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蓮's 일상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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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6월 29일 화요일 2
- 2010.06.28 6월 28일 월요일 2
7월 16일 금요일
1. 아니 벌써?
7월도 반이 지나간거임?ㅠ
아, 진심 분기가 끝나는 다음 월은 너무 힘듦 ㅠㅠ
2분기 결산 시작도 못했는데 벌써 7월이 끝나감 ㅠㅠ
아, 진짜 이 몹쓸 부가세 신고!!!
매입세금계산서 따로, 부가세 신고 따로 하라는 이유는 대체 뭥미?ㅠㅠ
어차피 거기로 다 넘어갔는데 옛날 거 달라면 서류 다 뒤져야 된다니까, 당연히 해내라고 하고, 악악악!!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고 29.5세.....ㅠㅠ
이렇게 저물어가는 나의 20대.....ㅠㅠ
2. 다음 로드뷰 이벤트
우와, 이거 되긴 되는구나;;;;
;;;;;
당첨되고도 무섭다.ㄷㄷㄷ
점심시간 및 쉬는 시간 이용, 아직까지 짬짬이 응모 중-_-ㅋ
하지만 티머니 카드가 없....으므로 10% 할인해서 ㅇㅇ씨한테 팔아먹어야 할...듯?
그나저나, 영매권 유효기간은 완전 길구나!ㄲㄲㄲ
멋지다, 다음~~!!
3. 진짜 장마 시작?
아침에 준덱이랑 통화하는데, 마산은 어젯밤부터 비가 많이 와서 도로가 잠길 지경이란다, 헉!
좀 전에 무냉이가 문자와서 청주도 비 오기 시작했단다, 헉!
나 오늘 아침에 이불빨래 돌렸는데......?
이건 대체 뭐....임....?ㅠ_ㅠ
게다가, 주말에 나와야 할지도 모르는.....데?ㅠ_ㅠ
4. 창범씨는 능력자?
한 2년 전에 고장난 컴퓨터 모니터 리모컨, 이제 주님의 성은으로 본체가 생길 것 같아서 창범에게 고쳐달라고 했는데 현규씨가 도구를 제공해줘서 일단 저항을 갈아끼웠다던가;
테스트해보고 잘되면 햄버거세트 기프티콘 쏘기로 했는데 제발 되길!!!
이거 중소기업 거라서 만능리모컨이 먹는지 안먹는지도 모르고 원 ㅠ_ㅠ
아아, 돈 벌어서 모니터도 한 24인치나 그 이상으로 새로 새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여튼, 창범, 기대하고 있겠음!!+ _+)/
앗, 그러고보니 내 이어폰 고쳐준다고 사기친 모재우씨는 잘 살아있으려나=_=;;
7월 13일 화요일
1. 다음 로드뷰 이벤트
오늘 5개까지만 해야지-_-ㅋ
이벤트 주소는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f=&lpp=&q=@%C0%E5%BC%D2%B0%CB%BB%F6%C0%CC%BA%A5%C6%AE
지도에서 로드뷰 아이콘을 콕콕 눌러보아요~
오늘 완전 일하기 싫어서-_- 계속 이벤트 달리는 중;
아, 이러고 야근할바에야.orz
하지만 구청에서, 구청에서, 해달라는 게 너무 많은걸.ㅠㅠ
......그런데 나, 티머니 카드가 없거나, 혹은 다 뻑난 것만 있다.....-_-;
2. 살 게 없다.
초희의 말을 차용해서, 더더욱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살( 수 있는)게 없다.-_-;
그 동안 진짜 없이 살긴 했었는지, 막상 짐 챙기고 이거저거 하다보니, 없는 게 왜 이렇게 많음?
그래서 사야지 맘 먹고 보는게 가격들 왜 이럼?ㅠ_ㅠ
나 꼭 사야하는 생필품 리스트 만들면 도와주실거임?ㅠ_ㅠ
특히 서수, 나 휴지 많으니까 필요없다긔, 딴 걸로 하자~!!!
적당한 가격 선에서 마음에 드는 거!! 이게 모토였는데, 며칠 전에 ㅇㅇ씨의
"살거면 좀 좋은 걸 사지 저딴 걸 사?"냐는 말을 듣고 어쩐지 모든 게 의기소침 ㅠㅠ
누누히 얘기하지만 난 아주 소심하고 나름 섬세한 사람이고, 아주 뒤끝도 길다니까;;;
3. 아픔
장난 아니고 최근 한 달 너무 빡시게 달려서 좀 아픔-_-;
근데 제대로 해결된 거 없어서 맘 놓고아프지도 못함.ㅠㅠ
역시 이사를 하는 게 아니고 사표를 썼어야 했어 ㅠㅠ
4. 지름신 퇴치법-?
아시는 분 귀뜸 좀=_=;;;
통장 잔고가 장난이 아닌데도 지름신님은 계속 내 곁에 머물러계심 ㅠㅠ
저 위에, 살 게 없다와 상충되는 것도 같지만, 갖고 싶은 게 많으므로 지름신을 쫓아내야 함 ㅠ
7월 12일 월요일
1. 오케이캐쉬백 환급!
5만포인트 모으는데 1년도 안걸렸음!!
신기!!+_+;;
근데 앞으로 이렇게 모으라면 못모을듯( --)a
2. 싸이월드 선물가게 이벤트
1일 최대 5회 까지 가능한데 다섯 번 째에 비타500 주는 듯.-_-ㅋ
http://www.cyworld.com/mall/mall5_index.asp?urlstr=/mall/event/2010/brandshop_quiz/event.asp
주소는 여기.
