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에 해당되는 글 33건
- 2006.02.18 빕스에서 먹은 스테이크~
- 2005.12.01 간만에 베니건스~
- 2005.12.01 오랜만에 갔던 뷔페^0^
- 2005.11.03 도서관 지하 식당에서
- 2005.10.14 오, 오무라이스
빕스에서 먹은 스테이크~
베니건스에서 젤로 좋아하는 감자스프!!^0^
이거 진짜 밋잇어요, 강추!!>ㅅ<
요건 전에도 보셨죠?
오무라이스랍니다~~
평소에 이 녀석 맛있는데 저 날 먹은 오무라이스의 계란은 완전 질겼어요, 흑흑~~
초희의 첫 베니건스 경험이었는데ㅠ_ㅠ
요 녀석은 쿠폰으로 먹은 퀘소 치즈 칩~
저 감자 진짜 맛나요^0^
유종쓰도, 빈양도, 초희도 다들 좋아라 하더라구요, 힛힛~
이건 퀘소 치즈칩 소스~~
치즈 듬뿍, 맛있어요+_+乃
요 넘은 간만에 먹은 베스트 샘플러랍니다~~
구운 감자랑 치즈 스틱, 그리고 닭...부위가 어딜까요 ㅎㅎ;
먹어보니 날개는 아니고 닭봉이라고 하기엔 좀 빈약하고ㅡ,.ㅡ;
여튼, 전 잘 안먹는데 같이 간 사람이 먹고싶다 해서 사 준 메뉴랍니다'ㅡ'
지난 번에 튀르님이 완전 실망하고 오신 몬테가 이 녀석이랍니다^^;
전 좋아라하는데 보통 사람의 입맛에는 좀 거부감이 드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빈양도, 권쏘도 다들 도외시하는 걸 보면^ㅡ^;;
그래도 전 좋아한답니다, 감히 타인에게 추천은 못하지만 ㅎㅎ;
같이 간 오빠가 지가 치즈 좋아한다고 해서 시켜서잘 먹어서 다행이었어요^ㅡ^
음, 몬테는 아무래도 매니아적인 메뉴인건가라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ㅎㅎ;;
자자, 둘이서 베니건스에서 싸고 배부르게 먹는 팁 하나 갑니다~~!!
일단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베니건스를 가세용~~
홍홍~
그리고 런치세트 중 암거나 하나 시키시구요~~
(저는 주로 싸고 맛있도 양도 많은 오무라이스를 시키죠*-_-*)
그리고 이 쿠폰을 서버에게 주는 겁니다, 으하하핫~
그럼 런치 세트로 스프와 음료가 따라나오고, 메인 하나 있구요, 쿠폰으로 퀘소 치즈칩도 맛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녹차나 커피도 마실 수 있구요(영화 시간이 급해서 이건 그냥 테치크 아웃으로 갖고갔죠)
저는 최근에 저렇게 가서, 음, 음, 음, 음
런치로 오무라이스 13500 + 부가세 1350 원
티티엘 카드 할인으로 14850*0.8 해서 11880원이었구요
여기서 또 하나!!
SK 텔레콤 사용하시는 분들은 **82 누르셔서 인증번호 받으시면 여기서 또 10%가 할인이 된다지요 ㅎㅎ(멤버십 포인트 없이도 가능하구요, 평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될 거에요, 아마;)
그래서 전 11880*0.9해서 10692원에 먹고 왔답니다 ㅎㅎ
퀘소치즈칩은 먹다 남아서 싸달라고 하니까 빵 4개랑 함게 싸주더군요 ㅎㅎㅎ
네, 사실 저는 이렇게 빈하게 산답니다~~
팸레 가서도 최대한 쿠폰에 할인에 ㅋㅋ;;
그니까 서수, 제발 날 부루주아라고 칭하지 말아줘ㅠ_ㅠ
오랜만에 갔던 뷔페^0^
테이클에 기본적으로 놓여있는 물컵과 수저!!'ㅡ'
저의 첫 접시!!ㅎㅎ
이거저거 담다보니 수북해졌어요ㅠ_ㅠ
아, 뷔페가서는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이노무 식탐!!ㅠ_ㅠ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그림치크 카나페, 연어 무스, 무슨 배, 떡갈비, 아스파라거스베이컨 말이, 뭐 이런 것들 이었답니다'ㅡ'
그리고 게살 스프 ㅎㅎ
맛있었어요♡
이건 유종쓰의 첫 접시!!
차가운 걸 먼저 먹고 따뜻한 걸 먹어야 맛을제대로 느낄수 있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초밥이랑 이거저거 갖고 왔더라구요'ㅡ'
유종쓰의 두 번재 접시!!
