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蓮's 일상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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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30. 21:09

12월 30일 수요일

1. 봉인해제!ㅋㅋㅋ

아는 사람들한테는 대강 얘기한, 나를 당황케 했던 봉인되었던 그 문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자니 너무 길고 귀찮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는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사냐면 그저 웃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권화 가방을 뒤져서 권화 걸 봤어야했는데-.ㅋㅋㅋㅋㅋ


덧) 희정양, 내 꼬인 속으로 결혼식 못갔지만 결혼 축하해!
     그걸 챙겨줄 정도면 결혼식 오라고 연락이라도 해보지 그랬니;;;


2. 문수의 비밀


빵주님이랑 다른 얘기 하다가 갑자기 나온 루시드폴의 문수의 비밀 이야기.

가사 제대로 보면서 노래 들은 적이 없어서 그냥 문수라는 아이 얘긴줄 알았는데 문수는 폴아저씨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었던 것!
들리는 얘기로는 타이틀곡으로 밀고싶었지만 고등어에 밀렸다나 뭐라나-ㅎㅎ.
문수&대한 출연시켜서 뮤직비디오도 찍을 거라고 하던데 완전 귀여울 듯~!


3. 이뭐병

택배요금에 관한 기사였는데, 내용이 영 부실해서 몇 줄 안보고 스크롤바 죽죽 내려서 베플만 보는데, 베플보고 다시 올려서 기사 보고 경악.


http://news.nate.com/view/20091230n06583

세계일보는 기자 시험 볼 때 한글맞춤법 시험 안보나?-_-;
혹은 기자 자격에 한국어능력인증시험 이런 거 기본으로 안들어가나?


4. cheer up!

그렇게 문자 보내고 잠수타버리니 맘이 참 그러네~
이제까지 내가 했던 걸 그대로 돌려받나 싶기도 하고.^^;

여튼, 얼른 기운 차리길 바랄게~^^


5. going home.

요새 계속 입에서 맴도는 리베라의 going home.

11월 초에 가고 못갔으니까 되게 오랜만에 집에 감. 좋은 일로 못가는 게 씁쓸할 뿐.


anywa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
2009. 12. 28. 14:53

12월 28일 월요일


1. Merry Christmas!!

사진이고 음악이고 다 귀찮음;;;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되세요-!

↑ 라고 쓰고 저장안한 결과, 지금은 연휴 끝.ㅋㅋㅋㅋㅋ
화이트크리스마스 따위 갖다버려.ㅋㅋㅋㅋㅋㅋ


2. 어머, 이런 우연이~

연도는 다르고 생일이 같은 사람은 나름 여러명 알고 있는데 연도도 똑같으니까 좀 신기함!+_+


어흑, 영실언니 결혼식도 그렇고, 현정이 결혼식도 그렇고 3일 연휴가 시작하기 전후로 있어서 괜시리 심란하게 해준담스.ㅠㅠ
연휴는 당연히 집에 가서 쉬는건데 너무 자주 가기는 이 몹쓸 차비&시간.ㅠㅠ


3. 선덕여왕 테디베어.

전에 명동 테지움 놀러갔다가 발견한 것들.
미실이랑 덕만도 있었지만 뭐, 얼추 얘네랑 비슷하게 생겼고 옷만 다름!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세트도 있긴 하던데, 흠, 뭐,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팔겠지?^^;


4. 눈!!

예~~~전에 점심시간에 펑펑 눈이 쏟아졌다가 점심시간 끝남과 동시에 그친 적이 있었더랬다.
이게 그 때 찍은 사진.ㅋ

하지만 이거 포스팅하다가 그냥 까먹었었고, 크리스마스 연휴 사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정말 미친 듯이 왔다, 이틀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겨울도 무사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웬걸.ㅠ_ㅠ
내일은 어제보다 눈이 더 많이 온다니 그저 울고싶을 뿐.ㄷㄷㄷㄷㄷ

눈 없는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아님 적도 근처도 괜춘.-_-ㅋ


5. 나능야 노예+ _+

문근영양의 깜찍한 댄스로 인하여 떠먹는 요구르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이라고 믿고 싶은) 떠먹는 불가리스.
요건 티비 광고는 안하는데 슈퍼랑 편의점에는 파는 특대사이즈 떠먹는 불가리스 베리 홀릭~!

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
느므 맛있다아!;ㅂ;

가게마다 가격에 은근 천차만별이긴하지만, 하나에 2천원 근처라 은근 부의 상징이긴 하지만, 슈퍼 가면 하나씩 꼭꼭 챙겨와서 사먹게 되는 요것, 왜 작은 사이즈로는 안파니?ㅠ_ㅠ

이러나저러나, 몇 달 전부터 아직까지 나는 베리홀릭의 노예*-_-*
크으, 9월에 사진 찍고 드디어 포스팅한다!ㅠ_ㅠ


6. 팬의 심리란ㅋ

사놓고 개봉조차 하지 않은 BSB 6집, 아니 7집인가-_-;;
예약 아님 발매 후 1달 이내 구맨데, 딱히 마이 들어지지도 않는다;;;
게다가 사진을 보니 마이 닉은 잘리기까지 했다, 허허 이것 참;;

이젠 아저씨 그룹인 Backstreet Boys, 앞으로 몇 년이나 더 해드시려나-ㅎㅎ;

나름 오랜 팬으로써(확실히 덕질은 끊은 것 같으므로;) 만감이 교차하는 그룹.
앨범을 내주는 게 고맙다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2009. 12. 21. 17:05

12월 21일 월요일


1. 아니 벌써?

