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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3 파워 레인저 트레저포스 24화 하츠네의 북(스압!!!) 2
  2. 2007.07.16 ever kd-350 4
  3. 2007.06.11 모래시계 6화 2
  4. 2007.06.08 노다메 칸타빌레 20화 1
  5. 2007.06.03 식탐정 2
2007. 9. 13. 22:41

파워 레인저 트레저포스 24화 하츠네의 북(스압!!!)


간만에 티비 채널 돌리다가 우연찮게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라는 걸 보게 됐다.
파워레인저 하면 예전에 티비에서 해줬던 '무적 파워레인저~'하는 로고송만 생각나는데다 어쩐지 제목에서 양키삘이 느껴져서 미국 거려니 생각하면서 채널 고정.

어라, 그런데 일본거다?;
실망 한 번 해주고 보는데, 우어, 이거 애들이 꽤나 잘생기고 귀여운거다ㅜ_-;
거기다가 보통은 5명이 한 팀인데 실버도 있는 게 신기해 내 주변의 최고 오덕 경택님하께 문자질 시작( --)a(하지만 소득 제로ㅠ_-)



오프닝


국내 더빙판이랑 가사만 다르고(gogogo 하는 후렴부분이야 같지만^^:) 멜로디는 같은 걸로 봐서 우리나라에선 개사만 한 듯.
전편 다 챙겨볼 거 없이 제목에서 압박하는대로 '보물'을 갖고 보우켄쟈(파워레인저)랑 악당들이랑 싸워서 결과는 보나마나 보우켄쟈들이 다 갖고 오겠지만^^;


티비에서 첨 볼 땐 디게 괜찮았었는데 다운받아서 다시 보니 어째 내 눈이 이상했었나 싶기도 하지만 역시 그래도 블랙은 멋지다.//_//
일단 뭐 스샷 찍었으니 지금부터 첨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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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의 보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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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두드리니 등장하는 아이. "내 보물을 찾아줘"
주온의 토시오 삘이 나는 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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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굴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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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갖다놓기 위해 출발하는 블루 &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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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돌이 블랙님하/ㅂ/
이런 스타일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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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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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박물관에 온 나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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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타난 꼬마, 내 보물을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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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인상쓰는 블랙님하;;
나츠키 혼자 그 꼬마의 보물을 찾으러 가겠다는 선언에 경악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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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 혼자서 못타는 애를 뭘 보내고 어쩌고 하면서 궁시렁;;
사실은 니네 커플예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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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를 따라 나선 치프. "오늘은 니가 치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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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은 나츠키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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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는 생고생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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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나츠키 하자는대로 하는 착한 치프.
치프인 "레드" 치고는 잘생기지 않아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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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다를까, 사고치는 나츠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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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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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뒷감당은 치프가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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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난동부리는 보물 덕에 호출받고 이동하던 "실버"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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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동네 좀 노는 오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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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해서 열심히 싸우는 핑크 & 블랙 &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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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다 나눠주고 뒤늦게 합류한 레드 &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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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 꼬마의 보물 찾느라 악전고투(-_-) 중인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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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들을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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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무려 손에 곡괭이와 삽을 들고 있는 로봇은 정말 처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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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나오는 자세-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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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으로 튀는 흙, 강력한 곡괭이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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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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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뭐 원래 이렇게 삽질하면 흙이 흩날리지는 않을텐데 말이지 ㅋㅋ


여튼 보물 찾아주고 뒤늦게 합류하는 나츠키. 너무 기가차서 동영상 캡쳐-_-


아, 개념없는 나츠키!!
우리 편이랑 나쁜 놈이랑 구분도 없이 무조건 밟고 때리고 쏘는 센스라니;;;
이런 자아도취형 민폐캐릭터 최악이라구;ㅅ;
어리버리함을 무기로 세상 편하게 살지말라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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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죽일 뻔 하고 사과하면 다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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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아줘 고맙다고 나타난 꼬마, 사실은 여우.
분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절감하게 해준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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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멤버라고 찍었는데 블랙님이 안계신다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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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쁜 핑크언니;; 하필 말할 떄 찍어서 미안, 그래도 언니가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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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타난 여우가족, 이로써 미션 클리어!



어찌됐든 경택이 포현을 빌리자면, "쪽국" 센스는 정말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의미든 안좋은 의미든-_-;)
듕귁이 쪽국을 따라잡으려면 아직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처음에 썼었는데 사실은 듕귁은 세계의 탑일지도 ㅠ_-


여튼, '전대물'에 한해서 쪽국의 센스란!!
이네들의 전대물 덕분에 우리는 어린 시절에 레드, 그린, 블루, 블랙, 핑크, 옐로우를 배울 수 있었다고나 할까?ㅋㅋㅋ

그나저나 보우켄쟈 오프닝곡 중독성 쵝오//_//
2007. 7. 16. 05:26

ever kd-350


갖고 싶어서 몸이 달아있던 kd 370은 결국 10만원까지 줘야만 새걸로 뽑을 수 있었고 핸폰에 돈을 그렇게까지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 아래 350 버스가 오셨을 때 질러서 천 원, 부가서비스 없이 가입비만으로 획득성공.


