데 지금 몇 시야??ㅜㅜ


4. 시디 배송 완료.+ㅁ+

다만 줄리아 하트 싱글이 새 시디가 아니라 중고인 듯 ㅜㅜ
왜 새 제품이라고 공갈치셨나요, 판매자님-_-;;


언제나 느끼지만 줄리아 하트는 정말 부실한 시디 속지;;;
허허허허허허;;

그나저나 유성규 사인시디, 이예~~+_+
노블레스 클럽이나 유성규씨 방명록에 자랑하면 시디 늦게 샀다고 오히려욕먹으려나 ㅋㅋㅋ;;


여튼 금요일에 오신 지름신의 결과물들은 다 배송완룐데 더 일찍 질러주신 것들은 왜?-┏


5. 문형이 복귀.

결국 이번 휴가 때도 불발.-┏
원 상병휴가 나온 군인이 어쩜 그리 바빠주시는지 ㅋㅋㅋ;;


잘 들어가, 문형!^^

그나저나 이제 니가 예비역 아저씨가 되다니 말도 안 돼;;
안된다구;;;
2007. 10. 19. 22:47

오늘의 지름orz


 스위트 소로우 (Sweet Sorrow) / 1집-Sweet Sorrow 2005.11.15
 9,900원 -
9,900원
 줄리아 하트 (Julia Hart) / Miss Chocolate (싱글)
 5,400원 -
5,400원
 유성규 / 1집 (사인CD) 2004.11.12
 9,900원 -
9,900원
 OST / Copying Beethoven (카핑 베토벤)
 11,800원 -
11,800원
 서문탁 / 6집-Leap Of Truth
 6,800원 -
6,800원
 푸투마요 (Futumayo) / Originality (싱글)
 5,500원 -
5,500원
주문상품 가격합계 : 49,300원


오랜만에 시디 지름신orz


어쩌다 3개월 할부를 하기 위해 5만원을 기어이 채우고 말다니orz
알라딘에도 몇 장 더 있는데;


대략 미뤄놨던 거 사는 김에 여기저기 비교해서~
미스 초콜렛 싱글시디를 판다는데 감동해서 사는 것도 있지만, 후훗-┏


헐;;;;;;;;;;;;;;;;;;;;;;;;;;;;
그런데 알라딘 뭐3;;;;;;;;;;;;;;;
한국도서보급주식회사 발행 도서문화상품권은 접수를 안하신다고라????
문화상품권 2만원으로 사주마 결심하고 있었는데 큰일났네-_-;
아, 당황스러워라;;;;

 

naem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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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하트 (Julia Hart) 노래
1/1 가격 : 11,000 원
마일리지 : 110원 (1%)


결국 눈물을 머금고 꼭 살 것만 구입.
음반 할인 쿠폰, 안녕~
니네한테 쿠폰할인 받은 것 보다 다른데서 배송료 내고 사는 게 더 싸더라-_-ㅋ(아니, 다시 계산해보니 몇 백원 차이ㅜ_-)

어흑, 진짜 조만간 파산신 영접할 듯 ㅜ_ㅜ
팔짜야ㅜ_ㅜ



덧)

좀 전에 경택님하랑 얘기하다가 캡충격.

Feel So Good 7 - 10점
이시영 지음/시공코믹스


이거 뭔데 ㅜㅜ
나 오늘 알라딘에서 주문해서 출고했다고 문자 받았단 말이다.ㅜㅜ

만화책은 돈 내고 배송인데, 아, 아까 만화 뒤질 때 이거 없었는데ㅜㅜ

아직은 1~6 재발매 없이 7권 낸 것 같으니 집에 갖고있는 책이랑 꽂아놔도 튀거나 하진 않을 듯.

