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 28. 08:41
베이컨말이, 떡꼬치, 콩국수, 고구마감자치즈볼 만들기
2005. 7. 28. 08:41 in 먹고싶은
<모듬 베이컨 말이>
1. 재료 준비
- 팽이버섯, 피망, 무순, 파프리카, 깻잎 등 여러가지 야채를 베이컨 너비보다 조금 길게 채썬다.
- 감자와 단호박은 쪄서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로 잘라 놓는다.
- 베이컨을 찢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한장씩 뜯어 기름을 살짝 닦아 낸다.
2. 베이컨 한장을 길게 펴고 각각의 재료를 놓고 돌돌 말아 준다.
3. 베이컨 말이를 오븐토스터기나 프라이팬에 베이컨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4.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낸다.
<떡꼬치만들기>
1. 고추장 1큰술, 케첩 4, 설탕 1, 마늘 1/2, 물 1큰술에 올리브유 약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2. 떡은 적당히 나누어 꼬치에 꽂고,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떡꼬치를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
3. 떡꼬치에 양념을 앞뒤로 발라가며 다시 굽고, 치즈 다져서 올려 낸다.
<콩국수 만들기>
1. 두부 반모를 끓는 물에 데친 후 식혀서 자르고 우유 200ml와 함께 믹서기나 핸드블렌더를 이용해 곱게 간다.
(걸죽한게 싫으면 두부 양을 줄이거나 우유양을 늘인다.)
2.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군 후 두부국물을 붓고 오이와 토마토,깨소금으로 장식하고 소금으로 간한다.
<고구마 감자 치즈볼>
1. 고구마와 감자 큰 것 한개씩을 껍찔째 푹 쪄내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으깬다.
2. 으깬 감자고구마에 잘게 다진 당근 한줌 넣고 반죽하여 소금,후추로 간하고 밤알크기 정도로 떼어
속에 슬라이스 치즈와 피자치즈 다진 것을 조금씩 넣고 동그랗게 빚는다.
3.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묻혀 170도 정도(반쯤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는 정도)의 기름에서 튀겨낸다.
4. 토마토 케첩이나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여 낸다.
출처 : 사진에 적혀 있음
맛있겠군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