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22. 09:50
드디어 예매권을 사용하다ㅠ_ㅠ
2005. 8. 22. 09:50 in 香蓮's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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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지 좀 된 웰컴투 동막골, 드디어 보는군요 예매권 당첨되고 나서 사람 만나는 게 귀찮아서 반잠수 타고 있다가 최근에 만난 사람들에게 다 물어보니 거의 다 봤다고 하더군요OTZ 집에 내려왔다는 친구한테 연락해봐도 동막골은 다 봤다고 하고, 흥흥ㅜ,.ㅜ
하지만 제 마지막(?) 호프, 한이!! 아직 안봤다고 해서 "누나가 영화 쏜다, 니가 밥쏴라"라고 해서 보기로 했다지요, 홍홍;
알바 마치는 시간이 6시 20분이라고 해스 8시 40분 영화로 예매했어요 그 전 타임이 6시 5분이던데 동막골 러닝 타임이 좀 되나봐요;
여기저기서 스포일러도 접하고, 재밌다는 평도 많이 접하긴 했는데, 으음, 모르겠어요;
다만 전 신하균이 보고 싶답니다♡ 장진 감독은 느므느므 싫어하거든요ㅡㅡ; 박수칠 떄 떠나라에서도 처음에 신하균 비중 높은 것 처럼 투톱으로 내세워놓고 실제로는 차승원만 부각되고, 맘상했어요~~!!
여튼, 간만에(응? 10일만에=_=) 영화 보고 올게요!!
서울이나 부산에 비해서 창원은 영화비가 싸답니다♡ 이거 하나는 느므느므 좋아요>_<)♡
...그러고보니, 예매권 등록하고나서 보니 기한이 8월 31일까지군요;; 아아, 어쩌다가 날짜 넘겨서 날려먹은 말아톤 예매권에 대한 슬픈 추억이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