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7.06.06 pie Jesu - The Choirboys 2
  2. 2007.06.05 Music Of The Angels - Joseph McManners 2
  3. 2007.05.08 Shine - Take That 2
  4. 2007.04.11 Sanctus - Libera (2007, live) 4
  5. 2007.04.10 Tears in heaven - The Choirboys 2
2007. 6. 6. 01:59

pie Jesu - The Choirboys



제일 큰 형아 목소리ㅠ_ㅠ)b

근데 형아, 뭐가 그리 불안해?
눈동자를 왜 그렇게 굴려?;


일찌기 tears in heaven 혼자 부른 적 있는 막내
언제 봐도 꼬집어주고 싶게 귀엽잖아




포레 버전의 피에 예수, 음, 내가 들어 본 건,
콰이어 보이즈, 리베라, 엔젤 보이즈 시절의 리베라, 그리고 쟝 사마의 마르크 합창단, 샤롯 처치도 불렀던가;

조셉이랑 BAC가 부른 버전은 어째 귀에 익은 멜로디가 아니라 늘 스킵하게 되니 안습^^;;
어차피 가사는 같은데 말이지^^;;;


제일 좋아라하는 건 이 영상^^
앨범에 있는 노래를 들으면 이 맛이 안난다, 왜 그럴까?
앨범쪽이 훨씬 더 음질도 좋은데 알 수 없음이야.


그리고 또 하나의 사족.
당연히 우리는 '예수'라고 읽는 Jesu의 미묘한 발음 ㅎㅎ;
내가 영어를 못하는 건 이런 것들 때문이라고 우겨본달까 ㅋㅋ;

흠, 결정적으로 이 노래 가사는 라틴어란말이지^^;;;
성가에서 들리는 라틴어의 발음, 정말 예쁘다!!
2007. 6. 5. 01:24

Music Of The Angels - Joseph McManners

사용자 삽입 이미지


sing for me.
a song can heal the world.
if we sing it together
it can be
music of the angels.

stand for a world
where you and I can breathe.
where we walk with the spirit
and we hear
music of the angels.

love.
the word is love,
remember love,
the gift of love -
the truth is always
just out of reach,
never out of mind.

shine for me,
and make the magic real.
if we feel it together,
it will be music of the angels

pray for us all.
a prayer can save the worls.
if we say it together
it can be music of the angels.

if we sing it together,
it can be music of the angels.

music of the angels.



두산중공업 광고 한 번 이라도 본 사람은 "아~" 할 노래-

혹은 창원 메가라인에서 영화 본 적 있는 사람은 귀에 인이 박히게 들었을 노래(2절 시작하는 샤인 포 미 하는 부분부터^^)
음, 어쩌면 나만?ㅋㅋ;;


아니, 다 제끼고 이 노래 그 유명한 베토벤의 '비창'에 곡 붙인거라 다들 한 번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최근에 영화를 보고와서 그런지 느므 땡기네>ㅅ<

언제나 딕테이션 하고픈 욕망이 솟구치는 너무나도 정직한 조셉의 발음 ㅎㅎ
제발 이대로 곱게만 자라다오!!
누나는 많은 걸 바라지 않아ㅋㅋ


앨범 리뷰를 쓸까 했는데 들은지 너무 오래됐다;;
귀찮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내가 조셉 앨범은 그닥 안좋아라해서( --)a
러브리 리베라 앨범도 귀찮아서 리뷰 안쓰고 있는데 조셉은 어불성설;

언젠가 기분이 우울할 때 little prince 뮤직비디오 올리고 혼자 즐거워할지도(...)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장미가 아니라 식충식물-┏


※ 음원은 삭제

2007. 5. 8. 23:37

Shine - Take That


 
※ 뮤직비디오 삭제.


이건 뮤직비디오-
네이버에 한 번 올렸었지만 재탕-

다시 얘기하지만 이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는,
게리의 분노의 건반 때리기,
그리고 쭉빵이 언니들의 몸매와 안무-_-b


Mark, 그대는 좀 짧긴 하지만 너무 깜찍해-
노래도 뭐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
애 아빠라도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어/ㅂ/





이건 Shine & Patience 라이브
어디 방송서 부른 듯 ㅎㅎ
이런 거 보면 역시 외국 무대는 정말 화려하다+_+


게리, 활동하면서 계속계속 살 빠지고 있고 ㅎㅎㅎ




비오네님이 이번 앨범 노래를 못들어보셨다하셔서 하는 포스팅^^
타이틀은 patience랍니다^^
2007. 4. 11. 09:34

Sanctus - Libera (2007, live)


Libera performing Sanctus on 'When Will I Become Famous?' with ending solo my Tom Cully.


2월 중순쯤에 업로드 된 거 보면 올해 초인듯-
이 멤버 +a로 공연 돌지 싶고


아무래도 라이브다보니, 탐 목소리가 좀 튀긴 하는데;;;
그래도 이 꼬마 고음은 정말 대단하담스;
말할 땐 저정도의 톤 높은 목소리는 아니던데, 아, 당연한가;

여튼, 예전 무한도전에서 종종 삽입하던, 유명하고 유명한 파헬벨의 캐논에 곡 붙인, 내가 알기로는 절대 VBC, 그니까 비엔나는 부른 적 없는 상투스-
종종 루나 언니에 '상투스'로 검색하면 비엔나 노래라고 뜨는 거 비웃었었는데 유튜브에서도 격렬하게 싸우고 있어서 급당황했달까;
음, 알고보면 내가 우물 안 개구리?-┏
2007. 4. 10. 14:24

Tears in heaven - The Choirboys




젤 작은 꼬맹이 목소리 ㅜ_ㅜb


그건 그렇고 얘네도 코디 센스;;;
정장 입혀놓고 컨버스 하이넥, 그것도 빨간색이며 올리브색;;;


셋만 있어도 이렇게 목소리가 예쁘...이 노래는 어차피 꼬마 혼자 부르는구나;;
담엔 콰이어 보이즈가 부른 워킹 인 디 에어나 한 번 올려야겠담스 ㅎㅎ


이 뮤직비디오의 감상포인트는,
솔리스트인 젤 작은 꼬마가 노래하는 동안 할 일 없는 형아들의 표정연기(?)-!

카메라를 앞에 두고 불안하게 눈알을 돌리거나 혹은 카메라 앞에서 뻣뻣하게 굳는 모습이라던가, 딱 보이는 "설정"포즈들ㅎㅎ
그냥 티비에서 라이브하는 영상에서는 안쫄고 잘하더니 뮤직비디오 촬영은 어색했던듯


쏘가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애절함 따위는 찾을 수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좋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