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에 해당되는 글 128건

  1. 2006.04.12 후지키 나오히토
  2. 2006.03.14 개구리중사 케로로 빵
  3. 2006.01.15 뜨아~
  4. 2006.01.11 [펌] [우리 신화 이야기] 동명왕신화! - 주몽신화
  5. 2006.01.11 [펌] [우리 신화 이야기] 단군신화!
2006. 4. 12. 10:01

후지키 나오히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키 나오히토' 인물 정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더보기

이름 : 후지키 나오히토(본명 : 藤木直人)
출생 : 1972년 7월 19일
신체 : 키 180cm, 체중 62kg
출생지 : 일본
학력 : 와세다대학교정보공학
취미 : 수영, 테니스
특기 : 기타
수상 : 2003년 제27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상
데뷔 : 1995년 영화 '꽃보다 남자'
작품 :

영화 '잼 필름 에스', 드라마 '후지TV 사랑스러운 너에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자세히 보기

↑ 네이버 인물정보- _-)a




예전에 1리터의 눈물 볼 때도 남주보다 훨씬-_-!! 잘생겼다 싶어 눈여서 봤던 인물!!+ _+

역시나 이번에 본 드라마에서도 내 눈을 사로잡다@_@

스아실, 에이지 역으로 나온 타키자와 히데아키도 느므 귀엽긴 하다/ㅂ/(헐, 이 총각 82년생- _-;)


이런 곱상하고 약간 느끼하게 생긴 얼굴, 너무 좋아, 좋다구;ㅁ;♡

음, 쟈니즈 계열의 꽃돌이들이 이래서 눈이 즐거운게지 ㅋㅋ



하드 용량 늘이기 위해서 받아놓은 영화&드라마 미친듯이 보고 지우는 중인데 어제, 오늘은 요시나가 후미 원작의 서양골동양과자점 안티크, 낄낄대면서 보는 중!!

디테일은 손 좀 많이 본듯한데 40분 중 30분 이상은 눈이 즐거우니 모든 걸 용서함 ㅋㅋ



저 아저씨 1리터의 눈물에서 보면 확실히 나이든 티 숨기지 못하긴 하는데- _-; 그래도 바탕이 워낙 훌륭하시다보니 꽃중년의 멋이 그대로 살아있다, 후훗~♡

2006. 3. 14. 23:17

개구리중사 케로로 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샤니- _-;

이런 데는 앞장서서 제품 출시;



포켓몬스터 빵도, 핑클 빵도, 국진이 빵도 다 샤니였지, 아마-┏

...아니, 슈퍼빵은 샤니 뿐이던가;


쨌든 드디어 나올 게 나온 듯 ㄷㄷㄷ



흠, 고3때포켓몬 스티커진짜 열심히 모으고, 권의12살 차이나는동생 영욱이랑 바꾸고 이런 것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다 어딨으려나 - _-)a

(고2떄는 텔레토비, 고3때는 포켓몬 매니아였던 추억이 ㄷㄷ)



제발!!!!!!!!!!!!!!!!!!!!!!!!!!!

맛동산 사건처럼 스티커만 모으고 빵은 버리거나 혹은 가게에서 봉지 뜯어서 스티커만 겟츄 하는 아해들이 없기만을- _-!!


앗, 그런데 케로로빵은 카드인겐가?ㅇㅅㅇ;;

여튼 못 먹어서 죽어가는 사람도 넘치는 판에 제발 먹을 거 그냥 버리는 무개념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기만을!!

2006. 1. 15. 06:40

뜨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관련작
흡혈형사 나도열(2006)···출연(탁문수)
엄마(2005)···출연(큰 아들)
야수(2005)···출연(유강진)
목포는 항구다(2004)···출연(두호)
효자동 이발사(2004)···출연(장혁수)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몸무게
173cm/70kg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기타
ZIZ 레퍼토리컴퍼니 대표
생년월일
1962년 8월 25일


이 아저씨 야수에서 나쁜 놈 끝판대장-_-;으로 나온 사람인데 깜짝 놀랐다!!(부시식으로 표현하면 악의 축!!ㅋㅋ)


엄마에서 농사만 짓던, 그 순박해보이던  큰 아들 역이셨단다ㅜ.ㅜ;

엄마도, 목포는 항구다도, 효자동 이발사도, 야수도 다 봤는데 왜 이 아저씨는 뇌리에 안남아있지, 끙;


음, 유해진씨야 워낙 독특하게 생기셔서; 나오는 영화마다 "어, 저 사람!!" 하면서 기억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해안선에서 그 미친 x 오빠로 나올 때가 정말(사람들은 올드보이의 유해진을 기억하지만;)



으아, 정말 남자의 변신도 무죄인거다!!



