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蓮's 일상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08건

  1. 2005.09.10 후훗, 질투하지 마세요!!
  2. 2005.09.09 渴症
  3. 2005.09.09 오호라, 이게 무슨 일?!+_+
  4. 2005.09.08 아, 아침부터 예감이 나쁜;;
  5. 2005.09.08 머리가 확실히 길긴 길군요ㅎㅎ
2005. 9. 10. 09:22

후훗, 질투하지 마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벤트 참여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낮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혹시 mp3를 기대하며 가봤는데 역시나 시디네요;

쳇;

 

그래도 뭐 사인 시디에 포스터라니, 제니 팬한테 팔아넘기면 되려나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감이 상당히 다르지만= _=; 같은 가방 맞습니다!!

친구가 태국 놀러갔다가 선물로 사 온 나라야 가방이에요~~

제 취향을 아는지라, 리본 안달리고 최대한 나라야 같지 않은 걸로 고른다고 고생했다고 툴툴대더라구요^ㅡ^

위에 사진 왼쪽 윗쪽에 보면 "향연"이라고 제 이름도 써져 있어요 ㅋㅋ(아까 이미지 올리면서 동그라미 치려고 했는데 그리기툴이 오류가 나서ㅠ_ㅠ)

 

해빈양, 고마우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건 파우치요~

상당히 폭신폭신해요 ㅎㅎ

애들 주려고 사온 것중에서 이 녀석이 젤 큰거라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중국 다녀온 녀석이 사 온 가방(?)입니다

굉장히 작아요, CDP 하나 들어가면 알맞은 사이즈;

작고 귀여운 아해들이라면 어깨에 사선으로 메고 다녀도 되겠지만 제가 하면 욕먹죠 ㅋㅋ;;

 

지난 번에 일본 여행 다녀왔을 때 선물 안사왔다고 떽떽거렸던게 맘에 걸렸는지 이번 중국 여행 땐 사왔네요 ㅎㅎ

권쏘, 땡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건, 베니건스 창원점 오픈 이벤트로 걸린 티셔츠에요~

노란색, 분홍색, 하늘색, 연두색이 잇었는데, 어차피 제가 입을 게 아니기 때문에 녹색으로 갖고왔죠

...S사이즈와  L사이즈 밖에 없어서 S로 달라고 해서 갖고왔는데 모양이 완전 여자 티셔츠네요ㅜㅜ

동생 주려고 했는데 망했군요;

차라리 L사이즈 갖고와서 아무나라도 줘버릴 걸 그랬어요ㅜ_ㅜ

 

참, 그리고 택에 "HONG CHUL'S COMPANY"라고 적혀있답니다, 킁;

 

쩄든, 이게 다 이번주에 공짜로 얻은 것들이랍니다~

네이버 은화 30개도 포함할까요?!ㅎㅎ

2005. 9. 9. 07:46

渴症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에서 깨어나, 끝없는 갈증을 느끼다

아무리 물을 마셔도 해소되지 않는 이 갈증

 

난 지금 대체,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는걸까...?

 

 

어쩐지 한 없이 슬퍼지는 밤이다

2005. 9. 9. 03:53

오호라, 이게 무슨 일?!+_+

컴터 끄기 전에 마지막으로 블로그 한 번 더 들어왔답니다!!

 

그런데 뭔가가 이상한 거 있죠 ㅎㅎ

바로 은화가 30닢이나 생긴 것이었더랬어요!!

이게 무슨 조환가 싶어서 조회를 해봤다지요~~^^

 

nicky82님이 갖고있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은화105사용자 삽입 이미지쿠폰0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충전내역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내역
충전한 날짜결제수단충전금액은화갯수
2005.09.08 18:16댄트롤 브랜드 카페1000사용자 삽입 이미지10
2005.09.08 18:16댄트롤 브랜드 카페2000사용자 삽입 이미지20
충전 합계사용자 삽입 이미지30
1

 

댄트롤 카페에서 30개나 충전해주셨더라구요+_+

요즘에 열심히 출석하고 있긴 한데 벌써 출석 은화가 들어왔나 싶어서 댄트롤 카페로 갔답니다~!!

