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21. 10:16

"본문스크랩" 2006.03.12.sun. BENNIGAN's


 

지난 3월 12일-

향연언니의 뒤늦은 생일 선물을 노란색 A4용지에 포장해서는-

언니와 함께 데이트하던 그날-

그 주 내내 따스했으면서, 그 날 따라 어찌나 바람이 매서웠는지.-┏



핸펀 정지시킨 언니는 당연히 핸펀이 없었고,

나라고 해서 디카가 있었던것도 아니므로,

뭐... 33만화소짜리 폰카로 찰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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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저만큼이 1500원이라는 후문..;;

유가네에서 볶음밥 먹을때 치즈 추가하면 저정도 나오긴 하지만,

최소한 면은 다 덮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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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으로 먹었던 치킨샐러드.
나 양상치 너무 좋아요*-_-*
 
 
 
이제서야 올리는 사진이지만, 정말 배부르게 먹었고,
즐거운 날이었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