참참참, 저 분의 이름은 [손병호]씨!!



...지금 저는 1리터의 눈물 감상 중!!

5분쯤 봤는데 아직은 모르겠군요, 불치병에 걸린 소녀 얘기 같은데 ㅇㅁㅇ;

일본 애들이 전형적으로 좋아하는 그런 스탈이려나, 흠;

2006. 1. 11. 05:51

[펌] [우리 신화 이야기] 동명왕신화! - 주몽신화

이번엔 고구려의 동명왕 신화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죠.

워낙 유명한 신화죠?

주몽신화 하시면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국사 고려 본기에 쓰여져있는 동명왕 신화에 대해서 한번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조 동명왕(東明王)은 성(姓)은 고씨(高氏)요, 이름은 주몽(朱蒙)이다. 이 보다 앞서, 북부여 왕 해부루(解夫婁)가 동부여로 피해 가고, 부루가 죽자 금와(金蛙)가 왕위를 이었다.

그 때 한 여자를 태백산(太白山) 남쪽 우발수(優渤水)에서 만나 물으니,

"나는 하백(河伯)의 딸로 이름은 유화(柳花)입니다. 동생들과 놀러 나왔다가 하느님의 아들인 해모수(解慕漱)를 만나 웅신산(熊神山) 밑 압록(鴨祿)가에서 같이 살았는데, 그는 가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중매 없이 남을 따라간 것을 책망하여 여기에 귀양 보낸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금와(金蛙)가 이상히 여겨 유화를 집에 두었더니, 햇빛이 비쳐 몸을 피해도 좇아가며 비추었다. 이로 해서 잉태하여 알 하나를 낳았는데, 크기가 다섯 되 들이나 되었다. 왕이 버려서 개, 돼지에게 주어도 먹지 않으며, 길에 버리면 소나 말이 피해 가고, 들에 버리면 새와 짐승이 덮어 주었다. 왕이 깨뜨리려 해도 깨어지지 않으니 도로 어미에게 주었다. 어미가 알을 싸서 따뜻한 곳에 두니, 한 아이가 껍질을 깨고 나왔다. 기골이 영특하고 기이하여 7세에 벌써 보통 사람과 다르게 뛰어났다. 스스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쏘면 백발백중(百發百中)하였다. 속담에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 하기 때문에, 그 이름을 주몽이라 하였다.

금와에게 아들 일곱이 있었는데, 주몽과 같이 놀면 그 재주가 늘 따라가지 못하였다. 맏아들 대소(帶素)가 왕에 말하되,

"주몽은 사람의 소생이 아니니, 만약 일찍 없애지 않으면 후환이 있을까 두렵사옵니다."

라고 했다. 그러나 왕은 듣지 않고 말을 기르도록 하였다. 주몽은 좋은 말을 알아보아 조금씩 먹여 여위게 하고 나쁜 말은 잘 먹여 살찌게 했다. 왕은 살찐 것을 타고 여윈 것은 주몽에게 주었다. 주몽의 어미가 왕의 다른 아들들이 여러 장수와 함께 주몽을 장차 해치려 함을 알고,

"이 나라 사람들이 너를 해치려 하니, 너의 재주와 지략으로 어디로 간들 안 되겠느냐? 속히 일을 꾸며라."

라고 하였다.

이에 주몽이 오이(烏伊)등 세 사람의 벗과 엄수(淹水)에 이르러 고하되,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요, 하백(河伯)의 손자다. 오늘 도망하고 있는데 뒤쫓는 자가 따라오니 어찌하리오?"

