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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미스터 피자 dress7 2
- 2010.05.12 BBQ 올리브 돈까스 5
- 2009.07.26 at Bruschetta 창원점 9
- 2009.01.09 미스터 피자 게살 콤비 8
- 2008.01.17 1월 17일 목요일 11
2010. 5. 13. 19:00
미스터 피자 dress7
2010. 5. 13. 19:00 in 먹고싶은
생일이랑 뭐 겸사겸사하여 서수가 사줬던 미피 신상 드레스7.
서수는 괜찮다고 했지만 난 다시는 안먹을거다.(-_-)
핫소스 바른 조각이 어찌나 맵든지 진짜 먹고 나서 울 뻔 했기 때문에, 흥!
↑라고 3월 23일에 포스팅 하다가 바빠서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음. ( --)a
베셀로가 잘되니까 벤치마킹해서 내놓은 신상(이라고 하기에 이미 5월, 그리고 티비 광고도 심하게 탔고;).
그 당시 디카 충전기를 못찾은 상황이라 그냥 폰카로;;;
아, 이 저질사진;;;
심지어 바베큐 치킨 조각은 흡사 바퀴벌레가 생각난다, 무섭다.ㅠㅠ
실사는 그냥 검색해서 다른 블로거들이 찍은 사진 참고하는 게 나을 듯;;;
하튼 뭐 저렇게 핫 치킨, 바베큐 치킨, 화이트 소스 치킨, 갈릭 치킨 4 종의 토핑이 2조각씩 있음.
핫 치킨은 무섭게 맵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핫소스가 너무 강렬해서 난 비추!
그리고 요건 소스 3가지.
왼쪽부터 시트론 마멀레이드, 블랙 세사미, 요거트 크림치즈.
소스 나오자마자 이름은 신경 안쓰고 일단 포크로 소스 맛부터 봤는데 젤 맛났던 건 역시나 요거트 크림치즈♡.
시트론 마멀레이트는 먹자마자 서수한테, "야, 이거 유자차같아!!"라고 말하고 이름을 봤는데 citron=유자.ㅋ
딱 유자차임-.
블랙 세사미는, 음, 미숫가루를 반죽한 느낌?ㅋ
한 번 먹어보긴 괜찮지만, 다음에 또 먹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피자였음-.
서수, 다음엔 딴 걸로 먹자~ㅎㅎ;
아, 나 진짜 만날 서수랑은 먹으러만 다니는 듯 ㅠㅠ
물론,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 싫진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 5. 12. 19:05
BBQ 올리브 돈까스
2010. 5. 12. 19:05 in 먹고싶은
나름 약수역에서는 맛집으로 꼽힌다는 6번 출구 앞의 BBQ 올리브 돈까스집.
1~2월의 저녁을 중국집&돈까스집에서 징하게 먹었던지라 사람 만나서 자장면이랑 돈까스는 피하고 있는데 전에 서수랑 만나서 면이 싫다고 해서 명성 확인겸 해서 갔었음.
나는 일본식 돈까스가 지겨우니까( --)a 옛날돈까스, 서수는, 히레까스였던가 로스까스였던가 먹었던 듯. 비싼 거 안먹고 싼 거 먹는다고 했었으니까 아마 로스까스;;;
내가 시킨 옛날돈까스.
옛날에는 진짜 이런 돈까스를 먹었는지 모르겠으나 아주 얇고 크다;;
얼마나 크냐면,
보통 음식점 가면 나오느 물컵이랑 비교, 내 얼굴만큼(-_-;;) 크다.
맛은, 뭐, so, so.
난 돈까스에 질려있는 상태이므로 올해 여름이 지나기 전까지는 웬만한 돈까스 맛은 판단 보류-.ㅋㅋㅋ;
이건 서수가 시켰던 (아마) 로스까스.
맛 평가는 서수에게 맡기겠음-.
솔직 내 거 보다는 맛나보이긴 했음-.ㅋㅋㅋ
동면하시던 디카 살아나고, 충전기 찾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ㅋ
현정이 결혼식에서도 두세장 찍은 것 같긴한데 업뎃시기는 안드로메다로.- _-)a
2009. 7. 26. 15:34
at Bruschetta 창원점
2009. 7. 26. 15:34 in 먹고싶은
전에 창원갔을 때 효정이한테 놀러갔었는데 효정이가 "졸라 피자"를 먹으러 가잔다-.
아니, 그게 뭐야, 가게 이름이 뭐 이래, 이러면서 따라갔는데 가게 이름은 너무도 멀쩡한 브루스케타였다-ㅋㅋㅋ
효정이가 원했던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였던 것-.ㅎㅎ
5시가 살짝 넘어서 갔었는데 점장님 권한으로 런치세트 적용해주신 덕분에 진짜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던 기억. 이런 서비스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거라고 깨닳았지만 내가 이렇게 할 자신은 없음.ㅋ
그럼 오늘도 날로 먹는 발포스팅 시작-!
