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18. 10:08

빕스에서 먹은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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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옥수수~
먹는 거 앞에두고 사진 찍고 있으니 서버분 오셔서
칼로 썰어서 스테이크 소스랑 먹으라고 어드바이스를ㅋ
우리가 어벙해 보였나, 쩝;
(스아실, 빕스가서 메인은 처음 시켜본지라 유용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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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은 스테이크에요!!
저래보여도 쟤가 메인인데 말이죠 ㅋㅋ;
 
 
서버분도 저희한테 안물어보시고, 저희도 까먹고 얘길 안해서
웰던으로 나왔던데 역시나 질기더군요- _-+
쌍방 과실이니 새로 구워달라고 하기도 그슥해서 그냥 먹었어요ㅋ
(앗백이었으면 사이드로 구운고구마♡를 먹기 위해서 얘기했을지도 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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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한 접시 ㅋㅋㅋ
 
저 한 접시가 18500원, 그것도 런치로- _-+(스테이크 치고야 뭐;)
부가세 10% 하면...(...)
 
 
윤정양, 맛있게 잘 먹었어~~
담에 창원 놀러오면 내가 싸고 맛있는 거(...) 사줄게!!^^*
 
 
 
 
친구 디카 메모리도 모자라고, 또 먹는데 환장해서 다른 먹는 건 하나도 안찍고 메인 디시 하나만 찍어왔어요
빕스의 묘미는 샐러드바거늘 ㅋㅋ;;
 
 
2년 째 공사중인(사실상 회사의 부도가 아닐까 싶어요;) 창원 빕스!!
얼른 오픈하라구, 오픈, 오픈, 오픈!!ㅠ_ㅠ
 
 
 
오랜만에 디카를 잡았더니 손떨려서 혼났어요, 헉-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