심심한 사람은 해봐도 됨.
3. 전입신고 & 확정신고
이사는 3일날 해놓고 바빠서 어영부영 미루다가 드디어 신고 ㅠ
주민등록증 뒷면에 서울 주소, 흑 ㅠ_ㅠ
기분 너무 이상한거임;ㅂ;ㅂ;ㅂ;ㅂ;ㅂ;ㅂ;ㅂ;ㅂ;
아, 그나저나, 옛날 집주인 아줌마, 진짜 너무함!-_-;
아줌마 진짜 혼자서만 그렇게 바쁜 척 하고, 완전 기막힘!!!
덧) 확정신고 수수료는 600원!
4. 님하, 자제 점.-_-;
언제까지 그렇게 새벽에 뜻모를 문자를 툭툭! 던질텐가~
이제 그만할 때 되지 않았나-?
그노무 술이 웬수인거임?ㅋ
난 술을 접하지 않으면 연락할 기분이 들지 않는 사람인거임?ㅋ
5. 아, 쫌!!!
이제 좀 빨리 갖고올 때도 되지 않았어?
어쩜 그렇게 남 핑계셔-_-;;
나도 일 좀 하자, 응?
남이야 언제 어디서 뭘 했든 뭐가 그케 궁금해-_-;
6월 29일 화요일
1. 간만에 당첨ㅋ
별로 안좋아하지만 잘 먹을게, 고마워 11번가-.
메일로 정말 당첨되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_-ㅋ
이런 거 말고, 돈 되는 굵직한 거 좀, 제발~~~!!;ㅂ;
2. 헐, 거짓말!;ㅂ;
6급 1명, 7급은 회계담당자 1명 이렇게 공고 나서 면접까지 보고 오늘이 합격자 발표.
우리는 새로운 업무분장에 대해서 완전 꿈에 부풀어있었더랬다.
방금 알게 된 청천벽력같은 사실, 두둥!
1. 최종합격자 명단
채용 직종 |
채용 분야 |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
비 고 |
일반직 |
행정 6급 |
1033 |
|
행정 7급 |
적격자 없음 |
|
허얼;ㅂ;
이건 거, 거짓말이야;ㅂ;
거짓말이야아아아;ㅂ;
1033번이 남자분인데, 내가 장난삼아 면접보던 날 대리님께 "키 큰 미남으로 뽑아주세요!!"라고 했었는데 오늘 "키 큰 미남이 뽑혔나요?"라고 여쭤보니 기억이 안나신단다 ㅠ_ㅠ
대리님, 청문회 하는 거 아니잖아요, 엉엉엉 ㅠ_ㅠ
그나저나, 당분간 업무분장 없이 이대로 가야 할 듯, 헐!!!
괜히 기대했다가 슬픔만 밀려오는 제대로 안습인 날!!!
3. 쎄콤 뭐임;ㅂ;
난 어제 분명히 9시 넘어서 퇴근했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하니 내 퇴근 지문은 없고~
난 이번 달 초과근무 너무 여유있게 했을 뿐이고~;ㅂ;
아, 관대하게 버렸든 쩜오들 다 찾아서 적어야하나 ㅠ_ㅠ
젠장, 짐싸야해서 바쁜데~ㅠ_ㅠ
그냥 초과근무 수당을 포기하는...게...-┏
그런 거 치고 나는 왜 오늘 아침에 택시까지 타고 8시에 찍었던가 ㅠ_ㅠ
6월 28일 월요일
1. busy, busy
아, 지겹다, 진짜;
뭐, 바쁘다바쁘다 하면서도 좀 놀고있는 건 사실이지만 모든 게 맘먹은대로 안돌아가서 좀 많이 지쳐있는 건 사실.
뭐, 세상만사 내 뜻대로 되는 게 뭐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1월부터 계속 이런 건 좀 너무하잖아?-_-;;
2. 우왕, 나 진상?ㅋ
어떤 놈이 010으로 바꾸라고 전화해서 열받게해서 제대로 완전 빡쳐서 KT 고객센터에 글 올림-ㅋㅋㅋㅋㅋ
↓ 이렇게
미친놈,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_-
라고 맘먹었는데, KT 고객센터에서도 전혀 도움 못주신단다.ㅋ
별 수 있나, 이제 그냥 통신사 옮겨주는 수 밖에( --)a
아놔!!!
어째 계속 세상이 나한테 태클만 거는구만=_=
3. 미친, 핑계도 가지가지.
제발 이제 니 일 좀 제대로 하자, 응?
어린 나한테 나이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짜증으로 눌러서 이기니까 좋니?
니 덕분에 나는 몇 배로 손가는지 모르겠다, 정말.
어우, 진짜 최악이야, 최악.
핑계 댈 게 따로있지, 참나.
응아는 더러워서 피하는 것도 맞지만.......무섭기도 하네 ㅠ_ㅠ
4. 조만간 이사!
집 계약까지 끝냈는데 여전히 엄두는 안남.-_-;
나, 정말 이사하긴 하는거니?ㅠ_ㅠ
이사 선물은 리스트를 만들어둘테니 다들 준비해두도록!!(응?)
5. 아, 쫌!!!!!!!!!!
한 달 반 정도 연락 없길래 이대로 끝이구나, 했는데, 너 또 왜그러니?
응? 응? 응? 응? 응?
구구절절 설명해도 어차피 당신 좋을대로 해석할테니, 난 그냥 일관적으로 무시할래.-_-;
아, 진짜 6월도 마가 꼈나 왜 이렇담-_-;;
나 그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던가 효정이랑 살아야 하는 거?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