빵&소스
발사믹 소스는 싫어요;ㅂ;
아마 브로콜리 숲!
크루통 너무 앙증맞다.ㅋㅋ
접사ㅋ
샐러드.
게살&날치알 크림 스파게티.
기름지지만 맛있었음;ㅂ;ㅂ;
역시 파스타는 닥치고 화이트소스!!
접사(라고 하기엔 멀지만-_-;)
싸이에도 올리면서 색보정 해봤는데 좀 웃겼음.ㅋㅋ
효정이의 졸라피자, 고르곤졸라 피자-ㅋㅋㅋ
피자에땅의 곤졸라 피자와 레베루가 다름!!
역시 피자는 씬으로 먹어줘야 함!+ _+)b
접사
위에 사진이 진짜 색과 흡사함.
오늘 포스팅하다가 가게 이름이 생각안나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프랜차이즈였다.
그런데 매장이 코엑스에 하나, 창원에 하나?-┏
명동점(을지로점?-_-?)은 사라진듯, 가까운 데 있었으면 애용해줬을텐데 ㅠㅠ
로고 출처는 브루스케타 홈페이지
2009. 1. 9. 18:18
미스터 피자 게살 콤비
2009. 1. 9. 18:18 in 먹고싶은
한 반 년 만에 경택이 만나서 영화 보고 점심 먹으러 갔었던 미스터 피자 마산 합성점.
"점심 뭐 먹을래?"라는 말에 바로 "피자 먹으러 가자"고 한 거 보면, 피자가 꽤나 먹고싶었던 모양.^^;
그리하야, 시킨 건 근영양이 한참 광고중이신 게살 몽땅...이 아니라, 각종 씨푸드가 넘쳐나시는(홈페이지 설명도 이러니-_-;)시푸드 아일랜드 반+게살몽땅이 반인 게살 콤비.
두둥~~~
처음에 보고 나름 환성을 질렀더랬다~ㅎㅎ
오랜만에 본 감자말이 새우. 흠, 글고보니 전에 부산에서 경택이랑 미스터 피자 갔었구나-_-;
어째 너랑은 만나면 피자집이냐 ㅠ_-
요건 게살 몽땅에 올라가는 바로 그 게살~
맛있었음!ㅎㅎ
요건 새우~
옆에 한치도 있고
덥석 한 조각 갖고가는 거 말려서 한 번 더 찍은 전체 샷~ㅋㅋㅋ
스아실 카메라도 내 껀 고장나서 안고치고 있는 상태라-_-;; 경택이 거~
올림푸스 A/S 센터 토요일에도 하려나;;
뭔가 게살몽땅만 먹기에는 무모한 도전같이 느껴지지만 게살몽땅이 맛보고 싶을 땐 게살 콤비를 먹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2008. 1. 17. 14:22
1월 17일 목요일
2008. 1. 17. 14:22 in 먹고싶은
1. 일단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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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대략 내 거는 하나도 없음;;;
쿠폰 할인 받아서 2천원 빠지면 20원-_-이 모자라서 3개월 무이자도 안되는 상황 ㅋㅋㅋㅋ
추가 2천 포인트도 안주려나, 끙-_-;
만화책 한 권을 더 쑤셔넣어야 되나 이거;;
아, 몰라, 어떻게 되겠지ㅠ_ㅠ;;
...시디만 따로 보내달라고 하면 배송료 뱉으라고 하려나-_-;;
2. 추위.
아, 춥다, 정말;;
어마무시하게;;
초희 대화명 보면 서울은 영하 11도?-_-;;
완전 헐이다, 헐!ㅜㅜ
도서관 책 반납 날짜 데드라인이 오늘인데 어째 오늘이 더 춥냐?ㅠㅠ
그냥 어제 갈 걸 ㅠㅠ
3. 1월 스케쥴 다시.
19일 : 준덱
20일 : 용주&유종, 한&지윤, 무려 하루에 두 탕!!ㅋㅋㅋ(커플만orz)
22일 : 경택
23일 : 해빈
일단 여기까지 확정.
사람 만나서 밥 먹고 할 돈 없는데 대략 미친 짓?-_-;;;
아니, 뭐, 해빈이는 얻어먹을 것 같으니 괜찮긴 하지만;;
아, 놔, 빈, 미안;;
언젠가 언니가 부자가 되면 꼭 ㅠ_ㅠ;;
1월 중에 승하언니랑 영실언니 보지 싶은데, 언니들, 어찌 심하게 바쁠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아니, 그 전에 이노무 날씨부터 어찌 좀 ㅠㅠ
어쩔 수 없이 서울은 "날씨 풀리면" 가야할 듯;;;
여기서도 이리 추운데 내 돈 들여서 감기 걸리러 갈 수 없음!ㅠㅠ
4. 건드리지 마시오.
까칠함의 극치.
시비걸면 바로 내 맘속에서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