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4. 01:20
책이 왔군요^ㅡ^)*
2005. 8. 14. 01:20 in 香蓮's 일상이야기
어제 오전에 질렀던 책이 벌써 도착했네요, 으하하핫~
어제, 오늘 택배 상자 뜯는다고 정신 없는데요 ㅇ_ㅇ;;
택배 상자입니다, 두둥~
화장품이 안 섞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꽉꽉 차있고 각도 제대로 잡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테잎을 뜯었습니다~
맨 위에 주문서가 있고 책들이 보이는군요♡
박희정님의 "FEVER" 전권이랍니다~
오늘 오후는 피버와 함께 할거에요!!'ㅡ'*
이건 알라딘 광고와 할인쿠폰에 혹해서 지른 책이랍니다
정가가 7900, 7900*3=26900원인데 초판 특가 2만 5천원, 거기다가 5천원 할인쿠폰으로 2만원이요!
추리소설이라는데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다 읽고나서 다빈치 코드 같다면-┏
이런 과외 교재랍니다~!
다음 주 부터 시작할거에요~
영어, 영어, 영어!!
중학생, 아니 고등학생떄 까지는 영어가 쉽고 좋았었는데 말이죠-3-
어?
제가 주문한 책은 다 꺼냈는데 아직 상자에 뭔가가 남아있네요~
뭘까요?
꺼내봤더니
토토의 눈물,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그리고 응? 초등학교 4학년 과학동화?ㅇ_ㅇ;;
대, 대체 이것들의 정체는 뭘까요?!
알라딘에서 저 책 많이 산다고 예쁘다고 끼워주는걸까요?!^^;
자아~
어쨌든 이 모든 것들이 어제 지름신 강림의 결과+영문을 알 수 없는 책 3권이랍니다~
이번 주는 책 읽는다고 행복할 거 같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