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20. 07:26

여기는 학교 전산실!!

동생 만나서 밥 먹고, 노래방 가서 놀다가(-->3시간!!) 간식 먹고 제 사물함 올라와서 우산 갖고 내려온 김에 잠깐 전산소에 들렀다지요;

 

배도 부르고 술은 마시기 싫고 할 게 없군요ㅠ_ㅠ

 

새벽바다가 보고 싶다는데 그 시간까지 뭘 하면서 보낸다-3-;;

 

노래방에서 놀다가 제가 노래 부른 거 녹음했는데 이상한 목소리에 깜짝 놀랬어요 ㅋ

이웃분들 심심해 하시면 빅마마의 체념 올려드리죠!

즐거우실거에요 ㅋㅋㅋ

 

일단 그럼 전 방황하러 갑니다'ㅡ')/

비가 미친듯이 퍼붓는데 이 시간에 대체 어딜 방황해야 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