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5. 00:20

일본 잡지 무한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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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 존재감이 없고, 멤버교체 후보라서 항상 떨고 있다.
자택을 급습당했을 때는 도를 넘은 지저분함에 멤버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웃기는 건 서툴지만 레귤러 프로그램은 많음.

유재석 :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MC'.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유반장'이라 불리며 신망이 두텁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쌩얼이 화제가 되어 쌩얼붐을 일으켰다.

박명수 : 각종 버라이어티에 다수 출연중. 가수&치킨집 사장이기도 함.
이따금씩 '아버지 취급'을 받는다.
MC는 서툴지만 조용히 유반장의 MC자리를 노리고 있다.

하하 : 힙합 뮤지션이지만 이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인기 개그맨으로 급성장.
방송에서는 '멤버 중 최고의 핸섬'이라 불리지만 작은 신장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소심한 측면도 있음.

정준하 : 드라마&뮤지컬에도 출연하고 있어 가끔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말수는 적지만 질펀한 엉덩이와 큰 머리(헬멧이라 불림)로 존재감을 어필한다.
귀여운 척이 특기.

노홍철 : 시끄러운 남자로서 유명함.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도 출연했다.
형돈의 변신 코너에서 구두를 벗으면 키가 작아진다는 사실이 발각됨.
본인이 '마법의 부츠'라 부르는 아이템에도 주목!


출처:메찾사 펌



완소 무한도전♡
요즘 케이블에서 작년 초, 그러니까 "아~하!" 초기 거 보여주는데 쓰러진다, 아주 ㅎㅎㅎ

뭐, 물론 50 이후 박사장의 풍차돌리기와 도니의 재주넘기 등 몸개그에 매진하는 무한도전도 쵝오!!
음, 이영애 나오는 건 어떠려나;;;
어차피 오늘 달링 생일이라 본방사수는 힘들테지, 흑ㅜ_ㅜ

저 본문중에;;;
치킨 CEO, 조용히가 아니라 늘 대놓고 노리고 있잖아ㅋㅋㅋㅋㅋ
아무리 돌+아이와 단신이 비난꿈나무로 성장해도 거성의 아성을 막을 수 없으리

단신, 물론 컨셉이겠지만 그래도 그대 나대는 거 꼴뵈기 싫어 죽겠다, 제발 얼른 군대나 좀 가라ㅜ_ㅜ
니가 연예계 물을 먹었으면 얼마나 먹었다고(퀵마우스도 물론) 그케 만날 선배들한테 대드니, 응?
지금 컨셉은 비호감형이니 제발 예전으로 돌아와줘;ㅅ;


어찌됐든, '작렬, 정신통일!!' 언론 플레이 좀 그만하자고, ㅇㅋ?
아주 그냥 주말만 지나면 무한도전 까는 기사, 지겨워 죽겠3
이번주에는 또 뭘로 까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