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4. 09:44
블로그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라, 흐음
2005. 9. 4. 09:44 in 香蓮's 일상이야기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블로깅을 시작하게 된 건 어떤 과목의 과제 때문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지금은 어느새 중독돼있는 내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
처음에 시작할 땐 어차피 성적만 나오고 나면 깨끗하게 때려치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숙제를 하는 석달 동안 플래시 게임에 미치게 되 버린것이다ㅡㅡ;;
사실 싸이에서도 게임 열심히 했었는데 네이버에서는 한게임 플래시도 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이리저리 게임 찾아다니다가 이웃 분들 알게되게 되고 어쩌다보니 지금 이 지경까지 온 것이랄까, 훗훗;;
아무래도 지금 내가 블로그질을 하는 이유는 블로그질을 통해서 알게 된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들 때문인 것 같다^^
이웃님들, 사랑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