 

'나만의 10자평'

100명 (은화 20닢)

06231118khs5446 darkstorm001chunghwan69aiways_
sevengirlhyhabel_17171771o_oparanhanulinopiolla427
myk0304uknow86026eunwww hovazmp792 
bonygirl uio92063enjoy_1004 agada000art021
srhjha315gene6898ajpg1203useridlb77okioki
wildhunsvwndksdayoung315redsapaeaohheja
freshlime01bingoholicdbskgud94lzihaeldcoo21
cn2013mke02holytome77dktkrldydogiogi81
ansgmlclrclrvioletmusic hgf7485baitsc crescent413
nanalmk syh0094smokelionhj7607314kim10f 
sandy777qksvh72 dms_dud431k938192ekdnsdl1123
ysu0227nubizopen512 peeona76dkfusqldus
ppulteapplelimedenishwangnoba1492kimsun86
jinfizzygchul0228ahoju8irisseran last0208
leilehomjskkr7878limepophamil1214leesoonyeop
angel6943bncdjs77okiokikti1017nextloves
yarim_lmh baekareumdoom7356esospacepark3s3s 
f6xisarang72skdud1923donggee2000smokelion
apfhsqk1235_amcindeuwhso69xdorix
xaxznicky82amyminjoofjqj6541jin_woo_a_

 

- 댄트롤~하면 떠오르는 말들을 10자로 적어주세요^^

 (나만의 신선한 10자평으로 댄트롤을 표현하면 은화 20닢이 와르르!) 

 

'Cool타임 Cool게임'

42명 (은화 10닢씩)

shalom321nubiz1976silovelks9957success7995
gyjin114dansainghyperaquadusgkstorksgsjo
nicky82nopiolla427rose3079paranhanulixdorix
tlsdlgkdlkti1017sunshine6219darkstorm001 wnsghdiglaso
fjqj6541chunghwan69tlsdlgkdlahoju8lallallaaho
noba1492anjuyun91nanalmkmrdongkikkamyo
ogiogi81ph5enixohl1252mdprojectkimjs9211
sanoteangel6943lzihaelhippo580lee05211357
doom7356popdillun

 

이렇게 두 개에 당첨이 됐더라구요+_+

앞으로 댄트롤 카페 사랑할래요*-_-*

2005. 9. 8. 19:30

아, 아침부터 예감이 나쁜;;

3시 넘어서 잠들었는데도 눈을 반짝 뜨니 8시 30분!!

완전 게을러진 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잠깐 눈 감았다 뜨니 9시 30분-┏

 

스스로에게 완전 좌절하고 있었는데 싸이 새글알리미에서 쪽지가 와있다고 문자가 와 있었다

어차피 오전 10시에 할 일도 있고 해서 컴퓨터를 켰는데 싸이 로긴이 안되고 있다ㅡㅡ;;

네톤에 연동해놨는데 로긴 안먹고, 홈피에서도 로긴 안먹고, 네이트에 등록된 친구 홈피를 누르면 아예 오류페이지가 뜬다~

뭐냐, SK!!

도토리 팔아서 돈 그렇게 벌었으면서, 심심하면 정기정검 하면서 왜 이따군건데~

 

며칠 전부터 글 올릴 때 마다 오류나는 네이버도 마냥 예쁘기만 한 건 아니지만 말이다;

 

드라마 홈페이지에서 오전 10시마다 영화 예매권 2장을 6천원에 판다

어차피 이 동네에 영화비는 성인 1인 6천원, 할인카드나 조조를 이용하면 둘이서 영화 6천원에 보기는 쉽지만 그래도 예매권이 6천원에 2개월까지 지속 가능하다길래 일단 사놓고 보자는 심리로 드라마 홈피에서 예매권을 지르기로 했다

 

화요일, 깜빡하고 있다가 10시 10분에 가니까 매진됐다더라

수요일, 9시 58분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로긴하는 걸 깜빡 잊어서 10시에 로긴하고 예매권 구매를 누르니 트래픽 대땅 걸리더니 10시 1분에 매진되더라

 

이쯤되면 오기가 붙기 마련이다

내 호승심을 단단히 자극했달까- _-+

 

