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하드를 뒤져보니~
이런 사진들이 있군요ㅋㅋㅋ
고3때 남자친구에요ㅋ
아직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 사이죠!!
1년에 한 두번씩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근데 이 녀석 새 여자친구 생기고 나서는 못본지 거의 1년이 다돼가네요~
쳇, 나쁜 녀석~~!!
지난 주에 휴가 나왔었던 그놈이군요ㅋㅋ
사진 참 안예쁘게 나왔어요, 실물이 쪼꼼 더 나은데^^;
여튼 작년 8월인데 제 상태 술취해서 너무 상태가 메롱한데요ㅠ_ㅠ
10년지기 친구에요~~ㅎㅎ
울 동네 살아서 서로 "동네주민"이라고 부르죠~
새벽에 편하게 만나서 수다떨 수 있는 친구 중 하나에요~
이 녀석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동네 놀이터에서 만났었답니다
...이 놈도 여자친구 생기고 나서연락이 뜸하군요-┏
이건 올해 3월인가 4월인가;
명성황후 보러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주변에 몇 없는 잘 생긴 사람 중 하나!!(머리가 좀 크죠= _=)
일편단심으로 옛날 여자친구를 못잊어하더니 결국 2년만엔가 다시 사귄다고 하더라구요~
아는 오빠 친군데, 처음 이 오빠 만났을 때 "우와, 도진이 친구 중에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있다니"라고 생각했었답니다 ㅎㅎ
키도 크고(183정도?!) 미남인데 좀 많이 소심해요ㅋㅋ
장교로 군대 가 있는 동기랍니다~
이 인간 재수해서 우리과 왔는데, 첨에 "말은 놔도 되는데 절대로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해서 미움을 많이 샀죠~
글고 아무리 지가 재수하고 왔어도 선배들한테는 제대로 해야 할텐데 00 선배들한테 막 말 놓고(사실 저도 00 선배들한테 종종 말 놓긴 해요, 음음;;)~~!!
이 우제욱군부터 행정학과의 기강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나요?!ㅋㅋ
올해 5월이에요~
학교 가는 버스안에서 만나고 서로 깜짝 놀랬지 뭐에요~ㅎㅎ
음, 위에 사진이랑 같은 날인데 제 화장 다 닦이고 없군요ㅋㅋㅋ
여튼, 고3때부터 알던 친구에요~
제 친구랑 사귀다가 헤어지고 완전 폐인이 됐죠- _-)a
완전 어이없었어요~
제 친구랑 사귀는 동안에는 연락 없고, 헤어지자 말자 연락오고ㅋㅋㅋ
키는 커요, 187!!
대땅 친한 친구, 아니 99학번 선배 랍니다ㅎㅎ
뭐, 서로 친구라고 인정하고 노는데 다른 선배들이 보기엔 제가 좀 많이 싸가지 없어 보였나봐요- _-;
내가 뭘, 쳇~
머리도 좋고 한 사람인데 올해 관운이 없는지 계속 낙방하네요
최근에 본 시험은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어요!!
죽어도 공무원은 안할거라더니 결국 전공을 배신할 순 없었나봐요~(그럼 저도? -┏)
제일 좋아라하는 친구랍니다ㅎㅎ
이 녀석 집에서는 저랑 이 녀석이랑 사귀는 줄 알고 있어요
본인들은 학을 떼면서 부정하고 있구요ㅋㅋ
작년에 제가 우울하다고 놀이공원 가자고 조르고 조르고 졸라서! 놀이공원 가는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음, 무지 재밌게 놀고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놀이공원 또 가고 싶어요ㅜㅜ
작년 11월에 사귀던 녀석이에요ㅋ
185에 마르고 머리 작고 스타일 좋던 모델체형이었다고나 할까요
무라카미 하루키와 에쿠니 가오리, 파울로 코엘료에 미쳐있던 녀석이었죠
...뒷통수를 너무 징하게 맞아서- _-)a 점점 안좋은 녀석으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알고보면 그렇게 나쁜 녀석은 아닌데 말이죠;(하긴, 알고봐서 나쁜 사람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아, 또 한이네요ㅋㅋ
이건 작년 9월, 개강날 레드망고에서 찍은 거에요~ㅎㅎ
둘이서 짝눈 커버해보겠다고 눈 비비고 부릅뜨고, 여튼 생난리를 피우면서 찍었던 사진이네요!!^^
(심심하면 이런 사진이 올라와대니 모르는 사람은 사귄다고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허허허헛;)
말고도 남자랑 둘이 찍은 사진이 있을텐데 어디 처박혀 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ㅎㅎ
...아마 이 중에서 절 여자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태반이 동성친구 취급~
대학교 2학년 때 동기나 친구들한테 제일 많이 들은 소리!!
"니는 몇급이고?" or "우리 동반입대할까?"
...내가 아무리 남성스러워도 그래도 주민번호 뒷자리는 2로 시작한다고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