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6. 17:41

3월 6일 목요일

1. 고맙습니다.

별 날도 아닌데 과하게 광고하고 다녀서 그런 덕분에 정말 과분하게도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저, 잘할게요!(응? 이게 아닌데-┏)


그나저나, 뭐, 어차피 받으려고 뿌리는 건 아니긴 하지만 작년에 먼저 챙겨줬는데 입 닦은, 립서비스만 살아있는 누구누구는 좀 그렇더라.-.-



2. .......


협잡꾼.
쓰레기.
각색가.
음모가.

정말, 당신은, 상종못할 異種族이야.


어쩜 뒤에서 이간질까지 해가면서 일신의 안녕을 꾀하냐.
쓸 데 없이 자기 과시욕과 신분 상승욕이 과한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
기가 막히다 못해 웃음 밖에 안나와.

세상에, 그렇게 덮어씌워놓고 앞에서 웃으면서 농담까지 하고 싶든?
나이가 아깝다. ㅉㅉㅉㅉ



3. 지름신.

여전히 영접하고 날 떠나지 않는 지름신. 아.하.하.하.


공돈이 생기면 이래서 안되는 법;;;
하필 또 이번 생일에 유난히 현금성 선물들이 있어주신 덕분에^^;;;


유독 뻘짓이 잦은 3월인데, 지름신과 동시에 뻘짓들도 다시 보내버려야 할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