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0.06.29 6월 29일 화요일 2
  2. 2009.05.20 5월 20일 수요일 8
  3. 2009.04.03 4월 6일 월요일 4
  4. 2009.02.20 2월 20일 금요일 5
  5. 2008.08.04 8월 4일 월요일 2
2010. 6. 29. 13:46

6월 29일 화요일


1. 간만에 당첨ㅋ


별로 안좋아하지만 잘 먹을게, 고마워 11번가-.
메일로 정말 당첨되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_-ㅋ

이런 거 말고, 돈 되는 굵직한 거 좀, 제발~~~!!;ㅂ;


2. 헐, 거짓말!;ㅂ;

6급 1명, 7급은 회계담당자 1명 이렇게 공고 나서 면접까지 보고 오늘이 합격자 발표.
우리는 새로운 업무분장에 대해서 완전 꿈에 부풀어있었더랬다.

방금 알게 된 청천벽력같은 사실, 두둥!

1. 최종합격자 명단 

채용 직종

채용 분야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비 고

일반직

행정 6급

1033

 

행정 7급

적격자 없음

 

허얼;ㅂ;
이건 거, 거짓말이야;ㅂ;

거짓말이야아아아;ㅂ;

1033번이 남자분인데, 내가 장난삼아 면접보던 날 대리님께 "키 큰 미남으로 뽑아주세요!!"라고 했었는데 오늘 "키 큰 미남이 뽑혔나요?"라고 여쭤보니 기억이 안나신단다 ㅠ_ㅠ
대리님, 청문회 하는 거 아니잖아요, 엉엉엉 ㅠ_ㅠ


그나저나, 당분간 업무분장 없이 이대로 가야 할 듯, 헐!!!
괜히 기대했다가 슬픔만 밀려오는 제대로 안습인 날!!!


3. 쎄콤 뭐임;ㅂ;

난 어제 분명히 9시 넘어서 퇴근했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하니 내 퇴근 지문은 없고~
난 이번 달 초과근무 너무 여유있게 했을 뿐이고~;ㅂ;

아, 관대하게 버렸든 쩜오들 다 찾아서 적어야하나 ㅠ_ㅠ
젠장, 짐싸야해서 바쁜데~ㅠ_ㅠ

그냥 초과근무 수당을 포기하는...게...-┏
그런 거 치고 나는 왜 오늘 아침에 택시까지 타고 8시에 찍었던가 ㅠ_ㅠ

2009. 5. 20. 18:26

5월 20일 수요일


1. 명함의 용도.

입사할 때 200장, 올 3월엔가 다시 또 300장 받은 명함-ㅋㅋㅋㅋㅋ
하등 쓸 데가 없다.orz

그래서 주로 나는, 음식점이나 뭐 하튼 어디 가면 명함 넣고 응모하는 함에 넣는 용도로 명함을 사용한다.
이걸로도 두어번 당첨됐었는데 오랜만에 우편물-ㅋㅋㅋ
뭔가 하고 뜯어보니


오므토 토마토 무료식사권!

예~~~전에 윤정이 서울 왔을 때 명동서 밥 먹고 명함 넣었었는데 그게 된 듯-ㅎㅎ;
근데 5월 20일 도착치고 사용 기한이 너무 짧다-.-;
6월 15일;

팔아먹으려고 해봤자 살 사람도 없을거고, 졸지에 명동 한 번 뛰어줘야 하는 거-?ㅋㅋ;;



2. 치킨ㅜㅜ

책상을 뒤지다가 발견한, 여기저기서 힘들게 모아놓은 네네치킨 쿠폰-ㅎㅎㅎ


한 장만 더 있으면 공짜치킨 한 마리!
이걸 모으면서 내 돈은 한 푼도 안든 거 보면 나도 참, 하하하하;;;;

급 치킨이 먹고싶어져서, 치킨치킨 노래를 부르고 다녔으나, 실제 성과는 형편없다.orz
성섭엉아가 사준다고 할 때 그냥 낼릅 줏어먹을걸-_-;

여튼, 이래저래 빈정이 상해서 이젠 치킨 안먹어 모드가 되버린 것-ㅋㅋㅋ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막 비웃고 이러고 있담스 ㅜㅜ


3. 간만에 영화!

완전 간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 5월 1일에 효정이랑 영화 봤었다-ㅋㅋ
반 이상 자서 내용 기억 잘 안나는 몬스터 vs 에이리언.
진심, 자막으로 알고 갔었는데 더빙-_-;;

여튼, 간만에 영화, 그것도 강변 CGV!!
......이런, 강변역도 다녀온지 얼마 안됐네ㅋ

이러나저러나 결론은 영화!
늦게 시작하던데 오늘 들어오면 몇 시려나-_-;


4. 화장

이젠 정말, 화장 하나 안하나 똑같은 얼굴이라고 우기기도 민망한 상황-ㅋㅋ;;
이사장님까지 놀라시니 뭐라고 해야 할지 원;;;

"이제 쌩얼은 범죄"라고 하는 윤정이의 말에 그닥 자극은 안받고 있지만, 최근에, 주근깨가 있다는 얘기에 충격받고 선크림은 바르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문득 하다.
하긴, 나도 이젠 20대 하고도 후반이란(.....) 말이지.


