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한과의 데이트♡ - 1
돈 많으신 영한이 둘째누나가 뽑아준 새 차랍니다!!
레조 머시기라고 적혀있던데 하튼 2006년형이래요!!
집으로 데리러 오라고 해서 왔다고 전화오자 잽싸게 뛰어나가서 찍은 뒷모습이에요!!
나무번호판ㅎㅎ
말로는 부끄럽다고 하면서 은근히 즐기더라구요*-_-*
운전하는 한!!
카메라 보면서 웃는 것도 있는데 그래도 자주 볼 수 없는 진지한 모습으로 골랐어요!!ㅎㅎ
옆에서 저도 추레하게 한 장ㅎㅎ;
하루이틀 본 사이가 아니다보니 완전 내츄럴한 모습으로 만나죠ㅎㅎ;
...우와, 다크써클= _=;
신호 기다리다 심심해서 찍은 손 사진입니다;
"헉, 조영한, 니 손가락 너무 굵은 거 아니가? 이리 손 좀 대봐밧"
이러면서 제 손이랑 비교를 한게죠 ㅎㅎ
제 쪽에서 찍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제 손이 더 커요, 손가락도 제가 더 길고;
...손톱 진짜 부끄럽네요ㅜㅜ
내일은 꼭! 잘라야겠어요ㅠ_-
한이가 꼭 강조하라고 한 "한글지원되는 MP3 CDP"랍니다
무려 48만원짜리, 덜덜덜
막귀인 저랑 다르게 스피커나 이어폰 음질에 목숨거는 녀석이에요 ㅇㅁㅇ;
홈플 주차장에 차를 댔다지요~
차 옆에 한 장 찍으라니까 부끄러워하더라구요ㅎㅎ
자자, 홈플러스 2층을고 올라가는 무빙워크 위에서도 사진 찍었다지요~
다정해보이죠?ㅎㅎ
조군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제 볼살 심히 부각되네요, 우씨!!- _-+
카트 밀고 다니는 조군입니다
계산대에서 차례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 넘 이 나이에도 카트 밀고 다니면서 잘 놀더라구요(그 어린신부에서 김래원이 놀듯;)
그리고 저희의 간식거리에요^0^
초코하임, 화이트하임, 그린하임 세트랑 몽쉘 블루베리는 집에서 간식으로 먹으려고 산 거구요, 한이가 캔커피 마시고 싶다고 해서 캔커피 6캔, 샌드위치랑 쁘띠첼 푸딩 번들 하나, 그리고 한이가 본능적으로 집어든 조청유과와 바이오 캔디ㅎㅎㅎ
그리고 콜드 토마토와 생수 한 병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