검정, 흰 색 다 있었고 흰 색이 보급화되고 검둥이가 조금 더 레어긴 했으나, 후에 이 기계를 사용할 동생이 흰둥이가 좋다고 강력주장해서 흰둥이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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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실사^^;;



첨에 서류까지 다 보냈는데 대체 왜 배송이 안되는거냐고 거의 1주일을 끙끙 앓았는데 알고보니 핸폰 신청 따로, 서류 따로 보내는 대삽질을 했었다는 후문orz
뒤늦게 알고 서류 제대로 보낸 후 24시간도 안돼서 손에 떨어진 거 보면, 전화 안받는 거 빼고 개념은 갖고 계신 판매자셨던 듯-_-ㅋ


여튼 며칠 만져 본 리뷰 시작-.

장점.

일단 익숙한 인터페이스.
근 3년을 에버 유저로 살았던만치 그래도 요즘에 나온 핸폰 사람들 만날 때 마다 이것저것 만져봤지만 익숙한 게 최고-_-b.
메뉴 버튼 눌렀을 때 플래시 메뉴로 화려하게 눈길 끌고 세부메뉴가 허접해지는 건 슬프지만, 어쨌든 익숙한 인터페이스는 완소, "확인 및 OK"키가 가운데로 갔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능.

다시 만나서 반가워, 천지인 :)


mp3p보다 훨씬 빵빵한 mp3 기능.
뒤져보던 메뉴에 있던 "이어폰 에이징" 기능에서 한 번 어이를 잃어주고, 재생 중 찔러보다 발견한 각종 이펙트에 경악.
알송이나 사운드카드 설정에서 지원해주던 바로 그런 기능들 ㄷㄷㄷ.
어학용이 아니니만치 찍찍이 기능이나 배속 기능은 지원안되지만 단순히 음악만 재생해서 들을거라면 최고-_-b
스피커 소리 진짜 짱짱하고 이어폰 꽂았을 때 빵빵한 중저음이라던가, 진짜 너 핸폰에 딸린 부가기능치고 멋지잖아!!

심심할 때 리믹스 기능에서 목소리 톤 바꿔서 듣는다던가 하면 정말 배잡고 쓰러짐ㅎㅎㅎ
싸이언의 TTS 기능을 충분히 능가하신다구!!


최강 멀티태스킹.
샤인폰 버리기 진짜 잘했다고 생각될만큼 이 녀석이 지원해주는 멀태는 정말 최강.
DMB 보면서는 화면분할해서 지원해주기까지 하는 듯 하나 우리집에서는 DMB 안나오니 알 바 아니고 엠피쓰리 들을 때 만이라도 뭐 ㅎㅎ.
잠깐 쓰던 lp 4500은 저가형 모델 치고는 멀태 쓸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엠피쓰리 들으면서 사운드 사용하는 모든 게(게임조차도!) 안돼서 꽤나 불만이었는데 이번 350은 정말 최고!!
게임은 물론 매직엔까지도 가능하다-_-b
하지만 피삼이 돌려놓고 게임까지 달려주면 미치게 떨어지는 배터리, 크윽.


텍스트 뷰어 기능도 꽤 만족. 2.0인치 액정이니만치 딱히 꿀리는 게 없긴 한데, 텍스트 뷰어 도중에는 문자 보내기가 안되는 게 단점, 쩝. 뭐, 그대로 책갈피 기능 있고 로딩 속도도 H10과 비교해서 훨씬 빠르니 용서가 가능하다, 쿄효효;;
다만 H10의 터치스크롤 기능에 이미 익숙해진 나는 페이지 내릴 때 손으로 꾹꾹 눌러주는 게 너무 귀찮다-_-;
자동 페이지 넘김도 지원이야 되지만 순간 놓치거나 했을 때가 참;;


밤눈 어두운 내게 완전 환한 플래시도 환영!!
엄마 핸폰 플래시는 20초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데 요 녀석은 그럴 걱정도 없어서 더욱 좋다!!
하지만 플래시 켜고 셀카 찍을 땐....-┏
뭐, 130만화소 카메라 영 화질 딸린다는 사람도 있던데 난 꽤 괜찮던걸;
어차피 디카 대용 똑딱이로 쓰기에 이정도면 되지 않았겠어?
초희핸폰의 카메라가 지나치게 훌륭한 똑딱이란말이지!!ㅋㅋ;;



단점.

