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27. 07:36
2005. 8. 27. 07:36 in
香蓮's 일상이야기
학교 가는 차 안이랍니다~윽, 짝눈의 압박;얼굴은 또 왜 저리 팅팅 부었을까요ㅜㅜ 고속도로 지날 때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날씨 너무 좋죠?그래서 더웠어요ㅜㅜ 이 사진을 위해서 학교를 간 게죠ㅎ학생회관에서 하는 졸업식장은 "거기 가려고 했어요?"라는 조교쌤의 한 마디로 패스~그냥 잔디밭에서 사진만 찍었어요^^아빠한테도 학사모 씌워드리고 찍으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와서 정신팔려서 놀고 말았네요핫핫;아빠, 미안~~ 군대 안다녀온 동기 민우랑 찌은 사진이에요~이 넘 친구들 다 수능 대박 터져서 친한 8명이 서울대생이라네요;키는 185에 설대 영교과, 사시 준비중인 친구가 있다네요소개팅 시켜달라고 징징대니까 시험만 붙으래요=_=;누군 붙기 싫냐고, 앙?-0-; 이 아이는 군대 다녀온 동기 종민이에요ㅎ1학년 땐 친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서먹해졌더라구요-3-;와, 저 모자 제가 안썼는데 저런 꼴이었군요ㅜㅜ 역광 덕분에 사진이 영= _=)a저랑 윤정이, 그리고 후배 동희에요~^^지난 번에 해운대 멤버들, 이번엔 학교에서 재회했어요ㅎㅎ애들 다 160 안되고, 전 170 넘고;;키 차이 등빨 차이 어마어마하군요 ㅋㅋㅋㅋ 글고 이건 윤정이랑 둘이 찍은 사진이랍니다~친한척, 친한척ㅎㅎㅎ음, 실제로도 친해요, 진짜루~이 아가씨 내년이면 미국으로 유학가는데 잘 할수 있을거에요!^^ 음, 사진 편집은 언제나 느끼지만 귀찮군요~
싸이에도 올려야 할텐데 과연 언제ㅎㅎ;
쩄든 오늘 졸업식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ㅡ^
Posted by 香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