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에 해당되는 글 30건
- 2007.04.09 Salva Me - Libera(2007) 2
- 2007.04.08 Love sensation - 911 4
- 2007.04.07 Love me for a reason - Boyzone(m/v) 4
- 2007.04.05 You raise me up - westlife(m/v) 6
- 2007.04.02 walking in the AIR - Joseph Mcmanners 4
2007. 4. 9. 16:56
Salva Me - Libera(2007)
2007. 4. 9. 16:56 in 듣고싶은
This is the second video filmed at St. Bartholomew's church. The first video was Sanctus IV. Both versions are on the "Angel Voices CD released in 2006. I have linked the first video to this one.
The soloist is Edward Day. The trio of singers are (LR) Josh Madine, Tom Cully, Sam Legget.
탐 말고는 역시 모르겠다;;;
마이클도 이젠 빠진건가;;
여튼 날로날로 발전해가는 리베라 뮤직비디오-ㅎㅎ
상투스 4(놀랍다, 다음 앨범에는 또 다른 버전으로 5 나오는건가?!) 이번 비디오도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 형아들이 사라진 리베라는 낯설다;;
벤 특유의 그 약맞은 듯한 표정(-_-;;)이 가끔씩 그립달까.
흑, 내한공연 ㅜ_ㅜ
2007. 4. 8. 14:19
Love sensation - 911
2007. 4. 8. 14:19 in 듣고싶은
casper theme
http://www.youtube.com/watch?v=W6hTtwJN2oY
자동 모자이크 처리 되긴 했지만(원본 화질이 워낙 훌륭해서-_-;;) 꼬집어주고 싶을 만큼 깜찍한 리 브레넌-
아, 귀엽다ㅠ_ㅠ(예전에도 역시 나는 외모를 심하게 밝혀주셨던 게다, 하하하하;;;)
밑에 있는 건 진짜 한이같이 나왔다믄스, 컥;;(조군 보여주면 놀랄랑가 ㅋ;;)
예전에는 리 말고는 다 별로였는데 어째 지금 보니 지미도 상당히 괜찮은 듯+_+(거의 10년이 지났는데 이름 다 외우고 있는 것도 장하다-_-;)
유 튜브 만세, 루나언니도 안뱉아 주시는 걸 거침없이 몇 개나 내뱉아주시고ㅜ_ㅜ
2000년인가, 그 이후로는 앨범 소식 없어서 당연히 해체한 줄 알았던 911, 유 튜브에서 작년 11월 공연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드문드문이라 목소리 확인도 간신히였지만, 10년이 지났으니 늙기도 많이 늙었지만(예전의 미소년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걸!!(아니면 재결성인건가;)
해외 웹 뒤지고 할 정도까지 빠심이 동하지는 않았지만 처박아뒀던 앨범 꺼내서 들을 정도의 빠심은 살아있다는 사실 ㅋㅋ;;
놀랍게도 우리 집에 국내에서 발매한 911 앨범은 다 있던걸. 비록 1,2집에 리메이크 앨범은 테잎이긴 하지만;;
어린 시절에 이 노래 얼마나 좋아했었으면 돼지도 방에 뭐 가지러 왔다가 뮤직비디오 보고 걔네 아니냐고 바로 알더라, 컥;
2007. 4. 7. 01:25
Love me for a reason - Boyzone(m/v)
2007. 4. 7. 01:25 in 듣고싶은
젊다, 너무 젊다;ㅅ;
이 님하들은 내가 알고 있는 보이존이 아니다;ㅅ;
특히 로넌, 찾을 수 없다-┏
그, 그렇지만 스티븐인지 스테판인지 발음하기 힘들었던 이름을 가진 그 분은 나이를 먹을수록 회춘하신 게 맞는 것 같다 ㅋ
아님 연예계 생활 하면서 촌티를 벗었거나;
보이존에 관한 에피소드가 2개 있다
그 중 하나는 얼마 전에 초희한테 얘기한 멀티실에서의 보이존닷컴 사건 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이 노래에 얽힌 내 무식함ㅋㅋㅋ;;
보이존의 럽미포러리즌, 이 노래만 생각하면 내 얼굴은 화끈 달아오른다-
컴필레이션 앨범의 인기 절정을 주도한 now 시리즈, 그 1집엔가 이 노래가 있었다
초딩 6학년 땐가 중 1땐가 그랬는데, 여튼 지금 내가 매우 싫어라하는 모양이 그 당시 그 앨범 심하게 원츄했었더랬다-
내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모양, 내게 이 노래 가사의 번역을 부탁했었는데 지금 애들처럼 조기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 겨우 알파벳이나 뗀 내가 영어는 쥐뿔, 알기는 얼마나 알았겠는가
다른 데는 사전 찾아가며 어찌어찌 했는데 후렴구에서 아주 대박 하나 터트리고 말았다 ㅋㅋㅋㅋ
Don't love me for fun girl
"장난으로는 날 사랑하지 말아요, 그대여"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이 문장을 십수년전의 어린 나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날 사랑하지 마요, 웃긴 소녀여"라고 번역하고 말았던 것이다, 깔깔깔;;(아, 쓰면서 다시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그 때 그러고 넘어갔었지만 팝 좀 좋아하고 나서, 영어 좀 배우고나서 이 문장을 다시 접했을 때의 부끄러움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뭐, 물론 지금은 말할 수 있다ㅋ
고딩 때 보이존을 좋아하던 린아에게 BSB가 훨씬 더 낫다고 우기던 이면에는 이런 부끄러운 과거가 있었다는 사실ㅋㅋ;;
2007. 4. 5. 22:00
You raise me up - westlife(m/v)
2007. 4. 5. 22:00 in 듣고싶은
영화 '오래된 정원' 예고편에서 징하게 나오던 노래-
그러나 정작 영화 본편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노래-
후렴구가 정말정말 좋아서 작년 12월에 웨라의 'total eclipse of the heart'랑 같이 버닝했던 노래-
어익후, 웨라 옵화들도 많이 늙으셨구나;;
만날 예쁜 여자랑 잘생긴 남자랑 나와서 울고불고하는 우리나라 뮤직비디오들보다 이런 뮤직비디오가 훨씬 더 좋다!!
음, 근데 흑백 뮤직비디오다보니 갑자기 take that의 how deep is your love 뮤직비디오가 생각난다
그 언니 정말 미저리 같았었지-┏
그러나 정작 영화 본편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노래-
후렴구가 정말정말 좋아서 작년 12월에 웨라의 'total eclipse of the heart'랑 같이 버닝했던 노래-
어익후, 웨라 옵화들도 많이 늙으셨구나;;
만날 예쁜 여자랑 잘생긴 남자랑 나와서 울고불고하는 우리나라 뮤직비디오들보다 이런 뮤직비디오가 훨씬 더 좋다!!
음, 근데 흑백 뮤직비디오다보니 갑자기 take that의 how deep is your love 뮤직비디오가 생각난다
그 언니 정말 미저리 같았었지-┏
2007. 4. 2. 15:16
walking in the AIR - Joseph Mcmanners
2007. 4. 2. 15:16 in 듣고싶은
언제 들어도 딕테이션 하고 싶어지는 조셉의 발음;;
프로가 아니라면 흡사 "어린이 동요대회"에 나온 것과 흡사한 분위기-.-;
니가 남자라니 아무리 봐도 분하기만 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