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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4. 18:02
12월 4일 금요일
2009. 12. 4. 18:02 in 香蓮's 일상이야기
1. 지름신 영접 중.
한동안 잠잠했었는데 그 분이 오셨다.ㅠ_ㅠ
올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니 뭐니 이딴 없이 그냥 조용히 넘어가야겠다.( --)
제대로 영접해드렸으니 이제 절 떠나주세요!ㅠ_ㅠ
그래도 역시 꽃이 있는 정원 전권 구한 건 기쁘다!ㄲㄲㄲㄲ
2. 필베이(Feelbay) - Radio Killed The Video Star
Feelbay (필베이) - Radio Killed The Video Star - Feelbay (필베이) 노래/C&C Media(씨앤씨미디어) |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덕에 유명해진 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 라는 노래. 특이하게도 필베이는 그 노래 제목을 살짝 꼬아서 앨범 타이틀로 걸고 앨범을 냈다.
어떡하다가 알게 된 그룹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당시에도 보컬 목소리가 독특해서 꽤 빠져 살던 그룹니다. 처음에는 보컬 목소리 때문에 들었지만 나중에는 노랫말과 멜로디에 반해서 계속 듣고 듣고 또 들었던 것 같다.
'달려라 흰둥이'나 '난' 들어보면 여자목소리 같은 부분이 있지만 사실은 이 팀 보컬은 한 명 이다. 밝고 신나는 노래를 듣고 싶으면 필베이의 앨범을 들어보라.
......시디는 현재 아주, 레어템, 음원은 구하기 쉬울지도 모르겠다.
3. 줄리아 하트(Julia Hart) - Miss Chocolate
줄리아 하트 (Julia Hart) - Miss Chocolate - 줄리아 하트 (Julia Hart) 노래/Beatball(비트볼뮤직) |
줄리아하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노래가 아마 미스 초컬릿일게다. 그 당시 급 인기가 상승했었던 강동원이 베이직 하우스의 모델을 했었고 티비 광고 BGM이 이네의 노래였던 것. 영화 후아유로 인해서 줄리아 하트 덕후가 된 나는 괜시리 나만의 보물이 또 여러 사람이 공유하게 되는 건가 심란해했던 것 같기도 하다(올 초에 브로콜리 너마저의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가 슈퍼100 광고에 쓰였을 때 처럼 말이다.).
싱글 앨범답게 노래는 딱 2곡, 그것도 미스 초컬릿이 2가지 버전이라 실제로 3곡이 들어있다. 그 당시에 딱히 CD를 사서 들어야한다는 개념이 없었던 나는 나중에야 이 시디를 구하느라 꽤나 고생했었다(물론 아직까지도 2집을 낸 직후에 냈었던 빗방울보들 EP 앨범은 아직도 못구하고 있다.ㅠㅠ).
줄리아 하트의 정바비가 얘기했듯이 1집과 2집의 사이에 미스 초콜렛 앨범이 있다. 1집과 2집의 과도기라고 할 수 있으리라.
4곡 모두 발랄해서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앨범이다.
아, 처음에 쓰기 시작할 땐 이런 걸 쓰고 싶지 않았었는데.ㅠ_ㅠ 요는, 필베이랑 줄리아 하트를 요즘 미친 듯이 달리고 있다는 거!
4. 이벤트 참여( --)a
카페라떼 하나를 위하여( --)a
2009. 12. 2. 21:31
12월 2일 수요일
2009. 12. 2. 21:31 in 香蓮's 일상이야기
1. 오예, 롯데월드~~~!!
11월 29일자 웨딩싱어 표를 아주 싸게(!) 구해드리고 밥 사달라고 땡깡부리는 내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하사하시겠다고 한 혜진선생님, 사랑해요.♥
제 사랑이 너무 헤프다고 미워하진 마세요. 저 그렇게 헤픈 사람 아니에요!ㅎㅎㅎ
여튼, 진짜 오랜만에 돈안들이고 즐기는 유흥에 동참해주시는 초희-.
