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30. 20:49

7월 30일 수요일


1. 이게 뭐임?!

난 이제까지 사수 ㅇㅇㅇ씨가 한 게 저기 저 윗선들도 다 알고 승인한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었네?ㅋ
졸지에 옴팡 내가 다 뒤집어쓰고 공문서 조작까지 하게 생긴 시츄에이션~!
차후에, 책임은 내가 지게 되는 거겠지?ㅋ


젠장, ㅇㅇㅇ!!
니가 심어놓은 지뢰, 과연 언제까지 숨어있다가 날 괴롭힐지 보자!!!
진짜 그 동안 마이 했다 아이가!!!


그저 한숨밖에 안나오니 큰 일.
동기유발을 해주기는 커녕, 사기를 팍팍 꺾어주시니 할 말이 없을 뿐.


밑에 직원들은, 단지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 건가요?=_=;
아니면 이 모든 일들이 여전히 다 제가 미숙하고 서툴러서 그런 건가요?


2. 컬러링 change!!

한 1년, 아니다, 2년 만에 컬러링 바꾸는 거 같다-ㅋㅋ
조은 반성문이 언제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그 후에 처음 바꾸는거니 대략 오래된 상황이다.

물적으로 지원해준 효정, 오나전 감사(__)

만사 귀찮아서 그냥 갖고 있던 거랑 새로 받은 거 해서 패키지링으로 묶어 놓고 돌릴 예정.
여름이 다 가면, 뿌요뿌요를 빼거나 할 정도의 용의는 있음!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노래 나와도 내 번호 맞으니까 놀라지 말고 끊지 마시라-ㅋㅋ


기분전환 눈꼽만큼 되는 순간.-_-ㅋ


그나저나, 뿌요뿌요는 95년 노래, 그대가 있어서는 08년 노래-ㅋㅋㅋ
어쩔거야 정말-ㅋㅋㅋ



3. 효정이 소개하는 날?ㅋㅋ

일단 어제 윤정이랑 윤정이 대만 친구 봤고, 내일은 효정이 올라오는 날~
시간 봐서 윤정&효정이랑 저녁 먹고 윤정이 서울역에 보내고, 효정이랑 놀 예정-
그러고나서 시간이나 체력이 되면 윤선언니랑 효정이랑도 소개해줄 예정-ㅋ


이런 거 세워놓고 혼자 즐거워하고 있었는데, 히밤-_-;
오늘 제대로 뻥뻥 터져주시네-_-;;



아, 제발, 좀!!!
나도 좀 살자, 응?!!


초과근무 42시간 밖에 인정 안되고 당직비도 안주겠다면서!!!
그러면 일이나 더 만들지말던가 진짜 너무한다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