이틀 연속 화장, 놀랍다, 대견하다!
앞으로 유지할 자신은 물론 없....다;;;
한 번 화장 하면 풀셋으로 해줘야하니 ㅜㅜ;;
2009. 4. 3. 13:27

4월 6일 월요일

 

1. 쥬크박스 이벤트 당첨

오랜만에 티스토리 이벤트 당첨. 최근에 알라딘 서평단에서는 떨어져서 혼자 삐져있었는데^^;



http://www.sangsangmadang.com/concert/concert_infor/default.asp?Cmd=V&Cmd_P=F&Sopt=T&Es=&Sstr=&Page=1&seq=339

↑ 이 공연

전석 스탠드라니 오랜만에 콘서트 가서 방방 뛰어보겠군하~!+ㅁ+



2. 초희님하, 완전 쌩유♡


여차저차하여 받게 된 시계+ㅁ+!


색깔 고른다고 완전 고민하다 뻘갱이로 골랐는데 까만 줄이 같이 들어있었다, 푸핫!
살 때도 여기저기 뒤져서 처음 예산보다 꽤나 싸게 샀는데 줄까지, 아이, 판매자 센스~~!!>_<b


초햐, 완전 쌩유~♡



이건 내가 줄 약소한 생일선물-ㅋㅋ;;
이 중에 고르라고 해놓고 사실은 핑크를 강요해버리는 만행-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실물이 예뻐서 완전 만족~~!!+_+)b


3. 디카 부활!!

08년 12월 모일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린 디카.
때려 봐도 안되고 던져 봐도 안되고 A/S 센터 가도 안되서 거의 포기하고 가방에서 꺼내놓고 잊고 지내고 있었더랬다.


토요일에 청소하다가 오랜만에 눈에 띄 디카. 그냥 전원버튼 눌러봤는데 갑자기 렌즈가 쑤욱 하고 빠지는 게 아닌가!


고장난 원인도, 다시 되는 원인도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디카 새로 살 돈 굳어서 완전 다행-ㅋㅋ
경택이는 디카가 내 지갑 형편에 맞춰주는 인공지능을 가졌다지만(실제 고장났을 즈음에 조금 풍족하긴 했었고 지금은 완전 개털ㅜㅜ), 나는 디카가 동면에 들었다가 이제 봄이 와서 깨어난 거라고 우기는 중 ㅋㅋ;;;
아니, 뭐 결론은 디카가 부활해서 기쁘다는 거!^^;;;

2009. 2. 20. 22:14

2월 20일 금요일


1. 오랜만에 초희랑 데이트-ㅎㅎ

행인지 불행인지 영화보기를 즐기시지 않는 초희 남친님하 덕에 초희랑 용산서 빵발씨가 나오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보기로 약속.


으음, 근데 이 영화 러닝타임이 어마무시하다. 164분이던가;;;

게다가 명동 지나서 버스 미친듯이 밀려주신 바람에 나 완전 늦고, 흑흑흑;;;
덕분에 저녁도 제대로 못먹고 수다도 제대로 못떨고,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다, 다음엔 영화나 공연따위 보지말고 순수하게 맛있는 거 먹자!!!
그래도 얼굴 봐서 좋았어, 자기~ㅜㅜ


2. 당첨신ㅋ

영화표 발권하러 무인발권기 갔는데 갑자기 뜨는 뭐에 당첨됐니 어쩌니 하는 이상한 팝업창. 인증을 남기니 어쩌니 하다가 시간 지나서 사라짐 ㅋㅋㅋ
영화표를 스캔하려했는데 그 역시도 귀찮음 ㅋㅋㅋㅋ


밤에 폰카로 찍은 사진이라 즈질인 화질은 태클 반사!
자세히 보면 뒤에 영화표에 립수리가 어쩌고 적혀있긴한데ㅋㅋ;

어차피 난 립글로스나 립밤 잘 안바르니까 바로 초희한테 넘겨줌-ㅎㅎ;

다음날 인터넷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비싼 만 원 이라 당황 ㅋㅋ;;
원중오빠는 "뭐야, 얼마안하네"라고 했지만, 명품 아니고서야 저런 류가 만원이면 비싸지, 흥!



