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7.24 전자깡패 - Epik High, 정형돈 2
  2. 2008.05.12 늦장가 든 박거성 4
  3. 2007.10.25 노홍철 친형이 쓴 글 4
  4. 2007.08.31 8월 31일 금요일 4
  5. 2007.05.05 일본 잡지 무한도전 소개 4
2009. 7. 24. 09:41

전자깡패 - Epik High, 정형돈



mapthesoul.com exclusive
electronic gangster 삼자돼면의 전자깡패.

나는 gang~ster! (에픽하이 형도니 도니 도니)
나는 gang~ster! (yeah, gimme ma money money money)
나는 gang~ster! (삼자돼면 테헤란로 컴온~)
mother (mother) father (father) yeah~


오늘도 미쓰라 키보드는 bling bling bling
1번 타자에 맞는 swing swing swing
보여줄테니까 글만 올려봐
하루 왠종일 모니터만 노려봐
하나만 걸려봐 난 전자깡패
미니미는 절대로 여장안해
수많은 여자 미니미들이 도토리 주고서 미치지

Tablo dropped the another bomb
삼자돼면 맵더소울닷컴
my brother 형돈이 소개할께
덤볐다간 넌 소나 개가 돼
난 킬러 빌어먹을 T'milinator (아니면 terminator)
MC's 까불다가 다 see ya later
난 여치 날라리 작은 머리통은 멸치 대가리
everybody~


나는 gang~ster! (에픽하이 형도니 도니 도니)
나는 gang~ster! (yeah, gimme ma money money money)
나는 gang~ster! (삼자돼면 컴온~)
mother (mother) father (father) yeah~

난 DJ투컷 정식이 선인장을 씹어먹지
perfect 특기는 정색 정체 불투명한 검객
내가 모르는 것은 실패 우리 어머닌 김구라 형이 싫대
난 전자깡패 집근처 까페에서 훔쳐 마시는 까페라떼

난 형돈이 MC빡돈 무한 도전의 메가톤
예능국 PD 편집하지마 제발 please~
마더! 파더! 김미어원달러!
엄마! 아빠! 1200원 주세요!
마더! 파더! 김미어원달러!
엘니뇨 라니뇨 WTO yeah~!!


나는 gang~ster! (에픽하이 형도니 도니 도니)
나는 gang~ster! (yeah, gimme ma money money money)
나는 gang~ster! (1200원! 삼! 자! 돼! 면! yeah~)
mother (mother) father (father) yeah~


출처 : 에픽하이 공홈 맵더소울닷컴 타블로 블로그 

난 형돈이 MC빡돈 무한 도전의 메가톤
예능국 PD 편집하지마 제발 please~
마더! 파더! 김미어원달러!
엄마! 아빠! 1200원 주세요!
마더! 파더! 김미어원달러!
엘니뇨 라니뇨 WTO yea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바베큐가 상큼하니 더 좋다 ㅜ_-


무료 음원공개라니, 대단한 에픽하이~! :)

2008. 5. 12. 08:53

늦장가 든 박거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실제 동화책이라고 함!!ㅋㅋㅋ


최근에 씌여진거면 무한도전의 인기를 등에 업었을테고, 예전에 씌여진거면 선..견..지..명?!ㅋㅋㅋ


그나저나 어무이 나이가 정확히 추측이 안되긴 하는데 어쩔 ㅋㅋㅋㅋ
덧글에 달린 누군가의 표현을 빌리면 집과 땅 마저도 "하찮은" 거성-ㅋㅋㅋㅋㅋ


실제 거성이랑 싱크로율 너무 높다믄스 ㅎㅎ;
2007. 10. 25. 11:37

노홍철 친형이 쓴 글


너무 많은 사람들의 갑작스런 관심에 후달린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전처럼 무단횡단도 못하겠고.
하지만 많은 쪽지들과 방명록의 질문들을 통해 확인한 결과
그 분들 관심의 대부분이 노홍철을 비롯한 무한도전 식구들에 관한 것이기에 곧 다시 정상인의 삶으로 돌아 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을 일일이 답해 드리기가 힘들어서 (다음 주까지 중간고사 기간 T.T)

녹화하면서 여러가지 느낀 점들을 적었다.


