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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4 베니건스 립&쉬림프
- 2005.08.14 티지아이 필라델피아 라스베리 치즈케익
- 2005.08.03 밥 샌드위치~
- 2005.07.31 T.G.I.F. 다녀왔어요'ㅡ'
- 2005.07.29 더블피의 뚝딱쿠킹, 포냉면~~!!
베니건스 립&쉬림프
이름 그대로 립이랑 새우, 감자튀김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옵니다~
지금 베니건스에서 하고 있는 동막골 이벤트도 이 녀석에 파인애플 에이드랑 샤베트가 추가되죠, 아마~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구요
조금 멀리서 접시 전체를 찍은 사진입니다
양 많아보이죠?
새우 치우고 립 자르고 하면 생각보다 얼마 안돼요 ㅋ
아마 앗백 1/2 립스 온 더 바비보다는 좀 많을거에요~
여튼, 베니건스 립도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새우야 원래 좋아하니까 맛있었구요♡
이 날 세 명이서 치킨 샐러드랑 립&쉬림프 런치세트로 먹었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다이어트 중이라서 음식 섭취량을 1/4로 줄이는 바람에 해서 남을 뻔 했어요ㅋ
음, 갑자기 궁금하네요
립&쉬림프는 사이드 선택이 안될까요?!
티지아이 필라델피아 라스베리 치즈케익
저는 팸레에 가면 메인을 많이 시키기보다는 그냥 메인은 하나만 시켜놓고 디저트나 에피타이저를 시켜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가 달콤하고 맛있는 게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먹은 거에요~!
접사로 찍어서 좀 커보이긴 하는데 실제로는 정말 병아리 오줌보다 조금 많이 나오던데요= _=)a
(접사모드로 찍어도 흔들려요, 이노무 셔터 스피드ㅜㅜ)
카메라 촛점 상태에 따라 사진 상태가 많이 다르네요;
에효;
제 카메라 정말 암것도 모를 때야 좋았는데 조금 알고 나니까 너무 맘에 안드네요ㅜ_ㅜ
여튼, 티지아이 가셔서 한 번 드셔보세요~!
두 사람이 나눠먹기 괜찮은 양이에요(맛은 볼 수 있단 얘기죠^^;)
3900원에 부가세 10%면 4400원 조금 안되네요;
재료 : 밥 3공기, 계란 3개, 크래미 5개, 체다치즈 3장, 마요네즈 약간, 흑임자 조금
★ 계란은 삶아서 다지고, 크래미도 다져서 마요네즈는 재료가 서로 붙을 정도로만
약간 넣어주세요. 밥은 약간 데워서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려주시구요.
★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통에 가로로, 세로로, 교차해서 랩을 깔아주시구요. 밥을 얇게
깔아 놓은 후, 이렇게 감자으깨기로 편평하게 눌러줍니다.
★ 이곳에 마요네즈를 버무린 다진 계란을 먼저 얹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계란 위에 토마토케찹을 뿌려 무늬를 내어도 좋겠어요.
나중에 썰면.. 토마토케첩이 중간에 빨간색으로 보여서 이쁘겠죠?)
★ 그 위에 약간의 밥을 살살 또 엎어주고, 이번에는 윗쪽이나 아래처럼 두껍게 밥을
놓지 않고 약간 슬슬 놓아도 좋겠어요. 너무 두꺼워지면 먹기 힘드니까요.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얹고, 치즈를 얹어주는 겁니다.
★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주고요. 이번에는 빽빽하게 밥을 얹어야 해요.
밥샌드위치의 뚜껑역할이 되니깐요.. 속재료에 파란게 없어서 조금 그래요.
오이 다진걸..소금넣고 살짝 볶아서 수분이 없게 한 후에 넣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이렇게 가장자리에 나와있는 랩을 살짝 들어올려서 가볍게 빼낼 수 있어요.
★ 이렇게 살살 자르면 되요. 한번 칼로 한면을 자를때마다 칼의 주변에 묻어있는
밥 찌꺼기를 잘 닦아주어야..깨끗하게 잘 썰어져요.
★ 위에다가 흑임자를 조금 뿌려보았구요.
★ 이렇게 먹었어요. 빵보다 훨씬 낫구요..김밥보다 훨씬 간단하게
쌀 수 있어요. 치즈와 계란 때문에 고소한 맛이었어요.
또 밤에 배고프게 만든다고 저 미워하실건가요?ㅠ_-
T.G.I.F. 다녀왔어요'ㅡ'
SK랑 TGI랑 6월에도 하고 7월에도 하는 행사, 금요일에 추가 20% 할인에 삘받아서 티지아이 다녀왔다지요~^^
뭐, 사실 지난 주 금요일에도 다녀왔고, 수요일에도 다녀왔고;
...이번 달에 대체 팸레 몇 번 이나 다녀왔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간만에 뭐 먹으러 가서 사진찍어왔어요~^^
아아, 이제 VIPS랑 마르쉐만 들어오길 바래야겠군요!!
빕스는 짓고 있는데 마르쉐는 당췌 소식이 없어요, 흑흑ㅜㅜ
여튼, 당분간 팸레는 자제하고 싶어요ㅋㅋ
더블피의 뚝딱쿠킹, 포냉면~~!!
늘 느끼지만, 이 분 참 부러워요~
음식하면서 하나하나 사진 찍어가면서 진행하기가 안쉬운데 말이죠;
저도 한 번씩 도전해보지만 결과물 봤을 때 형편없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ㅠ_-
어쨌든, 한 번쯤 심심한 비빔면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도전해보고싶은 메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