3.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엘 패닝
상세보기


......러닝타임 대체 뭐냐고;;;
......안젤리나 졸리가 질투했다는 정사신은 대체 어디?;;;


마지막 15~20분은 그럭저럭 마음에 듦.
무슨 마법을 쓴 건지 모르겠으나, 10대의 역할로 나왔던 브래드 핏은 정말 금발 꽃돌이였다. 아, 미남은 미남이구나! 영화에서 잘생기게 나온 브래드가(아니, 벤자민이?) 고백할 때 초희랑 나는 "나도, 나도!!" 외치면서 동요하고-ㅋㅋㅋ;

결말을 생각하면, 캐롤라인과 데이지를 떠난 벤자민의 선택은 옳았으리라. 남과 같지 않다는 건 역시 세상에서 살아가기 힘든게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말이다. 정말 기대는 영화를 망친다. 홍보 문구에 너무 혹해서 기대를 해버린 탓인가, 영화를 보는 내내 큰 감정의 동요는 느끼지 못했다. 속된말로, 이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의 수준까지는 아니었으나 시간이 좀 아까웠던 것. 차라리 그 시간에 초희랑 못다한 수다를 떨었다면 훨씬 기분은 좋았을게다. 과연 피츠제럴드 아저씨도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려고 책을 썼는지 알아보려면 역시 원작을 봐야하려나; 난 정말 개츠비랑 호밀밭의 파수꾼 재미없었는데ㅠㅠ;


참, 그나저나 번개 7번 맞은 아저씨가 큰 웃음 안겨주셨는데, 아저씨 번개 몇 번 맞으신거임?ㅎㄷㄷ
초희가 꼬박꼬박 샜는데 6번 밖에 안맞았다면서요!


4. 월급날-┏

월급날인데 전혀 즐겁지가 않다. 게다가 금요일 저녁 당직, 이게 뭥미 ㅜㅜ
어흑, 퇴근시간 20분 전 ㅠㅠ


기본급 200% 5번에 잘라서 넣어주던 가계지원금이 이제 1/12로 잘라서 매달 들어오는데, 다시 얘기하면 설, 추석 명절 제외하고는 이제 계속 이 월급이라는 거, 흑 ㅜㅜ;
기절하고 싶다 정말;;;
계약직을 비하하자는 건 아니지만, 계약직 나군이랑 같거나 혹은 내가 작으면 어쩌라고 ㅠㅠ;;


그나저나 지원팀 뭥미!
연말정산이랑 인센티브로 날 낚은 거임?

정말 너무한다, 댁들이 해달라는 거 안해주면 되게 보채고 화내잖아;;


아오, 당연한거려니 하면서도 팀끼리 상하관계, 정말 지겹다, 지겨워.
내가 언능 난 놈이 되는 수 밖에!


덧)

드디어 월급 받은 신규발령자들, 너무 상심마요 ㅠㅠ;
횽아들은 그래도 경력에 군대 다녀온 호봉이라도 있잖아 ㅠㅠ(으음, 나이 생각하면 그래도 한숨나오긴 하지만;;)
글고 부모님 댁에서 먹고자면서 다니잖아요;;;
2008. 8. 4. 09:50

8월 4일 월요일


1. 앗, 또 당첨?ㅋㅋ

방금 이메일 열어보고 깜놀-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청했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게 뭥미-ㅋㅋ
경택님하가 오늘 usb 선풍기도 부쳐준다고 했었는데 여름 마지막에 선풍기 풍년-?ㅋㅋ

그래, 굳이 안사도 된다니까 ^^;;
이로써 사무실에 한 대 집에 한 대?ㅋ



그러고보니 티스토리 커피차 이벤트에도 당첨됐었지~

그래, 최소한 1주일에 하나씩은 되어줘야지T^T
그래야 내가 살지!!


2. busy, busy~~!!

휴가를 위해서라면 격하게 바쁘게 지내야 할 듯!!
끙!!

계획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이 일단 집에 가는 것만 생각 중, 므하하하~


그나저나, 추석 때 집에 가는 표는 아예 끊어놓지도 않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_-;
그냥 버스 타고 시달리다보면 집에 닿지 않겠냐믄스;;


고속버스 혼자서 앉는 좌석 예매 성공하기, 아자!!

이건 뭐 한참 후의 일이고, 여튼 당분간 심하게 바빠주실 듯 ㅜ_ㅜ

초희님아 보고싶긔 ㅜ_ㅜ


3. 미운 놈.

미운 놈 떡 하나 더 줄 만큼의 성인이 못되는 나는, 오늘도 미운놈의 목소리와 모습만 봐도 짜증이 팍 솟구친다-ㅋㅋ
어쩔거야, 정말-ㅋㅋ

이러다가 정신차리고보면 내가 공공의 적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쩌겠삼(~-_-)~
난 모른다구, 흥!!

미운 놈을 "정강이"라고 명명해주는 윤선언니의 센스~~!!
혹은 "강정"도 되겠네-ㅋㅋ

뭔들, 시각, 청각, 후각적으로 생화학적 공격을 퍼붓는 그들을 내가 어찌 감당할 수 있으리!!!


4. 휴가 일정.

8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아마 빨리 올라오면 19일에 상경할지도 ㅜ ㅜ
엉엉 서울 너무 싫어, 싫다구 ㅠ ㅠ



5. 갖고 싶다 ㅠ 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출처 : 투게더몰.



투게더몰서 보고 그냥 꽂힌 시계;ㅅ;

여름 다 지나서 무슨 젤리시계냐고 해도, 나이에 안맞게 유치해보인다고 해도 예쁜 걸;ㅅ;
;ㅅ;


하지만 소심하게 지르지는 못하고 하루 종일 고민만 하는 중 ㅋㅋ;;
ㅋㅋ;;

흰색보다 어째 분홍색이 더 끌린다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