한 마디로 줄이자면 녹화를 하러 갔다기 보다는 이웃집에 초대 받아 실컷 놀다 온 기분이었다. 피디 형님, the 6인조, 작가 분들, 코디 분들, 매니저 분들, 촬영 감독님들. 그야말로 ‘가족’이더라. 방송국이야말로 그 어느 곳보다 치열한 경쟁과 도태의 잔인함이 이를 드러내는 곳이라 익히 들었는데, 물론 4시간 남짓의 시간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만, 무한가족이 서식하는 MBC B스튜디오는 너무 따뜻했다. 


 유재석 형님은 처음에는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TV에서 봤을 때보다 1818배는 더 킹왕짱이었다. 큰 키, 탄탄한 몸, 멋진 목소리, 하지만 외모보다 더 좋았던 것은 익히 알려진 살인배려였다. 심심할 까봐 계속 말 걸어 주고, 농담해주고, 별 것 아닌 일 가지고 고맙다 해주고. 그 만큼 이룬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봐 줄 수 있는 거만함, 권위 따위는 없었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정도가 아니라 바닥으로 넝쿨을 깔고 그 위에 상대방을 태워주는 사람이었다. 노홍철 말대로 말 하나 행동 하나 배울 것 밖에 없는 사람인가보다. 


 원래 좋아했던 박명수 형님을 직접 알현한 후 그의 형용할 수 없는 매력에 더욱 더 빠져들게 되었다. 노홍철이 무한도전 녹화하고 올 때 마다 ‘박명수 형님 귀여워 미칠 것 같아~’라고 했을 때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는데 정말 하는 짓이 깜찍했다. 그래서 그의 호통도 밉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나보다. 특히 녹화 전 대기실에 모두 모여 피자시켜 먹는데 임실치즈피자가 더 맛있다고 호통치실 때가 제일 귀여웠다.


 정주나 안정주나 늘 정주는 정준하 형님은 듣던 대로 정이 넘쳤다. 미처 인사하기 전에도 정겹게 농담도 건네주시고 특히 밥 먹을 때마다 피자 챙겨먹어라, 짜장면 챙겨 먹어라. 아무리 못살게 해도 늘 잘해주는 정 많은 동네 형의 모습 그대로였다. 들은 바에 의하면 작년 크리스마스 특집 때처럼 무한도전 보면서 삶의 힘을 찾는다는 팬레터라도 받으면 감동받아서 펑펑 운다고 한다. 다음에 감자탕에 소주라도 한 잔 얻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하는 너무 안 돼 보였다. 피곤해 보이던데 녹화가 시작되면 예전에 무인도 롤링페이퍼에 나왔던 것처럼 분위기 팡팡 띄우는 애드립이랑, 리액션으로 분위기 계속 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잠깐 쉬는 시간에 슬램덩크 12권, 해남 전에서 채치수가 발목 부상 당해서 아픈 데 강백호한테 괜찮아 하는 표정으로 ‘형 말 놓으세요, 저 홍철이 친구인데’라고 말을 건네는데 순간 너무 안쓰럽더라. 끝나고 라디오 DJ하러 또 가야한다고 하던데.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미치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에 숙연해져서 말이 잘 놓아지지 않았다.


형돈씨도 정준하 형님처럼 사람 좋은 스타일에 귀여운 인상이었다! 화장실에서 마주쳤을 때 빼고는 어색하지도 않았고 대기실에서 이런 저런 농담 쏴 주는데 재미만발이었다~ 녹화 끝나고 꼭 기념사진 한 장 찍고 싶었는데 다른 프로그램이랑 녹화가 겹쳐서 일찍 떠나 아쉬웠다. 다음에 함께 삼겹살이라도 구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자타공인 예능계의 최고 스타들이라는 그들. 한결같이 겸손함과 친근함에 이전보다 더욱 반하게 되었다.  TV를 통해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 꾸미지 않은 친근함, 자연스러움이 무한도전의 인기비결임에 틀림 없으리라. 많은 친구들이 그 사람들 실제로 만나보니 어떠냐고 물어보았는데, 똑같다. 그야말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이다. 그런 진정성이 가식과 위선에 시달린 우리 마음에 가공되지 않은 웃음을 던져주기 때문에 나 역시 어느 순간 무한도전 없이는 토요일을 날 수가 없다. 


