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에 해당되는 글 128건

  1. 2010.06.17 인터파크 스페셜 퀴즈 쇼-.
  2. 2010.03.08 나의 뇌구조는-? 8
  3. 2009.08.07 아이프로슈머 4
  4. 2009.08.02 [펌] 아론카터 최근 6
  5. 2009.03.11 슈퍼 100 광고, 그리고 브로콜리 너마저 5
2010. 6. 17. 14:39

인터파크 스페셜 퀴즈 쇼-.



오랜만에 이벤트 응모;;

kids 카테고리에서 내가 살 수 있는 건 게임기 정도?ㅋ

2010. 3. 8. 11:10

나의 뇌구조는-?


초희가 알려줘서 장난삼아 해 본 뇌구조 보기-.
결과는 대략 황당!ㅠ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 웬 밥이 저렇게 많냐고;;;
;;;
오히려 잘 안챙겨먹는 편인데ㅠ_ㅠ


전혀 신빙성 없음을 외치면서 서수 이름을 한 번 넣어봤더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맞는 것도 같다.orz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주변 사람 여러 명 넣어봤는데 은근 맞을지도.ㅋ


심심하신 분, 여기서 해보시라. 결과에 따라서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2009. 8. 7. 14:35

아이프로슈머

iprosumer가입하기


오케이캐쉬백이랑 제휴 맺은 사이트인듯.
타 사이트 체험단이랑 비슷한 곳 같은데 아예 전문적으로 하나 떼서 만든 듯.

광고만큼 저렇게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꽤 다양한 품목들 갖추고는 있음. 당첨률은, 모르겠음;

신청 방법은 꽤나 간단하니 가입하고 한 번씩 주기적으로 물품 신청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개인적으로, 요즘 오케이캐쉬백에서 하고 있는 설문조사 사이트 틸리언 패널보다는 이게 훨씬 나은 것 같음. -.-



2009. 8. 2. 02:26

[펌] 아론카터 최근

 

 

 

 

 

 

 

 

 

 

 

 

 

 

 

 

 

 

 

 

 

 

 

 

 

 

 

 

 

 

 

 

 

 

 

 

 

 

 

 

 

 

 

 

 

 

 

 

 

 

 

이렇게 샤방했던그가...

 

 

 

 

 

 

 

 

 

 

 

 

 

 

 

 

 

 

 

 

 

 

 

 

 

 

 

 

 

 

 

 

 

 

 

 

 

 

 

 

 

 

 

 

 

 

 

 

 

 

 

 

 최근....

이것이정녕아론카터란말인가..

이러케변할수가...ㅋㅋㅋ


출처 : 연이말 에뉴게시판.

허어, 정말 카터 집안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얘네 형제는 마의 16세는 잘 넘겨놓고 마의 20대인듯 ㄷㄷㄷ

닉은 그래도 좀 회춘했던데 아론 얘는 왜 이래ㅠㅠ
더더구나 얼굴만 팍 늙어버렸고 아무리 위에서 찍은 사진이라지만 저 씁쓸한 기럭지, 너 키는 안컸니?;
진심 합성사진 같다고;;

참고로 아론은 87년생. -.-;

2009. 3. 11. 11:34

슈퍼 100 광고, 그리고 브로콜리 너마저


출처 : http://www.yakult.co.kr/


어제 저녁인지, 오늘 밤인지 늘 틀어놓는 티비에서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바로 작년부터 아직까지도 버닝중인 '브로콜리 너마저'의 '앵콜 요청 금지'!
딴 짓 하다가 놀라서 쳐다봤는데 이미 광고는 거의 끝나고 있어서 슬펐지만 야쿠르트 슈퍼 100 광고라는 건 알 수 있었더랬지. ^^;

오늘 여기저기 막 뒤져보는데, 내가 본 거랑 다른 버전의 광고도 있었더랬다.(사실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게 이거 밖에 없었다ㅜㅜ) 여기서 BGM으로 쓰이는 노래는 마찬가지, 브로콜리 너마저의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이 노래 또한 발랄해서 좋단 말이지 :)

처음에 BGM 때문에 관심을 가진 광고였는데 완전 훈훈한 내용 덕분에 이 광고만 계속 돌려보고 있는 중!! 04년 여름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와 같은 맥락으로 누나들을 제대로 뒤흔드는 광고가 되지 않을까? 풉!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늘 한 번 포스팅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생각난 김에 앨범도 소개. :)

브로콜리 너마저 1집 - 보편적인 노래 - 10점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루오바뮤직(Luova Music)

나도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으나, 이 그룹 알고보니 이미 예전에 EP 음반을 한 번 냈었고 그 후로 이젠 활동하지 않는다는 설도 있는 것 같고;;;
어찌됐든, 작년 연말에 1집을 달고 '보편적인 노래'라는 제목으로 앨범을 냈는데 이 앨범이 입소문을 타고 꽤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나조차도 한 번 듣고 바로 반해서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 실정이니 말이다.^^;

총 12곡의 노래가 담겨있는데 가사가 참 착하고 다정다감하다. 멜로디 또한 귓가에 잔잔히 속삭이는 듯 한데 묘하게 중독성이 넘치면서도 쉬이 질리지 않으니 몇 달째 이 앨범만 듣고 있다.

아마 이네들을 유명하게 만든 노래는 '앵콜 요청 금지'가 아닐까 싶다. 아니 무슨 가사가 이래 싶어서 유심히 듣다 보면 '아, 가수 입장에서는 이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 거지. 무엇보다도 보컬의 목소리가 청아하니 예뻐서 좋아하는 노래.

첫 트랙 '춤'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트랙 '유자차'까지, 각 노래마다 평범한 듯 하면서도 개성이 뚜렷이 넘쳐서 어느 한 곡을 꼽아서 추천을 외치지 못한다는 게 슬프다. 열 손가락 깨물에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열 두곡의 노래 중에서 버릴 노래가 한 곡도 없다는 것.

듣고 있으면 신나고 아련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그래 맞아 하면서 끄덕끄덕 공감하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음반.


유명해지니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만의 보물을 모두와 공유하게 되는 것 같아서 슬퍼지는 못된 심리는 또 어찌해야 좋을까? 그래도 이네들이 점점 유명세를 타게 되서 다시 활동하게 된다면 좋겠다. 나는 언제나 이들이 노래하는 또 다른 얘기에 귀 기울일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라이브. 출처는 영상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