하니, 고기와 자라들이 다리를 놓아 주었다. 주몽이 건너자 다리는 사라지고 쫓아오는 군사들은 건너지 못하였다.

졸본주에 이르러 도읍하였으나 미처 궁실을 짓지 못하여 비류수(沸流水) 가에 초막을 짓고 국호(國號)를 고구려(高句麗)라 하였다. 고씨(高氏)로 성을 삼았으니, 그 때 나이 12세였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seol-hwa/dong-myeong-wang.htm
2006. 1. 11. 05:51

[펌] [우리 신화 이야기] 단군신화!

이번에는 단군신화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죠!


단군할아버지가 누구신지는 다 아시죠?


간단히 소개하자면한민족의 시조로 받드는 고조선의 첫 임금님이 단군할아버지랍니다. ^^

 

이제 삼국유사에 실린 단군신화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옛 기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환인(桓因) - 제석(제석)을 이른다. - 의 서자(庶者) 환웅(桓雄)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탐내어 구하였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 보매, 인간 세계를 널리 이롭게 할 만하였다. 이에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어, 내려가서 이곳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무리 삼천 명을 거느리고, 태백의 산꼭대기에 있는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내려와 이를 신시(神市)라 일렀다. 이 분이 환웅천황이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을 주관하면서, 인간의 삼백예순 가지나 되는 일을 맡아 인간 세계를 다스리고 교화시켰다.

 

때마침, 곰 한 마리와 범 한 마리가 같은 굴에서 살았는데, 늘 신웅(神雄)에게 사람 되기를 빌었다. 이 때, 신(神)이 신령한 쑥 한 심지와 마늘 스무 개를 주면서 말하였다.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는다면 곧 사람의 모습을 얻게 될 것이다. "

 

곰과 범은 이것을 얻어서 먹었다. 삼칠일(三七日) 동안 몸을 삼가자 곰은 여자의 몸이 되었다. 그러나 범은 능히 몸을 삼가지 못했으므로 사람의 몸을 얻지 못하였다. 웅녀(熊女)는 자기와 혼인할 사람이 없었으므로 항상 단수(檀樹) 밑에서 아이 배기를 빌었다. 환웅은 이에 임시로 변하여 그와 결혼해 주었더니, 웅녀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아 이름을 단군이라 하였다.

 

단군 왕검은 요(堯)임금이 왕위에 오른 지 50년인 경인년―요임금의즉위 원년이 무진이면, 50년은 정사이지 경인은 아니다. 경인이라 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다.― 에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선(조선)이라 일컬었다. 또 다시 도읍을 백악산(白岳山) 아사달(阿斯達)로 옮겼다. 그 곳을 또는 궁(弓) ―혹은 방(方)― 홀산(忽山)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 한다. 그는 일천오백 년 동안 여기에서 나라를 다스렸다.

 

주(周)의 무왕(武王)이 왕위에 오른 기묘년(己卯年)에 기자(箕子)를 조선에 봉하매, 단군은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겼다가 후에 아사달에 돌아와 숨어 산신(山神)이 되었는데, 그 때 나이가 일천구백여덟이었다.


    *제석(帝釋): 제석천(帝釋天). 불교에서 범왕과 더불어 불법을 지키는 신.

                      또 십이천(十二天)의 하나로 동쪽의 수호신

    *서자(庶子): 본래는 첩의 아들이라는 뜻이나 여기서는 맏아들을 제외한 여러 아들

    *삼위태백(三危太白): 여기서 '危'는 '높다'의 뜻. 따라서 '세 개의 높은 산 가운데 태  백산'이라는 뜻

    *천부인(天符印): 신의 위력과 영험(靈驗)을 표상하는 부적과 도장

    *신단수(神檀樹): 신단에 서있는 나무. 여기서'樹'는 고대사회에서 신성한 지역을 나타내는 숲을 의미.

    *신시(神市): 고대 사회에서 제(祭)와 정(政)의 집회지

    *풍백(風伯) . 우사(雨師) . 운사(雲師): 각각 바람, 비, 구름을 주관하는 주술사로   추정함

    *심지: 묶음

    *아사달(阿斯達): 조선의 본뜻으로 추정하기도 함. 아침해가 비치는 곳이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