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7.07.03 Adoramus te - The St. Philips Boy's Choir 2
  2. 2007.06.28 One Small Voice - Backstreet Boys (Live on Sesame Street) 1
  3. 2007.06.27 Still Fighting It - Ben Folds 1
  4. 2007.06.24 愛しのナポリタン(사랑의 나폴리탄) - Trio the SHAKIIIN
  5. 2007.06.23 Undo - Astro Bits(아스트로비츠) 2
2007. 7. 3. 21:32

Adoramus te - The St. Philips Boy's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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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찾기 귀찮다;;;
물론 의미도 제대로 모른다;;;
영어랑 라틴어 섞어놓은 것 같은데 라틴어는 진짜 깜깜-.-;
검색해보니 'Adoramus te. (아도라무스 떼)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랍신다, 흠숭은 흠모하며 숭배한다의 약자?ㅋㅋ;;
최초에 인코딩 한 사람이 태그를 잘못준건지, 파일 이름에는 song of joy라고 돼있지만 실제로는 아도라무스가 맞다믄스;;


여튼, 국내 미발매 앨범인 1990년 New day 앨범 수록곡 중 하나.(angel voices 1-3집으로 나온 앨범에 있긴 한데, 흠, 일단은 다른앨범이니까-_-ㅋ)
국내 미발매 앨범은 올려도 일단은 괜찮겠지-_-;;;


이 때 솔리스트가 올리버였던가;;;
여튼 볼륨 확 올려서 아저씨들의 낮은 음과 꼬맹이들 화음의 조화를 느껴보시길/ㅂ/


흠, 그러고보면 아직 sactus는 작곡 전이었던 것 같고, 리베라도 같은 노래 진짜 많이 우려먹는구나;;;
이 앨범에 있는 거 다른 앨범에서 고스란히 다 불렀으니까 ㄷㄷㄷ
작년 Angel Voices 앨범도 형아들 빼고 새로 부르긴 했지만 우려먹기 앨범이었는데;;


탐의 고음이 돋보이는 요즘도 뭐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종종 앤젤보이스 시절의 리베라도 그립다.
물론 벤의 약맞은 표정은 리베라 뮤직비디오의 백미-_-b;;



리베라의 new day와 킹스 싱어즈의 new day 비교포스팅 한 번 해보려고 했었는데, 저작권법, 흑흑흑
그래도 킹스 아저씨들 뉴 데이 앨범 발매 안되서 못듣는 거 보다야 뭐-_-ㅋ
2007. 6. 28. 01:45

One Small Voice - Backstreet Boys (Live on Sesame Street)





우리 다 함게 웃어볼까요?^0^


닉 바가지머리 하고 있는 거 보면 2집, 그러니까 1997~8년 사이인 듯 ㅋㅋㅋㅋ
아, 놔, 콩깍지 떨어지고 나니까 노래 왜 저리 못해 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다신 BSB 3집의 I need you tonight 못들을 것 같아, 웃겨서-_-ㅋ

하위, 너무 어려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머리 어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케빈 진짜 아저씨같았어, 어째 회춘하시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A.J.랑 브라이언은 언급 안해서 미안, 개인적으로 A,J.는 4집 때가 제일 멋졌어 ㅎㅎ;


세서미(시사미? 세사미?) 시리즈가 인기있어서 그런건지, BSB가 신인이어서 그랬던건지(흠, 에블바디 할 땐 이미 전세계에 팬 좀 거느리고 있었을텐데 ㅎㅎㅎ), 외국이어서 그런 건지, 어린이 프로에서 아이돌 가수(이 때는  BSB도 아이돌, 뉴 키즈 - 테이크 댓의 맥을 잇는다고까지 칭해지는 보이밴드였3 ㅠ_ㅠ)를 보다니, 신기하다.


우리나라에서 신동도 뽀뽀뽀 진행한다고?
슈주는, 음, 아직도 정체가 정의안되는 막장그룹이라 패스; 
2007. 6. 27. 05:36

Still Fighting It - Ben Folds

[수입] Rockin' The Suburbs
Ben Folds/Epic

2005년에 아주 우연히 벤 폴즈를, 그리고 Still Fighting It 을 알게 됐었더랬다.