너 usb 1.1이지? 그치?
어째선지, 거실 컴퓨터에서 도시락 실행하면 인식하면서 내 방 컴터에서 도시락 실행하면 기기 인식 불가.
편법으로; 애니콜 메신저에서 smp 파일로 1차 변환 후 kmp로 확장자 2차 변환.(이 때 실수로 깜빡하고 핸폰번호 수정안하고 그대로 쓰면 다 옮기고나서 뒷목잡음, 이놈의  DRM.)
이동식디스크 모드로 연결해서(물론 이렇게 하면 멀쩡히 인식한다-_-+) ctr x + ctr v 신공으로 옮겨주시는데 전송 속도가 미치게 느리다-_-;;;
미치고 환장하고 팔딱 뛸 노릇 까지는 아니긴 한데, 핸폰에 엠피 넣으면 원래 이케 느린거였던가, 딸랑 150메가 넣는데 이 정도면 조만간 1~2기가 미니 sd 메모리 살건데 그 때도?ㄷㄷㄷ


mp3 재생시 미치게 느린 노래 제목 스크롤 속도 ㅠ_ㅠ
아, 빨리빨리 병에 걸린 한국인의 비애랄까, 울고싶다 증말!!
파일명은 짧게짧게-ㅅ-;;;


핸폰의 만족도를 팍 떨어뜨리는 재미없는 기본 게임 ㅠ_ㅠ
딸랑 2개 있는데 그 조차도 아주 그냥 ㄷㄷㄷ.
재미없잖아, 콱!!
특히 바이러스 헌턴지 뭔지, 그건 진짜 실패작-_-;;
하나 더 있는 미로찾긴지 뭔지 그것도 딱히 재밌진 않았어-ㅅ-;;

내 손에 떨어진지 3일만에 둘 다 엔딩!!


문자 확인중에 다른 문자가 오면 무조건 진동이 온다던가, 또 중간에서 보던 문자 확인 키를 누르면 제일 최근에 받은 문자로 자동으로 이동해버린다던가, 텍스트 뷰어 모드에서도 마찬가지, 텍스트 내용 보다가 목록으로 빠져나가면 제일 윗쪽의 파일로 이동해버린다던가, 글씨체 지원이 여럿되지만 결국 내가 선택한 건 예전부터 쓰던 키드체(쉬아별체 따위는 왜 넣어놓은거야-_-)라던가 하는 자잘하지만 은근 신경 거슬리는 것들도 있긴 하지만 뭐, 이정도면 대략 만족 중!!!


나중에 진짜 내 걸로 하고싶은 핸폰 생기거나 혹은 결국 370 싼 가격에 입수하는데 실패해서 경택님하의 후리지아를 얻고난 후 동생한테 넘겨줄 때 어쩐지 꽤 아쉽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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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올렸을 때.
헐, 내 손가락 왜 저렇게 굵어보이는 거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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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패드랑 액정에 조명 들어올 때.
사진은 나름 살구색 조명인데 실제로보면 좀 더 불그죽죽하다;;
예전 네온 때도 그랬듯이 대기조명은 매우 오색찬란+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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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x5000과 비교, 의외로 x5000이 더 크다-_-;;
그리고 대용량 배터리를 합체시켜놓은 상태라 더 굵다, 컥;

그래도 내 싸랑스런 버슬이, 키패드가 잘 안눌러지는 거 말고는 멀쩡하다고 믿고싶다고^^;;
효정이가 꾸진거라고 만날 무시하지만 그래도 3년 넘게 쓴 기계가(하지만 태반이 정지중이었던지라 실사용 기간은, 음?-_-;) 저 정도면 깨끗한거지!!
2007. 6. 11. 02:35

모래시계 6화

6화 오프닝-


아, 놔, 어린 것들이 염장 제대로 질러주신다, 부럽그로;ㅅ;(7분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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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다이고 볼수록 심하게 훈남/ㅂ/
모래시계 훈남 순위가 바뀔지도 몰라ㄷㄷ
아님 내 맘 속의 미남 기준이 바뀌는걸지도-_-ㅋ


꼬맹이 안이랑 어른 안은 예쁜데 청소년 안은, 뭐랄까, 이목구비 조화가 자연스럽지 못한게 한예슬을 처음 봤을 때의 바로 그 느낌!!
누구랑 닮아서 계속 고민했는데 99학번의 김....모양(차마 선배라는 말이 안떨어진다-_-)
그래도 뭐 보다보니 눈에 익어서 볼수록 귀여우니 낭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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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머리 크기가 경악할 정도로 작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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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만드시는 분이 완전 사랑하시는 '루이루이'라고 불리는 후지의 청소년 역, 귀여운데 어째 출연 비중이 적어서 안습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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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식한 방 넓이, 좋겠구나, 부잣집 도련님이라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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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이카 만화에서는 초절정 깜찍 미소년데 드라마에서는 볼수록 "참 못났다" 싶으니 역시나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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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의 약혼녀 아카네 옆모습은 3초 우에노 쥬리, 앞모습은, 음, 하하하하-┏
아니, 우에노 쥬리보다는 히로스에 료코에 가까운가;;





