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던 뷔페^0^
테이클에 기본적으로 놓여있는 물컵과 수저!!'ㅡ'
저의 첫 접시!!ㅎㅎ
이거저거 담다보니 수북해졌어요ㅠ_ㅠ
아, 뷔페가서는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이노무 식탐!!ㅠ_ㅠ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그림치크 카나페, 연어 무스, 무슨 배, 떡갈비, 아스파라거스베이컨 말이, 뭐 이런 것들 이었답니다'ㅡ'
그리고 게살 스프 ㅎㅎ
맛있었어요♡
이건 유종쓰의 첫 접시!!
차가운 걸 먼저 먹고 따뜻한 걸 먹어야 맛을제대로 느낄수 있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초밥이랑 이거저거 갖고 왔더라구요'ㅡ'
유종쓰의 두 번재 접시!!
저는 조개 싫어하므로 쳐다보지고 않았던 것들이네요~
나오자마자 싹 사라지던 인기품목 알밥!! 과 유종쓰의 손가락;;
왜 쟤는 무조건 저렇게 들이대는지, 쯧쯧;
여튼 귀여운 크기의 알밥이어요~
이건 제 두 번째 접시~
헉헉헉, 이번에도 무지막지하게 채워놨네요ㅠ_ㅠ
새우 초밥이랑 새우 구이랑, 새우 잔치에요, 잔치, 으하하하핫^0^;
장어랑 스파게티랑 여튼 맛있었어요*-_-*
이건 모밀국수~
이건 뭐, 그냥 그렇더라구요 ㅎㅎ;
배가 불러진 저희는 이제 메인 디시는 포기하고 디저트를 먹습니다,홍홍홍홍~
미니케익들 너무 예뻤어요~~
파이는 솔직히 맛 없었구 커피 케익 안달고 맛있더라구요'ㅡ'
글고 이건 석류 펀치랑 키위 펀치, 그리고 우유+시리얼들~
첨에 전 요구르튼줄 알고 죽 눌렀는데 우유더라구요, 엉엉, 당했어요ㅠ_ㅠ
요건 샐러드~~
딸기 드레싱, 맛있었어요*-_-*
그리고 저 "리치"라는 녀석, 맛이 특이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씨가 너무 커서 짜증, 자쯩 ㅠ_ㅠ
기껏 겉껍질, 속껍질 벗겨내서 얼마 못먹다니, 맘상하잖아요ㅠ_ㅠ
요 녀석이 연어 무스랍니다'ㅡ'
예쁘죠?ㅎㅎ
쉬림프 머시기였는데 생각이 잘 ㅎㅎ;
여튼 이 녀석도 맛있었어요^0^
도서관 다니는 내내 절 삥뜯던 유종쓰가 무리 좀 했습니다
일요일은 런치가 2만원이더라구요, 헉!
이번주에 해빈이랑 가기로 했는데 정말 다녀오면 거지가 될 듯 ㅋㅋ;;
빈양, 조금 더 싼 대우뷔페나 아님 인터내셔널 지하로 가면 안될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