인상 깊었던 것은 그 6명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일을 즐기고 있었다는 점이다. 또한 각박한 요즘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는 자부심이 눈빛 속에 또렷했다. 듣기로는 ‘환장의 짝궁’ 녹화가 그 주에만 세 번째 녹화였고 오전부터 하인즈 워드 특집 전 가혹한 훈련 촬영하느라고 모두들 파스 하나씩 붙이고 몸이 말이 아니던데, 그 사람들은 일이 주는 보람과 재미를 통해서 육체의 굴레를 뛰어넘은 것처럼 보였다. 


그들 중 내 동생이 있다는 게 자랑스러웠다. 그들과 함께 한 시간 자체로도 재미있었고 불알동생과 TV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나온 것도 뜻 깊은 추억이 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 공부, 내 인생도 더욱 열심히 채찍질해야겠다는 자극을 받게 되었다. 귀중한 시간이었다.  


출처 - 노성철씨 홈피


환장의 짝꿍 찍고 나서 쓴 글인듯.^^

그렇다해도 정준하는 이미 밉상.
아님 정말 이 나라에서 탈세는 정말 범죄도 아닌건가.-_-;

여튼 정준하 덕분이 이젠 날로날로 정이 떨어지는 무한도전.

덧)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작진 센스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 8. 31. 09:17

8월 31일 금요일


1. 벌써 31일?

8월 한 달은 정말 시간 파리들이 화살을 좋아한 달이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8월 31일.

나 뭐했니, 8월 한 달 동안-_-;;

...적(籍)을 둘 곳이 생겼구나, 뭐, 정확히 언제부터 일할지야 아무도 모른다만;;



2. 부글부글부글부글부글부글부글부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빈정대는 사람 진짜 싫어, 악악악악악악악!!!!!!!!!!!!!!!



3. 혼자 막 바쁘심.

본 사람 : 한, 아가씨(얼른 이름을 바꿔ㅠ_ㅠ), 성혜

볼 사람 : 동우(2일), 용(3일), 경택(5일? 6일?), 빈(10~12일 사이), 학원쌤들, 효정, 찐(8일), 호진(못본지 아주 오래니 아마도?), 준덱(호진이랑 마찬가지, 아마도?), 종쓰(취업 해야 만나주신다 함;), 꼰(드디어 울산 권화 자취방 MT 고고씽!)

윗동네 가서 볼 사람 : 이쪽도 꽤 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초희 제외하고 꼽으면 없으려나;;;
          맨큐님, 비오네님 밥 사주실거죠?

할 일 : 아주 많음-_-, 현실 도피로 소설책만 주구장창 읽는 중, 뿌리 깊은 나무 재미없어 미치겠음.


그나저나 신원진술서 컴퓨터로 써서 4장 인쇄할랬더니 자.필.-_-;
거기다가 사진도 붙여야 되고-_-;;
결국 얼마전에 찍은 그 구린 사진을 또 뽑아야 한다는 건가 ㅠ_ㅠ
돼지 폰에 매달아놓은 usb에 원본사진(-_-) 있는데 그 usb 날아가고 안보이던데( --)a
그럼 또 새로 찍어야하는 안습시츄에이션?-_-;;
붸, 뷁;;;

※신원진술서 양식입니다, 필요하신 분 갖다쓰세요. ↓


그러고 보니 이거랑 얽힌 경택님하와의 며칠 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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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사실은 경택님하의 푸랜드 이번 학기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신다고 함.
1학기 부터 일하지 못했던 건 성적이 안좋아서 발령이 늦게 난 거라고 사료.