휴, 드디어 6화까지 끊었다-_-ㅋ
6화까지 보는데 한 달 넘게 걸렸으니 60화까지 보는데는, 음?-┏
개인적으로 모래시계 최고미인으로 꼽는 안의 엄마가 이제 회상신에서 말고는 안나올테니 더더욱 드라마 보는 재미가 줄어서 과연 올해안에 다 뗄 수 있을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어째 그러고보니 하드에 있는 일드는 80% 이상이 원작이 있는 거다. 원작 알면서도 드라마 보는 건 또 다른 재미긴 하지만 [네버랜드]는 1부 초반 2분에 너무 놀라버려서 손이 안나가니 큰일;;
이대로 안보고 하드용량 부족으로 지울 가능성 80% ↑


덧)

알쇼, 동영상 캡쳐가 있는 건 매우 훌륭하다.
이미지 캡쳐할 땐 자막도 같이 캡쳐해줬으면서 동영상 캡쳐할 때는 왜 자막 같이 안합쳐주냐고;ㅅ;
자막 싱크 맞추는 게 쥐약인 나는 그냥 무작정 처음부터 캡쳐할 수 밖에;
더더구나 자막이랑 영상 합치기 위해서 바닥으로 한 번 더 돌려주기까지 해야 하니, 순전히 자기만족 포스팅이니 할 수 있는 노가다 ㄷㄷ
2007. 6. 8. 23:25

노다메 칸타빌레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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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콩쿨 예선 준비 중인 노다메, 당연히 에토에게 혼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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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쿨에는 뒷거래가 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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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상자 밑에 돈이 들어 있다던가, 심사위원의 제자는 득이 있다던가, 에토 선생님은 연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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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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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뒷거래는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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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볼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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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슈베르트는 너무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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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이 너무 앙증맞아 보이는 카이두운 ㄷㄷㄷ(오늘의 콘서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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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미르히의 추억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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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얘기만 하지말고 상대방이 하는 얘기도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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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통과했어요, 선배도 힘내요(하트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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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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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콘마스로 써줘, 지금 콘마스보다 더 실력있을거라고 자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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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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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제발 마저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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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푸가 악보, 싫다,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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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없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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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치기 싫어하는 표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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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화, 새끼손가락은 왜 올리고 있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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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 감동한 노다메 먹을 걸 나눠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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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차 예선,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삐친 머리 드레스 노다메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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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온 치아키의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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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분위기는 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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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초날림 포스팅 완료-
하지만 캡쳐 하고 이미지 올리는데 시간 꽤 걸려서 원-┏
스샷 찍다보니 빠트릴 수 없는 주옥같은 장면들이 넘쳐나서 어쩔 수 없었다구 ㄷㄷㄷ
그나마 중간에 자막도 같이 캡쳐해서 다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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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망구스 탈을 뒤집어쓰려나-ㅎㅎ
다음 주 까지 또 어찌 기다려ㅠ_ㅠ
2007. 6. 3. 14:20

식탐정



먹고 먹고 또 먹는, 그래서 이름조차도 식탐정인 그의 이야기.

대식가이면서 미식가인 그는 사건 현장의 증거조차도 먹어치워버리는 무개념이다(...).
하지만 특유의 식탐과 음식에 대한 집착, 그리고 추리력으로 사건을 무사히 해결해내고 유명해지니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미스터 초밥왕의 작가인 테라사와 다이스케의 [절대미각 식탐정]이라는 원작만화를 드라마화했다.
만화책 보다는 드라마쪽이 훨씬 다채로운 인물과 볼거리.
솔직히 그 아저씨 그림체는 좀 별로란 말이지;

다만, 보고있으면 배가 고파지는 부작용-┏


이 드라마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대사는 "잘 먹겠습니다"와 "맛있어".
다른 드라마나 애니 보다가도 '오이시'가 들이면 흠칫하면서 식탐정이 떠오를 정도;

작년인가 재작년에 1기 방영, 나름 히트치고 이번 2분기에 2기 방영, 어제 8화까지 방영됐다.
그런데 이건 탐정드라마라고 하기에도, 요리드라마라고 하기에도 10% 부족한지라 반복되는 패턴이 좀 지겹다.


코난 복장을 한 긴다이치군, 부쩍부쩍 커가는 모습에서 역시 애들의 성장은 빠르다는 걸 절감.


오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드라마^^

늘 챙겨보던 우리 돼지는 이미 반복되는 패턴에 질려서 안 챙겨본지 한 달 정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