오늘은 56분부터 대기하고, 또 미리미리 로긴도 끝내고 대기했다

9시 59분부터 열심히 예매권 구매 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예~~

오늘은 드디어 구매하는구나 싶었다+_+

 

진짜 내 이름, 손전화번호, 이멜 주소 쓴다고 시간 걸린 거 1분도 안될거라 확신한다

이러고 결재창이 뜨길래 좋아라하며 결재했다~

혹시나 시간 걸릴까봐 카드 번호 쓰는 거 말고 하드에 저장되있는 번호로 결재했는데, 그랬는데ㅠ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또 뭐하는 시츄에이션?!ㅠ_ㅠ
차음부터 커트당했을 때 보다 훨씬 더 끔찍한 기분, 우옹옹옹ㅜㅜ

하루에 선착순 100명이라더니 얼마나 빨라야 하는거야ㅠ_-

예전에 티티엘에서 도토리20개 줄 때도 칼같이 받아내던 나였는데 영화 예매권 따위가ㅠ_-

 

허탈해하면서 싸이 접속이 안되는 것을 또 욕하고 있는데 모르던 번호로 전화가 온다

요상한 번호면 안받을텐데 저장안되있는 핸폰 번호길래 누가 번호 바꾼건가 싶어서 받았는데 웬걸- _-;;;

그 대단하신 SK사의 번호이동 요청 전화다

최신형 핸폰에 2시간 무료통화해서 37000원이 어쩌고 저쩌고

장난치냐, 장난치냐고= _-

그게 무슨 최신형 단말기며, 요금은 10초에 19원짜리 할인해서 15원에 해주겠다고?

문자비는 다 받을거잖아, 나 한달에 문자 600개는 쓰는데 그건 또 어찌 감당할건데?

 

거기다가 상담원 태도는 왜 그렇게 고압적인지!!

내가 요금제에 민감해서 웬만한 건 다 꿰고 있는데 죽어라 내가 틀리고 지가 맞단다

싫다고 했으면 깔끔하게 포기하면 되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긴- _-

 

덧) ...포스팅 하는 10분동안 싸이 서버가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접속이 된다

쪽지 때문에 로긴하려고 기를 썼는데 허무하다ㅜㅜ

 

남은쪽지425
보낸이 :박용수(2005-09-08 08:29: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째선지 안보이는데 쪽지 내용은

 

안녕하세요.
이제 한가위가 다가 오는군요.
제 미니 홈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 하고자 합니다.
2005년 9월 6일 00시 부터
~ 9월 11일 24시 까지 입니다
응모만 하시면 도토리를 공짜로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참석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겨우 이딴 것 때문에 내가 로긴에 목숨걸었던건가-┏

여차하면 매직엔으로 접속하려고 했었는데 그랬으면 진짜 욕나왔을지도-┏

2005. 9. 8. 10:47

머리가 확실히 길긴 길군요ㅎㅎ

하늘 사진 찍다가 또 셀카짓을 해댔다지요, 훗훗;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해를 등지고 찍은 거~

찍고나서 역광을 걱정했으나 생각보다는 밝게 나왔더라구요^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해를 비껴보고!!

코만 밝군요= _=;

디카 완전 솔직해서 피부 엉망인거 다 보이고, 흑ㅜㅜ

음, 귀찮지만 뽀샵질이 동원되야 하는 걸까요?ㅋㅋ;;

 

과외하는 애가 머리카락 너무 길어서 힘들어 보인다고 좀 자르래요ㅋ

제일 긴 건 거의 골반뼈까지 온답니다, 흣흣;

 

오늘 만났던 친구도 끝부분 지저분하다고 정리하라고 하던데 미용실에 돈 갖다붓는 건 역시 아까운걸요ㅠ_-

 

일단 새까만색=_=으로 염색을 할까 생각중예요

며칠 전에 만난 학교 선배의 한 마디가 깊은 상처가 됐거든요

"너도 확실히 나이를 먹는구나, 머릿결 보니까 알겠다, 볼 때 마다 망가져가네"라구요

음, 딱히 신경은 안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머릿결 안좋단 말은 안좋고 다녔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