그나저나 9월 17일 발매였다니;;;
다시 그리고 있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나 빨리;;
아무리 이시영 팬카페 발끊은지 오래됐기로소니;;

지금 주문해봤자 주말 끼고, 그냥 내일 교보나 가봐야겠다//_//
몇 년 만의 필 소 굿이냐규~~;ㅁ;乃

앞으로 계속 달려주세요, 시영쌤~~>ㅅ<)♡
2007. 7. 28. 05:38

최근에 받은 택배들(스압)

그나마 사진 찍어놓은 것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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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주문했었던 바리데기.
고대로 곱게 모셔져있기만 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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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벗겨보면 의외로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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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받았던 디카프리오 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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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하지만 프로필 찾아보면 어린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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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노다메의 마스미가 생각나는 총각;;;
미안해, 보고 피식했어;;;

멤버는 총 5명이지만 인상깊은 2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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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확 질렀던 책.
예상보다 묵직하지는 않았더랬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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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얇고 빨리 보는 그림책,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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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3부 세상의 끝, 그리고 엠마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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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럴듯해 보이지만 두께 보고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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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뎁이 오빠, 언제나 그렇듯이 입다물고 있으면 꽤 멋지단 말이지;
가위손 때랑 비교하면 정말 나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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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1,2,3부, 영화가 오지게 길어서 책도 두꺼울 줄 알았는데 웬걸, 다 얇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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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초콜렛 공장.
삽화도 똑같았다, 마찬가지, 얇다.
슥 훑어보는데 콩만한 일노예들의 노래부분, 울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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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3.
그리고 캔 유 킵 어 시크릿.

슈렉은 당연히(?) 얇고 분홍색 책은 꽤 두껍다.
막상 두꺼우니 더 보기싫은데, 어쨌든 디게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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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대작 두 권, 그레이브 디거 & 붉은 손가락.
근데 앞에 서너장 보다가 고대로 덮어만 놓은 상태;;
책 즐길 여유도 없고 자세도 안돼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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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헌법 문제집-┏
1번이랑 2번 문제 보고 어이상실하고 고대로 덮어높은 상태;;;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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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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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가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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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에서 받은 거, 뭔가 하고 뜯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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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댄스 오케스트라 시디. 벌써 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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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이번 시디는 포장도 안뜯어져있고 nor for sale이란 말도 없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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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전에 하늘해 쇼케이스 당첨으로 받은 아이쉐도우.
펄도 자글자글하고 나름 색감은 고우나 요즘 난 화장을 안한단말이지;;
효정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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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산 시디.
젠장, 아직 할부 2개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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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용 하드케이스.
빨간 색이 나름 상콤하긴한데, 하드 넣을 때 너무 뻑뻑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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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6월 말에 지른 책들.
물론 안뜯고 그대로 봉인한(...) 임태경 시디♡



결론은?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그리고 공부 좀 합시다-_-;

영어 원서, 사놨으면 좀 봐야할 거 아니냐면서;;;
펴보고 꼬부랑글씨에 굳는 내 모습, 어쩐지 슬펐다고;;

공무원 영어도 어휘만 빼면 괜찮은데 이노무 어휘;;;

아, 맞다, 생각난김에 텝스 접수-_-ㅋ
2007. 7. 11. 15:32

고마워요, 쥬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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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절 안뽑아주셔서 전 이제 당첨자 명단에서 아예 제외된건가 내심 우울해했었어요ㅠ_ㅠ
오죽하면 동생 아이디로 응모하고 그랬겠어요orz


당첨된 시디는 http://music.jukeon.com/album.jo?album_id=22245 요거.
미리듣기 1분 지원되니 한 번 들어보실 분은 들어보셔요, 홍홍홍


즐거운 재즈...긴 한데 자주 들을지는, 으으음;;
설마 뽑힐줄은 모르고 어젯 밤에 응모했던지라-_-ㅋ


음, 우에노 쥬리 주연의 영화 '스윙 걸즈' 본 사람들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음반이랄까.
빅밴드 분위기도 살짝 나고 은근히 신나는 게 ㅎㅎ;
지금 보니 2002년 발매된 앨범 ㄷㄷㄷ.




뭐, 이제까지의 추이로 보면 한 달 후에나 오겠죠?
그래도 늘 고마워요->_<

이달 말에 밀.클. 카페에서 스티븐 킹 신작도 보내줄테고, 또 다른 게 뽀록으로 당첨 되기만을, 냐햐햐;;
아, 놔, 공짜 너무 좋아라하면 안되는데^^;;


여튼 이제 기쁜 맘으로 다시 공부하러 고고싱~~~
행자부 7급 교육직은 정말 살인적인 경쟁률인지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