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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7 이런 삽질쟁이-_-;;;; 2
  2. 2007.03.12 Happy Sonata - V/A
  3. 2006.01.08 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 - 미스티 블루
  4. 2005.12.26 Where The Story Ends - W
2007. 6. 17. 08:41

이런 삽질쟁이-_-;;;;


다와 시디 풀려서 어제 간만에 시디를 좀 질러줬다-_-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택님하꺼 두 장 빼고, 당연히 있는 줄 알았던 리베라 앨범이 없음에 당황하며 추가.
어찌 쑤셔넣다보니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앨범을 추가한 것 까지는 좋았다.

아, 놔;
내 눈 완전 미쳤던건지, 지금 보니 지킬 앤 하이든데 왜 어제는 헤드윅으로 보였을까-_-;;;

문제는 초희랑 하나씩 가질거라고 오늘 새벽에 추가주문하고 입금까지 마치고나니 저 시디의 정체가 눈에 들어왔다는 것 orz


아주 미친다, 미쳐;;


일단 추가주문 취소하고 이 주문도 취소하려고하니 카드결제라-_- 취소도 맘대로 안되네;

1:1 게시판이랑 이메일 날려놓긴 했는데 이 사람 확인 잘 안해서 결국 따로 전화해야 할 것 같다.

아, 진짜 이뭐병 짓거리냐고;;;;


지름신, 다 너 때문이야ㅠ_ㅠ
꺼져, 내 인생에서 꺼져버리라구!!!!
2007. 3. 12. 06:12

Happy Sonata - V/A

Happy Sonata 앨범정보 2007/03/12 06:12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 뉴에이지/클래식
발매일 2001-08
별점

다와에서 시디 왕창 지르고 보너스로 받은 시디 ㅎㅎ


공짜로 받은 거 치고 대만족!!!^ㅡ^

일단 4CD니, 재생시간 전부 더하면 5시간 남짓~


클래식, 정확히 얘기하면 피아노나 바이올린 소곡집 정도 되겠다

시디마다 "아, 이거" 싶을 정도로 익숙한 음악이 깔려있는 거 보면 컴필레이션 앨범의 기능은 훌륭히 수행하고 있지 싶다

부클릿이 얼핏 보면 훌륭하지만 수박 겉핥기 식의 설명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부실하다, 그래서 슬프다(뭐, 같이 산 킹스 싱어즈 시디는 딸랑 한장으로 끝이니 할 말 없지만;)




추천 더 하려고 해도 탭 상태가 메롱하다-_-;;;

1번 시디 반쯤밖에 안보여주는데 나보고 어쩌라고ㅡ,.ㅡ;

미소년 조셉 맥매너스 군이 자기 앨범에서 [Music of the angel] 이라는 제목으로 노래한 베토벤의 비창ㅎㅎ(노다메 덕분에 비참이 먼저 생각나는 거 보면 파블로브한테 농락당한 멍멍이를 비웃으면 안되는거다=_=;)

2006. 1. 8. 02:25

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 - 미스티 블루

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 [EP] 앨범정보 2006/01/08 02:25
아티스트 미스티 블루 (Misty Blue) | 가요
발매일 2003.12
별점
 

...발매일 나는 1월 4일로 알고 있었는데 12월 29일?-┏

...엄, 알 수 없는 부분이니 패스;


간만에 산 시디(초도 발매 이벤트였던가 해서 멤버들의 싸인♡)

가사도 예쁘고 특히 보컬의 목소리가 너무너무 예쁘다(러브홀릭과 종종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지선 씨의 목소리는 호흡이 딸려서 부담스럽다면 은수씨의 목소리는 너무 편안하게 들린다)

전에는 한 두번 듣고 흘렸었는데 "예쁜"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요즘 계속 이들의 앨범만 듣고 있다



"서정적이다"라는 단어가 이들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본다


EP 앨범이면서 히든 트랙 포함 12곡이나 있어서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앨범!!^ㅡ^

2005. 12. 26. 22:38

Where The Story Ends - W

Where The Story Ends 앨범정보 2005/12/26 22:38
아티스트 W (Where The Story Ends) | 가요
발매일 2004.09
별점

중독이라도 된 듯이 듣고 다녔었던 앨범

남들이 모르는 보물을 찾아낸 기분이었는데, 수면위로 부상하더라, 끙;


클래지콰이랑 같은 기획사로 추측, 그래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종종 BGM으로 이들의 음악이 사용되기도 했었더랬다
개인적으로 클래지콰이보다 W쪽이 훨씬 더 중독성 강하다

남들이 클래지콰이 앨범이 아무리 명반이라도 떠들어대도 어쩌겠는가, 내 귀엔 전혀 좋지 않은 것을

추천! :Everybody wants you, 만화가의 사려 깊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