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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2 그제 온 택배- 15
2008. 12. 19. 18:22
12월 22일 월요일
2008. 12. 19. 18:22 in 香蓮's 일상이야기
1. 지름신 (또)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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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뭐 지른지 얼마나 됐다고 또 ㅠ_ㅠ
이번에는, 으으음;;;
아니야, 내 껀 트와일라잇 2부랑 립밤 밖에 없어-_-;;;
괘, 괜찮아;
다른 건 다 다른 사람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뿌릴 거니까 말이야;;;
재혁 횽아 손목 보호대도 주문해야 되는데, 아우, 귀찮아 ㅠ_ㅠ;;;
2. 무냉!
토요일에 무냉이 잠깐 보고, 일요일에 잠깐 보고~ㅎㅎ
시골 애들 둘이서 남산 케이블카나 타고 원, 어쩔거임-ㅋㅋㅋ
(케이블카 편도 6천원, 잊지 않겠다-┏)
여튼, 오랜만에 봐서 완전 반가웠어!!ㅠ_ㅠ
참, 이어폰;ㅂ;ㅂ;ㅂ;
고마워,잘 쓸게!!
장난삼아 한 얘긴데 정말 그걸 계산해버리면 어쩌니 아가 ㅠㅠ;;
내년에 사람 몸이 된다니, 기대하면 되는 거야-?ㅎㅎㅎㅎ
곗돈 타면 연락해야해~ㅋㅋㅋ
3. 이어폰
무냉이랑 대학로 핫트랙스 방황하다가 득템한 이어폰.
엘레컴 EHP-AIN80PN
직찍 하나 찍어놨는데 귀찮아서 그냥 웹사이트서 펌질-_-ㅋ
무려 32,000원 해주신다, 맙소사!ㅠㅠ
(짭션에서는 19,800원, 다른 사이트에서는 29,800원)
경택이는 디자인만 내세우는 회사라고 했지만, 으음, 어차피 나는 막귀인걸-^^;;;
일단 이어폰 직접 본 사람들은 다 예쁘다고 해줬음!ㅋㅋ(특히 여자들은 환호!)
이 이어폰은 한 쪽 나가면 진짜 아까울 듯 ㅠㅠ;;
2007. 6. 2. 10:16
그제 온 택배-
2007. 6. 2. 10:16 in 香蓮's 일상이야기
라고 해봤자 구두랑 책이 다다만 ㅋㅋ;;
흠, 구두 모사이트 이벤트로 택배비포함 3개에 14500원에 질렀는데, 올해 여름 나기엔 무난할 듯
랜덤으로 3개 온 건데 뭐 2개 괜찮다 싶으니 딱히 돈 아깝진 않아.
나카노네 고만물상은 예약주문자에게만 주는 거였던가-┏ (진아언니, 나카노만 빌려줘!!)
빈정상하는 미니북 ㅋ
그딴 거 필요음따, 뿡뿡!!
저 중에서 클리어 한 건 온니 허니와 클로버
드디어 완결, 이에 대해서는 언젠가 포스팅
끝까지 개그도 100%도 날 웃겨주신 우미노 치카상-_-b
결국 다 커플링 되고 남은 사람은 그.두.분.이네;;;
남은 그 두 분을 억지로 엮기에는 나의 유타의 맘고생이 안봐도 훤하므로 지지하지 않을래;;;
어헝헝헝, 허클다운 결말이기도 하지만 그래도그래도ㅠ_ㅠ
...내가 못살아, 또 책 질렀orz
이거랑
이거
금서는 재밌을 것 같아서, 살인의 해석도 재밌을 것 같아...서...?
젠장, 살인의 해석은 원서가 훨 싸다, 8천원도 안하네-_-+
하지만 돈 3천원에 고행의 길을 걷느니 내 나라 문자를 사랑할래-ㅋㅋ
다만 좀 맘에 안드는 건 출판사가 '비채'라는 거-┏
얼마 전 비채출판사의 럭키걸, 잊지않을테다-_-
리뷰 몇 자 쓰다가 그조차도 화가 치밀어서 때려치운 상황-_-
하아, 아무리 동생월급날이 가까워졌다지만 이건 아니잖아orz
덧)
역시 우리나라의 상술-_-b
상받은지 얼마나 됐다고 표지에 저-_-;;;
100페이지에 정가 6800원-_-;;;;;;;;;;;;;;;;;
욕할 뻔 했다-_-;
소설과 영화, 결말이 다르다한다. 제목의 '벌레'는 물론 아이 엄마를 의미.
어제 느꼈던 가슴 먹먹함을 다시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튼 구해서 읽어봐야겠다.
흠, 구두 모사이트 이벤트로 택배비포함 3개에 14500원에 질렀는데, 올해 여름 나기엔 무난할 듯
랜덤으로 3개 온 건데 뭐 2개 괜찮다 싶으니 딱히 돈 아깝진 않아.
나카노네 고만물상은 예약주문자에게만 주는 거였던가-┏ (진아언니, 나카노만 빌려줘!!)
빈정상하는 미니북 ㅋ
그딴 거 필요음따, 뿡뿡!!
저 중에서 클리어 한 건 온니 허니와 클로버
드디어 완결, 이에 대해서는 언젠가 포스팅
끝까지 개그도 100%도 날 웃겨주신 우미노 치카상-_-b
결국 다 커플링 되고 남은 사람은 그.두.분.이네;;;
남은 그 두 분을 억지로 엮기에는 나의 유타의 맘고생이 안봐도 훤하므로 지지하지 않을래;;;
어헝헝헝, 허클다운 결말이기도 하지만 그래도그래도ㅠ_ㅠ
...내가 못살아, 또 책 질렀orz
100권의 금서 니컬러스 J. 캐롤리드스.마거릿 볼드.돈 B. 소바 지음, 손희승 옮김/예담 |
이거랑
살인의 해석 제드 러벤펠드 지음, 박현주 옮김/비채 |
이거
금서는 재밌을 것 같아서, 살인의 해석도 재밌을 것 같아...서...?
젠장, 살인의 해석은 원서가 훨 싸다, 8천원도 안하네-_-+
하지만 돈 3천원에 고행의 길을 걷느니 내 나라 문자를 사랑할래-ㅋㅋ
다만 좀 맘에 안드는 건 출판사가 '비채'라는 거-┏
얼마 전 비채출판사의 럭키걸, 잊지않을테다-_-
리뷰 몇 자 쓰다가 그조차도 화가 치밀어서 때려치운 상황-_-
하아, 아무리 동생월급날이 가까워졌다지만 이건 아니잖아orz
덧)
밀양 - 벌레이야기 이청준 지음, 최규석 그림/열림원 |
역시 우리나라의 상술-_-b
상받은지 얼마나 됐다고 표지에 저-_-;;;
100페이지에 정가 6800원-_-;;;;;;;;;;;;;;;;;
욕할 뻔 했다-_-;
소설과 영화, 결말이 다르다한다. 제목의 '벌레'는 물론 아이 엄마를 의미.
어제 느꼈던 가슴 먹먹함을 다시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튼 구해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