네이버 미리듣기로 듣고 완전 반해버려서 당장 벤 폴즈 빠순이로 돌아서서 한 달 넘게 헤롱거렸던 기억이 난다^^;



이네가 특이한 점은, 락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기타 대신 피아노를 사용한다는 것.
보컬이 피아노 연주, 나머지 멤버가  드럼,  베이스를 맡아서 'Ben Folds Five'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다 2001년에 리더 벤 폴즈가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고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벤 폴즈 파이브 라이브 음반에 실린 곡들이 좋긴 한데,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벤 폴즈의 존재를 알게해 준 Still Fighting It 을 소개해본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ㅠ_-)b


이 노래만 듣고 벤 폴즈의 앨범이 이런 분위기로 나갈거라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

마찬가지, 벤 폴즈 1집,Rockin' The Suburbs에 있는 Zak & Sara의 라이브 버전 한 번 들어보시길.


 저 현란한 피아노 연주ㅠ_ㅠb
그대는 진정 무대를 즐기는 뮤지션~~/ㅂ/

원 다운도 좋은데 이 곡은 다음 기회에-ㅎㅎ


※ 포스트 자체는 남겼지만 음원은 삭제했어요-.

2007. 6. 24. 17:17

愛しのナポリタン(사랑의 나폴리탄) - Trio the SHAKIIIN

2분기 드라마들이 속속 완결되고 있다.
먹보탐정 이야기, 쿠이탕도 드디어 완결됐는데, 완결된 기념으로 포스팅 하나.



2-10편 엔딩, 뒤로 갈수록 세부장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뭐, 현란한 의상과 무대-_-b
첨에 들을 땐 '뭐 이런 게' 했지만 들을수록 중독있는 노래^^;
특히 어쩐지 익숙한 '다마네기'와 '닌진' ㅋㅋㅋㅋ

실제 5월 30일에 이 노래와 다른 한 곡을 포함해서 앨범도 나왔다지.



가사는 여기에↓
 
이루말할 수 없이 유치하다 ㅋㅋㅋㅋ;
하지만 신나는 리듬~♬

나폴리탄 스파게티 별로 안좋아라하는데 이 영상만 보면 먹고싶어져서 낭패 ㅎㅎ.




요건 11화 마지막.
나름 여운을 주는 엔딩이고, 후반부는 1기와 2기 통틀어서 주인공과 준주인공급의 소개 되겠다.
마무리는 역시나 식탐정 답게 "いただきます"

모리타 고 정말 고생 많이 했다 싶은걸^^;;
명탐정 코난 복장으로 나오는 긴다이치 하지메(김전일)군도 1기에 비하면 많이 컸고 ㅎㅎ;

후반부로 갈수록 식상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뭐, 음식 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드라마.
개인적으로 원작보다 훨씬 섬세해서 좋았다^^
설마 3기까지 나오진 않겠지?^^;;
2007. 6. 23. 08:51

Undo - Astro Bits(아스트로비츠)


헌팅님네서 페퍼톤스 노래 듣고 생각난 노래.
정확히는 "일렉트로닉"이라는 쥬크온의 장르분류를 보고 생각난 게 맞지 싶다.


아, 근데 갑자기 가수가 생각안나서 식겁.
"헤어지자" "너의 취향에 맞춘" 이런 드문드문 나는 가사로 검색 돌려도 안나오고 멜로디만으로 뭘 하겠는가orz

결국 하드의 음악폴더를 모두 뒤지는 완전 수작업 ㄷㄷㄷ
"ㅇ"폴더에서 나와줘서 미치게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러면서 나이를 느끼는 건 슬프다orz

대놓고 너무 직설적이어서 좋아라했던 '언두'의 가사.



그건 그렇고, 쥬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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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비츠 장르가 뭘 믿고 발라드냐고!!!!
그러니까 아무리 일렉트로닉에서 암만 뒤져도 안나오지orz



앗, 글고보니 tell me 피쳐링 지금 들으니 에픽?ㄷㄷㄷ
에픽이 타블로가 언제부터 4차원으로 주목받았었더라?

역시 사람은 아는 만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법, 암.


※ 음원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