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24. 03:49

아랏, 난감한걸;

블로그 로긴하니 갑자기 쌩뚱맞게 들어와있는 서로이웃 신청ㅇㅁ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내 블로그에 생긴 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늘 블로그 방문자는51 명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안부 게시판에 새 글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20050820 해운대파도에 덧글이 떴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서로이웃 맺기를신청한 사람이1 명있습니다.

 

 

포스트 두 개 밖에 안올렸는데 카운터에 깜짝 놀라고, 서로이웃신청에 또 한번 깜짝 놀라고

최근에 아무리 생각해도 새로 알게 된 친하게 지내는 분이 없는데 말이죠

누군가 싶어서 클릭 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새로 들어온 신청
1/ 1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멋쟁이님께서서로이웃 맺기를 신청하셨어요.
우리 서로이웃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서로이웃을 맺으시겠어요?아니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로이웃 사이에는 서로이웃공개 등의 특별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이를 원치 않으시면 거절하셔도 됩니다.

 

응? 멋쟁이님이 대체 누굴까요?

안부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신것도, 그렇다고 제 포스트에 덧글 달아주시지도 않으셨네요;

싸이 일촌 도현님도 멋쟁이라는 별명을 사용하시는데 그 분이랑은 지난번에 서로 이웃 맺었고, 대체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 블로그를 갔는데 모르는 분이 확실하더라구요 ㅇㅁㅇ;

 

대놓고 거절하긴 그렇고 그냥 내비둬보려구요;

그냥 본인이 이웃에 추가해놓으신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서로이웃 신청은 좀 난감한데요^^;

 

튀르님, 이런 기분이셨나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