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1. 09:21

오랜만에 갔던 뷔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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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클에 기본적으로 놓여있는 물컵과 수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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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접시!!ㅎㅎ

이거저거 담다보니 수북해졌어요ㅠ_ㅠ

아, 뷔페가서는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이노무 식탐!!ㅠ_ㅠ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그림치크 카나페, 연어 무스, 무슨 배, 떡갈비, 아스파라거스베이컨 말이, 뭐 이런 것들 이었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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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살 스프 ㅎㅎ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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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종쓰의 첫 접시!!

차가운 걸 먼저 먹고 따뜻한 걸 먹어야 맛을제대로 느낄수 있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초밥이랑 이거저거 갖고 왔더라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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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쓰의 두 번재 접시!!

저는 조개 싫어하므로 쳐다보지고 않았던 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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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싹 사라지던 인기품목 알밥!! 과 유종쓰의 손가락;;

왜 쟤는 무조건 저렇게 들이대는지, 쯧쯧;

여튼 귀여운 크기의 알밥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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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두 번째 접시~

헉헉헉, 이번에도 무지막지하게 채워놨네요ㅠ_ㅠ

새우 초밥이랑 새우 구이랑, 새우 잔치에요, 잔치, 으하하하핫^0^;

장어랑 스파게티랑 여튼 맛있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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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밀국수~

이건 뭐, 그냥 그렇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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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진 저희는 이제 메인 디시는 포기하고 디저트를 먹습니다,홍홍홍홍~

미니케익들 너무 예뻤어요~~

파이는 솔직히 맛 없었구 커피 케익 안달고 맛있더라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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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이건 석류 펀치랑 키위 펀치, 그리고 우유+시리얼들~

첨에 전 요구르튼줄 알고 죽 눌렀는데 우유더라구요, 엉엉, 당했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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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샐러드~~

딸기 드레싱, 맛있었어요*-_-*

그리고 저 "리치"라는 녀석, 맛이 특이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씨가 너무 커서 짜증, 자쯩 ㅠ_ㅠ

기껏 겉껍질, 속껍질 벗겨내서 얼마 못먹다니, 맘상하잖아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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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이 연어 무스랍니다'ㅡ'

예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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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 머시기였는데 생각이 잘 ㅎㅎ;

여튼 이 녀석도 맛있었어요^0^

 

 

 

도서관 다니는 내내 절 삥뜯던 유종쓰가 무리 좀 했습니다

일요일은 런치가 2만원이더라구요, 헉!

이번주에 해빈이랑 가기로 했는데 정말 다녀오면 거지가 될 듯 ㅋㅋ;;

 

빈양, 조금 더 싼 대우뷔페나 아님 인터내셔널 지하로 가면 안될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