저는 조개 싫어하므로 쳐다보지고 않았던 것들이네요~
나오자마자 싹 사라지던 인기품목 알밥!! 과 유종쓰의 손가락;;
왜 쟤는 무조건 저렇게 들이대는지, 쯧쯧;
여튼 귀여운 크기의 알밥이어요~
이건 제 두 번째 접시~
헉헉헉, 이번에도 무지막지하게 채워놨네요ㅠ_ㅠ
새우 초밥이랑 새우 구이랑, 새우 잔치에요, 잔치, 으하하하핫^0^;
장어랑 스파게티랑 여튼 맛있었어요*-_-*
이건 모밀국수~
이건 뭐, 그냥 그렇더라구요 ㅎㅎ;
배가 불러진 저희는 이제 메인 디시는 포기하고 디저트를 먹습니다,홍홍홍홍~
미니케익들 너무 예뻤어요~~
파이는 솔직히 맛 없었구 커피 케익 안달고 맛있더라구요'ㅡ'
글고 이건 석류 펀치랑 키위 펀치, 그리고 우유+시리얼들~
첨에 전 요구르튼줄 알고 죽 눌렀는데 우유더라구요, 엉엉, 당했어요ㅠ_ㅠ
요건 샐러드~~
딸기 드레싱, 맛있었어요*-_-*
그리고 저 "리치"라는 녀석, 맛이 특이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씨가 너무 커서 짜증, 자쯩 ㅠ_ㅠ
기껏 겉껍질, 속껍질 벗겨내서 얼마 못먹다니, 맘상하잖아요ㅠ_ㅠ
요 녀석이 연어 무스랍니다'ㅡ'
예쁘죠?ㅎㅎ
쉬림프 머시기였는데 생각이 잘 ㅎㅎ;
여튼 이 녀석도 맛있었어요^0^
도서관 다니는 내내 절 삥뜯던 유종쓰가 무리 좀 했습니다
일요일은 런치가 2만원이더라구요, 헉!
이번주에 해빈이랑 가기로 했는데 정말 다녀오면 거지가 될 듯 ㅋㅋ;;
빈양, 조금 더 싼 대우뷔페나 아님 인터내셔널 지하로 가면 안될까?ㅋㅋㅋ
도서관 지하 식당에서
사먹는 라면은, 떡볶이는 지독히도 맛이 없다
그래서 때로는 맛있는 게 먹고 싶은 욕구에 휩싸인다
그래서 나와 유종선배는 도서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시내 중심가로 뛰쳐나간다orz
그리고 실제로 밥 먹으면서 둘이 얼굴 보고 앉아서 젤 많이 하는 얘기는 "내일 점심은 뭐 먹지?"와 "예쁜 여자애가 좋아", "대항해 시대 온라인이 어쩌고저쩌고" 이다
아아, 고민스럽다
오늘 점심은, 또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 하지orz
덧) 후훗, 의외로 도서관 잘 다니고 있답니다!!
매일 오는 사람들 얼굴 구분 할 수 있을 정도에요, 저도 이젠ㅎㅎ
그 음료수남 음료수만 던져주고 그냥 가서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싶었는데, 종종 마주쳐요
하지만 서로 쌩까죠!!-ㅅ-;;
키도 운동화신은 저보다 살짝 크던데요ㅋㅋㅋ
이게 그 때 받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수랍니다
며칠을 저희집 식탁에서 굴러다니다가, 결국 휴가나온 동생한테 먹으라고 던져주니까 한 모금 마시더니 맛이 이상하다고 거부하더군요- _-)a
세상에 저런 음료수(?)를 대체 어디서 파는 걸까요!!
덧 둘)
맨날 청바지에 운동화만 질질 끌고 다니다가 큰 맘 먹고 정장 입고 갔었는데 최유종 왈 "너 왜 그렇게 입었냐? 십년은 더 들어보여, 안경에 머리까지 묶어서 완전 세일즈 삘"
"야, 이 자식아 너한테 잘보이려고 이렇게 입은 거 아니야, 그러니까 얌전히 찌그러지시지"라고 답하긴 했지만 십 년은 더 들어보인단 말이 심히 충격이 크네요= _=;;
아무리 지넘이 교복입은 여중생, 여고생을 좋아한다지만, 쯧;
덧 셋)
엠마 Emma 6
카오루 모리(지은이) |북박스(중앙M&B) |
||
|
출고예상시간 : 통상24시간 이내
|
엠마 6권이 나왔어요, 만세;ㅁ;
만세, 만세, 만세;ㅁ;
동네에 있는 단골 책대여점이 7월엔가 없어지면서 그 동안 신간은 구경도 못했었는데 간만에 새만화책 구경하네요, 진짜 좋아요, 힛힛~^^
베니건스 신메뉴입니다!!
커다란 오무라이스 위에 닭고기랑 새우랑 얹어서 나오는 거에요
런치로도 있고 단품으로도 있던데 런치로 드시는게 싸게 먹히지 싶어요
이게 전체 샷이구요~
이건 가까이 들이대고 찍은 샷;
제 디카는 접사를 비롯한 웬만한 기능 포기했기 떔에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ㅎㅎ
꽤 맛있었답니다!!^0^
흑, 오랜만에(한 두 달?) 가 보니까 베니건스 런치도 5백원씩 올랐던데요ㅠ_ㅠ
앗백처럼 한 번에 "헉, 심하다" 싶을 정도로 올린 건 아니던데 맘상했어요
이제 남은 건 티지아인데 티지 아이 또한?
덜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