여건이 안되기도 했지만 그 동안 아가씨 정말 많이 튕겼었다고 ㅠ_ㅠ
꺄아아악 하면서 웃고 있다니 기대하게뜸!ㅋㅋㅋㅋ
작년 10월에 대구 우방 다녀오고 올해 12월 혹은 내년 1월;
이거 왜 계속 추울 때만 가는 거냐믄스 ㅋㅋㅋㅋ
여튼, 오랜만에 놀이공원~
생각만으로도 떨리는거임!*.*
2. 속도위반.
내년에 날 잡아놓은 모언니.
이번에도 이름 밝히면 혼날까봐 알아서 기기.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언니한테 속도위반 안된다고 얘기했더니 언니의 반응.
이름 지우는 게 갈수록 귀찮아서 대강~ㅋㅋ;
그래서 갈수록 허술한 지우개질ㅋㅋㅋ;;
언니, 미안~
이런 반응은 또 상상하지 못했다믄스~ㅎㅎ;
하튼 독특한 언니~
결혼 준비 잘해요!!
3. 헐!
님이 최고임!
짱드세염!
4. 탁상달력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 -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엮음/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 |
탁상 달력은 늘 공짜로 얻어서 쓰는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박혀있는 나.
올해는 무한도전 달력을 사볼까 했는데, 아, 바로 선택.
사진만 봐도 아직까지 눈물이 핑돈다. 가슴이 짠하다.
이제 보내드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은데 아직까지 그러고싶지 않다.
2009. 11. 26. 19:17
11월 26일 목요일
2009. 11. 26. 19:17 in 香蓮's 일상이야기
1. 으아 벌써 목요일
아오, 왜 이렇게 빠른 거니 시간아!ㅠㅠ
난 초과근무 충분히 넘친다구 ㅠㅠ
12월 말에 집에 가려면 초과근무 초반에 빠듯하게 해놔야 할텐데 월말에 무료봉사 생각하면, 에효
=_=;
2. 아이리버 아저씨 뭥미 ㅠㅠ
아, H10 배터리 왔다!
아니 근데, 이거 뭐임 ㅎㅎㅎ
아저씨, 제가 보라색이라고 했잖아요 ㅠ_ㅠ(은색같이 나왔지만 보라색 맞음;;)
아저씨가 보내신 건 파란색이잖아요(midnight blue라고 할 때 살짝 불안은하더라 ㅠㅠ)!!;ㅂ;
실리콘 케이스 씌우니 상관없음, 이것도 개성일거임, 흑흑흑
3. wannabe ITEMS
앨범을 내준 것 만으로도 고마운 이들!ㅠㅠ
하지만 줄리아 하트는 디싱, 크윽;;
스위트피 시디는 좀 더 뒤져봐야 할 것 같고(알라딘 중고에 5만원돈-_-) 일단 음원은 둘 다 구매 완료! -_-)>
그리고 주문한 시디들.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Hommage to Moonrise, Pastelmusic Presents) [3CD] -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외 노래/파스텔뮤직 (Pastel Music) 세상에, 최고! 원곡들도 좋지만 특히 1번 CD! 평소에 컴필레이션 앨범 싫어하는 편인데 2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음. |
후아유 (Who Are You?) - O.S.T. - Various Artists 노래/티 엔터테인먼트 트랙리스트는 길어도 실제 노래는 11곡 ㅋ 순전히 줄리아 하트 덕질 때문에 사는 거....라고 하기에는 참 좋아하는 앨범이었다. 그런데 의외로 시디를 갖고 있지 않음에 당황하며 복지포인트 떨이 겸(-_-;;) 구매. 줄리아 하트 1집에 노래는 다 있지만 다른 곡들이 괜찮으므로 소장가치 충분함! |
