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蓮's 일상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08건

  1. 2005.05.31 1학년 2반
  2. 2005.05.30 [뉴스] 국립사대卒 미임용자 1000명, 중등교원으로 임용된다
  3. 2005.05.28 실습이 끝나다☆
  4. 2005.05.14 스승의 날!
  5. 2005.05.11 [펌]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
2005. 5. 31. 06:53

1학년 2반

사용자 삽입 이미지

 


 

1학년 2반 교실 명패랍니다~~

한 달 동안 많이 즐거웠었어요!!'ㅡ'

2005. 5. 30. 19:28

[뉴스] 국립사대卒 미임용자 1000명, 중등교원으로 임용된다

국립사대卒 미임용자 1000명, 중등교원으로 임용된다
[기획취재부 3급 정보] ○…1990년 내려진 ‘국립사대 졸업생 우선 채용’ 위헌 결정으로 당시 교단에 서지 못했던 미임용자 1000명이 2006∼2007학년도 임용시험을 통해 500명씩 중등교원으로 임용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국립사대 졸업자 중 교원 미임용자 임용 등에 관한 특별법’개정안과 ‘병역의무 이행 관련 교원 미임용자 채용에 관한 특별법’이 31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6월30일까지 시·도교육청별로 미임용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는 일반 임용시험 응시생 보호를 위해 이들 미임용자를 위한 특별정원을 따로 확보했으며 공개전형은 일반 응시자 시험과 같이 실시하고 과락제 등 합격자를 결정하는 기준도 똑같이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들이 필요하면 전공을 바꿀 수 있도록 국어,영어,공통사회,공통과학,기술,한문 등 6개 교과목의 부전공 자격취득 과정을 6월15일부터강원대,한국교원대 등 8개 국립대에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미임용자가 그들에게 초등교원 임용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 신설에 따라 이미 교대에 편입해 재학중인 698명은 법 시행 이후 30일 이전에 그만두지 않으면 중등교원 공개전형에 응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헌 결정 당시 병역의무로 인해 임용 기회를 놓친 졸업생들은 6월30일까지 자신이 후보자 명부에 등재됐던 시·도교육청에 등록하면 교육청별 ‘특별채용심의위원회’에서 교원으로서 자질과 전문성 등 임용 적격 심사를 거쳐 중등교원으로 특별채용된다. 유병석 기자

 

미발추 법이 통과되고 나서 이 분들의 임용 관련 법안들이 계속 추진되고 있군요

씁쓸한 마음이 먼저 앞섭니다

왜 이 분들은 이제와서 이러시는걸까요?

이기적인 발언같지만, 지금 이 순간은 저 분 들이 밉네요, 많이

2005. 5. 28. 08:38

실습이 끝나다☆

드디어, 시원섭섭하게도 실습이 끝났습니다

기분이 참 묘해요

이것저것 서운했던것들, 아쉬웠던 것들, 감동했던 것들이 뭉쳐서 지금 저는 매우 불안정합니다

 

이 기분을 대체 어떡해야 바꿀 수 있을까요?

 

 

쌩뚱맞지만 사진은 교무실에서 아이스크림 먹다가 한 컷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 5. 14. 22:10

스승의 날!

드디어, 스승의 날이 코앞이고, 내 실습 기간도 반이 지났다.

2주만에 겨우 학교 분위기에 익숙해진 기분이랄까, 훗;

 

우리 반 아이들, 하나하나 떼놓고 보면 정말 예쁜데, 전체로 놓고 보니까 명랑함의 정도가 정말 지나치다 싶다;

어제도 청소 안하고 떠들고 놀다가 결국 폭발하신 선생님이 벌을 세우셨고, 잠깐 수그러드는 듯 했으나 오늘 가 보니 역시나더라;

아무리 선생님이 아무 것도 하지말라고 했다고 한들, 정말 아무 것도 안하고 앉아있다니!!

다른 반은 그렇게 소란스럽고 노래 하고 난린데 말이다, 쩝;

 

수업 마치고 졸업생들이 하나가득 찾아와서 은사님 뵙는 모습, 굉장히 보기 좋았다~

나도 정말 교직에 나가게 되면, 그렇게 찾아 오면 학생들이 있으려나?ㅋㅋ;;

 

여튼, 여전히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리는 요즘이다- _-)a

 

로즈데이랍시고 온 학교에 장미가 넘친다;

녀석들, 이성친구 챙기는 반만큼만 선생님한테 신경 좀 써 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 5. 11. 03:12

[펌]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
[연합뉴스 2005-05-10 14: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승의 날'을 앞두고 10일 경남 마산시내 한 초등학교의 정문 입구에 `스승의 날은 내 아이의 스승을 찾지 말고 나를 가르쳐 주신 스승을 찾는 날입니다'라는 안내판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최병길/지방/사회 2005.5.10 (마산=연합뉴스) choi21@yna.co.kr (최병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네이버 뉴스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