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__)
100수아가씨라고 젤 첨으로 전화도 해주고 문자도 보내준수영이 언니(삐지지 마^^;), 고마워
나 졸업하는데 어떻게 안 올수가 있냐면서 그 먼 해운대에서 꽃다발까지 사들고 온윤정아, 고마워
내년 당신 졸업식 때 만사 제쳐두고 갈게, 졸업식 안오기만 해봐!
윤정이 빼고 유일하게 문자 보내준 동기민우야, 고마워
...서울대 영교과 내가 임용 패스할 때 까지 다른 사람 안 꼬이게 관리 잘 하도록 하려무나ㅋ
중도에서 공부하다가 얼결에 윤정이한테 끌려와서 와 준종민아, 고마워
같이 졸업했지만 그래도 서로 축하하자꾸나,동희, 졸업축하해!!^^
그래도 많이 친한 선밴데 연락도 없는 거냐고 삐져있었는데 먼저 챙겨 준준호선배, 병철선배, 고마워요!!
한, 고마워, 지금 작업걸이랑은 꼭 잘되길!!
얘기도 안했었는데 어떻게 알고 연락해준용주쌤, 고마워요~
비록 수신자 부담이었지만; 국제 전화로 축하해준해빈아, 고마워~
백수 됨을 축하해 준-_-+경택뉘마, 고마워훀, 휴가나오면 맛난 거 먹으러 가훀
간만에 통화해서 즐거웠었지?창훈쓰, 땡구~
그냥 장난삼이 해 본 선물 얘기에 진지하게 반응해버린초희, 고마워
지난 번에 립톤 그린 아이스티를 졸업선물로 여기도록 하겠어, 개강 전에 몸보신이나 하자!!
오늘 하루 종일 제 성질받아내느라 고생하신(__)할머니, 부모님, 이만큼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엠피 부쳤냐고 전화했다가 누나 졸업 때문에 전화했다고 우긴동휘도- _-+
이 외에도 제 메멘토로 인해서(......) 까먹고 넘어간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임용이든, 9급이든 7급이든 하튼 열심히 해서 빨랑 시험 패스하겠어요!!(누구맘대로=_=;)
우히힛, 오늘 받은 꽃다발이에요^ㅡ^v
한 스무송이까지 세다 말았는데 장미 정말 많았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