흥, 그렇다해도 교우란에 널 적을 순 없다,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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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증명사진-_-;;
그냥 눈 딱 감고 만날 원서 접수할 때 쓰는 2002 or 2003년에 찍은, "어머, 누구세요!!" 할만한 걸 온라인 인화해서 제출해버릴까( --)
그러기에는 나도 양심이 있는지라, 흑흑흑;;

내 새끼손가락보다 짧은 usb 메모리를 대체 어디서 찾냐구요 ㅠ_ㅠ


4. 무한도전 강변북로가요제 노래들,

디싱으로 출시된다지.
벌써 몇 곡은 선공개됐고, 잘난척싸가지바보단신의 노래가 타이틀(...)이라신다.

참고로 금영 기계 노래방 신곡에도 무한도전 쏭이 있다-ㅋㅋ
소녀는 진짜 못부르겠더라;;
거성의 I love you는 거성이 부르셨던 틀린 가사 그대로 노래방 자막? 가사? 하튼 그게 나와주는 센스-ㅋㅋㅋ
배잡고 웃었네-_-b
2007. 5. 5. 00:20

일본 잡지 무한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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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 존재감이 없고, 멤버교체 후보라서 항상 떨고 있다.
자택을 급습당했을 때는 도를 넘은 지저분함에 멤버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웃기는 건 서툴지만 레귤러 프로그램은 많음.

유재석 :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MC'.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유반장'이라 불리며 신망이 두텁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쌩얼이 화제가 되어 쌩얼붐을 일으켰다.

박명수 : 각종 버라이어티에 다수 출연중. 가수&치킨집 사장이기도 함.
이따금씩 '아버지 취급'을 받는다.
MC는 서툴지만 조용히 유반장의 MC자리를 노리고 있다.

하하 : 힙합 뮤지션이지만 이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인기 개그맨으로 급성장.
방송에서는 '멤버 중 최고의 핸섬'이라 불리지만 작은 신장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소심한 측면도 있음.

정준하 : 드라마&뮤지컬에도 출연하고 있어 가끔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말수는 적지만 질펀한 엉덩이와 큰 머리(헬멧이라 불림)로 존재감을 어필한다.
귀여운 척이 특기.

노홍철 : 시끄러운 남자로서 유명함.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도 출연했다.
형돈의 변신 코너에서 구두를 벗으면 키가 작아진다는 사실이 발각됨.
본인이 '마법의 부츠'라 부르는 아이템에도 주목!


출처:메찾사 펌



완소 무한도전♡
요즘 케이블에서 작년 초, 그러니까 "아~하!" 초기 거 보여주는데 쓰러진다, 아주 ㅎㅎㅎ

뭐, 물론 50 이후 박사장의 풍차돌리기와 도니의 재주넘기 등 몸개그에 매진하는 무한도전도 쵝오!!
음, 이영애 나오는 건 어떠려나;;;
어차피 오늘 달링 생일이라 본방사수는 힘들테지, 흑ㅜ_ㅜ

저 본문중에;;;
치킨 CEO, 조용히가 아니라 늘 대놓고 노리고 있잖아ㅋㅋㅋㅋㅋ
아무리 돌+아이와 단신이 비난꿈나무로 성장해도 거성의 아성을 막을 수 없으리

단신, 물론 컨셉이겠지만 그래도 그대 나대는 거 꼴뵈기 싫어 죽겠다, 제발 얼른 군대나 좀 가라ㅜ_ㅜ
니가 연예계 물을 먹었으면 얼마나 먹었다고(퀵마우스도 물론) 그케 만날 선배들한테 대드니, 응?
지금 컨셉은 비호감형이니 제발 예전으로 돌아와줘;ㅅ;


어찌됐든, '작렬, 정신통일!!' 언론 플레이 좀 그만하자고, ㅇㅋ?
아주 그냥 주말만 지나면 무한도전 까는 기사, 지겨워 죽겠3
이번주에는 또 뭘로 까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