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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5. 05:00

3월 5일 금요일


1. 여전히 바쁨-┏

뭐, 급여 때문에 바빴으려니;;;
이제 오류 거의 다 잡았으니 앞으론 편하려니;;;
;;;;

만고 내 소망ㅋ


2. Happy Birthday to me!!

신민아가 광고하던, SK의 "생일이에요~~"를 욕하면서 결국 생일 광고(?)를 하고 있는 나는, 응?
ㅋㅋㅋㅋㅋ

그래도 몇 년 전에 소개팅 한 사람한테까지 전화하고 이러진 않는다 뭐. -.-;


여튼, 이러나저러나 자축포스팅!!


압, 사실 이거 4일에 예약으로 걸기 위해 쓰고 있는데, 이사장님 오셔서(아, 존칭 쓰기 싫어 ㅠ_-) "내일 김향연씨 생일이야~"라고 하고 가신다.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생일 선물이나 주실건가요?-_-(아니, 뭐, 주셔도 싫습니다만;;)

아, 선물 얘기하니!!+_+

우왕, 초햐, 완전 고마워/ㅂ/
무려 신발끈 색이 6가지, 하지만 저 신발에 꿸만한 건 역시 흰색이나 노란색?ㅋ

흰 색 고무에 때 탈거라고 재혁씨가 픽 웃었지만, 스니커즈를 폴로로 사냐고 중열씨가 놀라워했지만 예쁘기만하다 뭐, 흥!!(하지만 조금, 크니 깔창을 깔아야할지도;;)

갖고 싶은 거 생기면 얘기해, 아님 작년처럼 내 맘대로 줘버릴테야-!ㅋㅋㅋ

아, 그리고 소민이가 줬던 좀 굵은 소세지 굵기의 우산 겸 양산도 있는데 걔는 집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갚지요!!(__)


3. 겨울잠 자는 디카?ㅋ

이젠 뭐 웃기지도 않는다-.ㅋㅋㅋ

08년 12월 모일 아무 이유 없이 렌즈가 먹통이다가 09년 4월 모일, 아무 이유 없이 잘 돌아가던 내 디카. 역시나(?) 09년 11월 모일, 아무 이유 없이 또 렌즈가 먹통이 되어버렸다.-_-

이번에는 별 수 없이 새로 사야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구매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고 사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간간이 확인해봤어도 역시 요지부동이었던 카메라 렌즈인지라 모델 몇 개만 눈에 찍어놓고 있었더랬다. 하지만 귀차니즘&바쁨의 압박으로 디카구입을 까맣게 잊고 살았다.

뭐, 있으면 좋은 거고 없어도 사는 데는 전혀 지장 없으니까-_-; 그렇게 살고 있다가 갑자기 눈에 띄어서 또 켜봤었다.

푸핫, 내 이럴 줄 알았다!!
언제 지가 고장났었냐는듯이 지이잉 하면서 밀려나오는 렌즈! -_-;
니가 곰이냐? 개구리냐? 겨울잠 자는 짐승이냐고, 응응응?

뭐, 결론은 당분간 디카 구매 계획은 없고 그 돈은 코치 가방에 투자할 듯!ㅋㅋㅋ
2009. 3. 6. 17:41

3월 6일 목요일

1. 고맙습니다.

별 날도 아닌데 과하게 광고하고 다녀서 그런 덕분에 정말 과분하게도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저, 잘할게요!(응? 이게 아닌데-┏)


그나저나, 뭐, 어차피 받으려고 뿌리는 건 아니긴 하지만 작년에 먼저 챙겨줬는데 입 닦은, 립서비스만 살아있는 누구누구는 좀 그렇더라.-.-



2. .......


협잡꾼.
쓰레기.
각색가.
음모가.

정말, 당신은, 상종못할 異種族이야.


어쩜 뒤에서 이간질까지 해가면서 일신의 안녕을 꾀하냐.
쓸 데 없이 자기 과시욕과 신분 상승욕이 과한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
기가 막히다 못해 웃음 밖에 안나와.

세상에, 그렇게 덮어씌워놓고 앞에서 웃으면서 농담까지 하고 싶든?
나이가 아깝다. ㅉㅉㅉㅉ



3. 지름신.

여전히 영접하고 날 떠나지 않는 지름신. 아.하.하.하.


공돈이 생기면 이래서 안되는 법;;;
하필 또 이번 생일에 유난히 현금성 선물들이 있어주신 덕분에^^;;;


유독 뻘짓이 잦은 3월인데, 지름신과 동시에 뻘짓들도 다시 보내버려야 할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