Sweetpea - Classic Concert, 거절하지 못할 제안 [2CD] - 스위트피 (Sweetpea) 노래/파스텔뮤직 (Pastel Music) 언제 품절될지 불안하다( --) 나중에 듣고싶을 때 바로 구할 수 있게 그냥 콱 지름! 그나저나 스위트피 1~2집 초판 중고가격 ㅎㄷㄷ 경택님은 제게 보물을 선사해주셨군요;ㅂ;♡ 이러나저러나 이번 지름은 온통 덕질!ㅋㅋ |
귀찮아서 이미지는 못붙이겠고 신간 만화책도 꽤 지름, 게다가 fly 애장판이라니, 만쉐이!;ㅂ;
4. 김치
전선생님이 김장 하셨다고 내게도 2포기 나눠주셨다. 기쁜 마음에 그 날은 김치찌개라도 끓여먹으려고 했는데 역시 난 귀차니스트 ㅠㅠ
주말에는 꼭 해먹어야지.-_-ㅋ
김치 갖고 들어가다가 문형이랑 통화했었는데, 내가 막 "나 오늘 김치 얻어서 가지롱~"하면서 자랑했었다. 하지만 무냉이는 김치공장 아들래미였다.-_-;
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ㅋㅋ; 이게 진정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격?ㅋㅋ
뭐, 다행히도 문형이 자취방에 김치는 씨가 말랐다고 하니 내 자극이 나름 먹힌 듯!ㅋㅋ
메롱메롱, 나는 김치 있지롱~ㅋㅋ
2009. 11. 25. 20:01
11월 25일 수요일
2009. 11. 25. 20:01 in 香蓮's 일상이야기
1. 티스토리 달력 응모
나중에 해야지 미뤄놨는데 끝났다, 악악악!ㅋㅋㅋ
울산 가서 응모해야지 하면서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그냥 아껴놨다가 내년에나 해야겠다.
다 내 게으름 때문인 것을, 누굴 탓하겠느뇨;;
아아아아아, 귀찮다 ㅠ_ㅠ
2. 구두 뒷 굽
내 주 생활권에서 여자 하이힐 뒷굽 가는데는 양쪽 해서 3천원이 든다. 보통 1~3만원 선의 가격의 구두를 사는 나는(덕분에 엄마가 한 번씩 사주는 십만원대 구두도 험하게 막신음-_-;) 구두 가격의 1~30%에 달하는 굽가는 비용이 아깝기 그지 없는거다.-_-;
전에 초희랑 얘기했을 때 창원은 2천원이라고 해서 전에 집에 갈 때 구두 3켤레나 바리바리 싸들고 갔었더랬다. 금요일 밤 늦게 도착하고 토요일은 울산 간다고 바빠서 돼지한테 수선 맡겼었는데 시세를 모르는 돼지는 덜컥 4천원을 주고 3켤레 다 수리를 해버린 것.ㄷㄷㄷ
아놔, 켤레당 2천원이 아니고 짝당 2천원이었던거야 뭐야, 대체 난 코앞에서 해결할 걸 창원까지 싸들고가서 이 난리를 피운거냐믄스 ㅠㅠ
아저씨가 튼튼한 굽으로 갈아주셨는지 덕분에 신고 잘 뛰어다니고 있지만 집까지 싸짊어지고 간 보람 없이 더 비싼 값에 고치고 온 구두들, 으음, 난 참 미련한가보다.ㅋㅋㅋ
3. 펜 양 버블월드 당첨......;ㅂ;
한 번씩 생각나면 하는 이벤트 응모. 오늘도 딴 거 하다가 잠깐 확인해봤는데, 뭐가 평소랑 다른게다.
아, 당첨이다!
초딩스러운 걸 같이 즐기는 초희님하에게 제안했으나 하필 이번 주 창원행 ㅠ_-
집에 간다는데 어떡하리오;ㅂ;
에이, 왜 이번주 금요일인거냐, 뿡뿡뿡뿡뿡!
4. 오랜만에 줄리아 하트 버닝~
한 번씩 알라딘 뒤져도 안나오길래 앨범 언제 나오나 하고 있었는데, 웬걸;
이미 올 9월엔가 디싱이 나왔었다.
뒤늦게 줄리아 하트에 푹 빠진 초희와 함께 열심히 줄리아 하트 버닝 중~ㅎㅎ
이번엔 꼼꼼히 공연 일정 잘 챙겨서 다녀오고 말테다!
기껏 서울까지 와서 이러는 건 예의가 아니란말이지;
그러고보니 맨큐님 친구분이 이원열씨라고 했었는데 ㅎㅎ;
참, 시디 구해요-.