12월 하고도 21일?
거짓말이라고 외치고 싶은 걸!

시간은 늘 같은 속도로 흘러가고 있건만 새삼 세월이 빠르다고 인식하고 있는, 어쩐지 슬픈, 28.9살의 오후.


2. 가을방학


줄리아 하트의 정바비 + 브로콜리 너마저 탈퇴한 계피 = 가을방학.
노래가사에 있었는데, 그래, 봄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 다 있는데 왜 가을방학만 없냐고!

20일에 공연있던데 거기나 가볼까나~!+_+--->라고 18일에 쓰고 결국 귀찮아서 안감 ㅠㅠ;

정식 앨범 발매가 기다려지는 그룹!

역시 경택이는 경택이( --)a
내가 줄리아하트빠 몇 년 짼데 그래도 바비는 알 줄 알았다 ㅠㅠ


3. 心亂, 散亂, 辛酸

마치 롤러코스트를 탄 듯한 감정곡선. 사춘기도 아니면서ㅋ

참 못됐다.
꼭 이렇게 헤집어놨어야 했던 거지?


4. Thanks a lot!♡

사진은 못찍었지만, 고마워, 아주 많이! :)
잘 들을게요~!>_<♡


5. 순도 높은 자기만족형 인간?


진짜 부대행정이 상위 4%였을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우리과 특차 평균이 384점인가 그래서 되게 속상하긴 했었지( --)a
하긴, 의외로 경택이가 수능 390 가까이 받긴 했었지( --)

여튼, 어쩐지 계속 날 수험의 길로 인도하려면 진이의 사악한 손가락, 혹하는 팔랑귀 나.s(-_-)z
대화내용만 보면 우리는 꽤나 자뻑형 인간.ㅋ
2009. 12. 8. 16:45

12월 8일 화요일


1. 디다=_=;

즈질체력으로 심하게 달리는 중~.
내 생활주기가 이렇지 않은데 말이지=_=;

아, 밤새고 영화, 오랜만;;
하지만 지루할 게 뻔한 백야행, 나 안졸고 제대로 볼 수 있을까?ㅋㅋ;;
그나저나 금, 토 이틀 연속 당직은 또 어찌 해낸담ㅠㅠ;;;


2. 싸우자, 이재민!


재민아, 나 미필이거든=_=;;

그리고, 나한테도 너 남자 아니다-_-+


3. 응? 소녀시대?


윤아는 알겠다, 효연도;;;
서현도 순규도;;;

;;;;;;
멤버 교체 없는 거 맞지?;

네이트 톡에서 보고 저장한건데 아하하하하하하;;;
;;;;


4. 비담 굴욕-.ㅋㅋㅋ


모 사이트에서 이벤트로 설문조사 참여하다가 보고 뿜을 뻔-.ㅋㅋㅋ

아무리 미실 다음으로(혹은 미실 이상으로) 비담이 인기 끈 캐릭터라기로서니 이건 뭔가요.ㅠ_ㅠ
다른 사람들은 이름만 들으면 알지만 김남길은 아직 그 정도의 네임 벨류는 없는 건가요?ㄷㄷㄷ


5. 끗

날로 먹는 오늘의 포스팅 끗~!
2009. 12. 7. 13:38

12월 7일 월요일


1. 우와, 충격.

엠비씨에서 금요일 밤부터 계속 때려된 10대 미성년자 성매매, 그리고 연예인 전씨.
살짝 궁금했지만 네티즌 수사대가 알아서 밝혀주겠지 싶어서 오늘까지 꾸욱 참았었더랬다.

하지만 오늘 보니 댓글 차단.
굴하지 않고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지금 충격의 도가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


아아, 정말 그 사람일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었어.
술담배에 욕 잘하고, 딱히 바른생활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런 범죄를!;ㅂ;


2. 깜발이


지혜네 고냥이~ㅎㅎ
페르시안+샴 잡종이라 발바닥이 까맣다(그래서 이름도 깜발이~)!

하필 발정기여서 유독 힘들어보였던 깜발이~
실제로 사진보다는 좀 더 귀엽다 ㅎㅎ;

결혼 축하해, 지혜야. 결혼식날 보자!^^
찐도 반가웠어!>_<)/


3. 귤


부장님이 제주도 연수 다녀오시면서 택배로 보내주신 귤~
맛있었음!

양심상 한 박스 혼자 다 먹지는 못하고 반만 가짐;

여튼 덕분에 재주소년의 '귤'이 하루종일 입에서 맴돈다.
코트 주머니에 넣어다니기는 좀 그런데( --)a

덧)
성섭엉아, 쪼꼬렛 고마워~>_<)/



4. insomnia

한동안 잘 자다가 요즘 또 제대로 못자고 있음.
아예 불면증이라고 하기에는 이리저리 쪽잠을 자주고 있긴 하지만 숙면을 취하고 있지 못한 건 사실. 아, 체력딸려.

덕분에 쌓이는 건 스트레스요 느는 건 짜증.(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