에레나 1집 say hello to every summer.
줄리아 하트 EP 빗방울보들.
워낙 레어템들이시라=_=;
5. H10 배터리 구매 ㅋ
줄리아 하트 앨범 뒤지느라 오랜만에 갖고다니는 H10.
하지만 연식이 오래되신 분인지라=_= 배터리가 상당히 조루시다, 슬프다.
태극전자에서 충전을 할까 어쩔까 뒤지다가 발견.
아이리버 센터에서 8천원, 택배비 2,500원에 판매 중.
냉큼 2개 구매, 2만원짜리 저가형 플래시 타입보다는 역시 5기가 하드형이( --)
아놔, 이어폰도 사야하는데;;
혹시 아이리버 착탈형 배터리 필요하신 분은 1577-5557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6. 축하해요.
윤선언니, 생일 축하해!!>_<♡
결혼으로 영 얼굴 보는 시간은 줄었지만 그래도그래도 언니가 젤 좋아~ㅎㅎ
2009. 11. 20. 17:11
11월 20일 금요일
2009. 11. 20. 17:11 in 香蓮's 일상이야기
1. 수능
춥다 했더니 수능날.
우리 꼬맹이들 지금 열심히 시험 보고 있겠네, 아, 기분 묘하다.@_@;
(그러고보니 교민이가 이미 스무살;;; 무섭다;;)
재돌, 춘구, 지원, 희호까지 다들 시험 잘 보길-!
그나저나, 수줍게 웃던 춘구의 본명이 뭐였더라;;;;
;;;;
미안하다, 준규야;;;
니가 나보다 키 크니까 참아;;(190 넘었으면 화낼테다!)
↑ 이까지 쓰고 임시저장, 우어;;;
딱히 눈에 띄는 결과물은 없이 바쁨;;;
2. 이젠 겨울 ㅜ_ㅜ
날씨 풀린다더니 퍽이나 풀렸다, 흥!
시베리아 고기압 완전 즐!
봄날이여, 어서 오라!
3. 응?
이건 정말 떡밥?
나는 떡밥을 덥석 무는 생각 없는 고기?
워워, 이제 그만~
4. 축하해요
생일도, 결혼도, 다들 축하해요.
특히 아마도 못가볼 게 거의 확실한 병주오빠랑 혜정이랑 결혼식, 미리 축하해요.
같은 날이면 생각 해볼랬는데 5일에 하나, 6일에 하나 이렇게 매일 부산 가기는 체력이( --)a
5. 뉴 문!
1년 만에 개봉하는 트와일라잇 두 번째 이야기~!
초희랑 이미 보기로 찜함, 개봉날 달릴 수 있으려나 ㅋㅋ;;
아, 5일에 대전 가니까 달려야만 하나(-_-;;)
여튼, 뉴문 개봉을 맞이하여 얌전히 독서의 시간을 가질 예정.
혹은 트와일라잇을 한 번 더 보거나 ㅡ,.ㅡ;
2. 이젠 겨울 ㅜ_ㅜ
날씨 풀린다더니 퍽이나 풀렸다, 흥!
시베리아 고기압 완전 즐!
봄날이여, 어서 오라!
3. 응?
이건 정말 떡밥?
나는 떡밥을 덥석 무는 생각 없는 고기?
워워, 이제 그만~
4. 축하해요
생일도, 결혼도, 다들 축하해요.
특히 아마도 못가볼 게 거의 확실한 병주오빠랑 혜정이랑 결혼식, 미리 축하해요.
같은 날이면 생각 해볼랬는데 5일에 하나, 6일에 하나 이렇게 매일 부산 가기는 체력이( --)a
5. 뉴 문!
1년 만에 개봉하는 트와일라잇 두 번째 이야기~!
초희랑 이미 보기로 찜함, 개봉날 달릴 수 있으려나 ㅋㅋ;;
아, 5일에 대전 가니까 달려야만 하나(-_-;;)
여튼, 뉴문 개봉을 맞이하여 얌전히 독서의 시간을 가질 예정.
혹은 트와일라잇을 한 번 더 보거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