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쁨.
1. 한글날
562번째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은 기념하여, 오늘 하루는 바르고 예쁜 말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면 너무 속물이 되어버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인터넷 용어 없이, 비속어와 자음 남발 없이 바른 언어생활을 해보겠다고 살포시 결심해봅니다.
맞춤법이나 어휘 선택이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고질병인 띄어쓰기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막막해져 옵니다.
↑ 라고 9월 9일 목요일에 써놓고 손도 못댔다, 맙소사;
혼자 딱히 하는 일도 없이 뭐가 이렇게 바쁜 거야-_-;;
아닌가, 하는 일이 없지는 않구나, 진행이 안될뿐이지;
2. 신성록 싸인 득템!
지난주 부턴가, 지지난주 부턴가, 여튼,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공연 연습 때문에 탤런트 신성록씨가 센터를 드나들고 있다. 마냥 다른 사람이 싸인받은 거 보면서 부러워했었는데 드디어 나도 오늘 받았달까?ㅋㅋㅋ
물론, 평소에 신성록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그냥, 연예인이잖아요!"니까!^^;
샤워하고 막 나온 그 분께 사인 받았는데, 혼자 빨개져서 보고 있기만 했다는 거-ㅋㅋㅋ
이러나저러나 연예인, 기럭지도, 쌩얼도 훈훈하긴 하더라.(근데 티비서 보던 것 보다는 평범ㅋ)
......그나저나, 이 아저씨 82년생, 나랑 같은 나이?-┏
대략 비교되는 인생인게다, 흑!
3. 벌써 10월 중순
맙소사, 이거 원 정신차리고보니 10월 20일이 코앞이다. 지난 달 월급을 일찍 받았던지라 더더욱 월급날까지가 긴 이번 달, 20일이면 또 정신없이 바빠지겠구나, 어흑;;;
이럴 수록 정신차리기!!
할 게 많다믄스;;;
4. 영화
옥션에서 진행했던 천원의 혜택 행사에 당첨되면서 10월은 영화를 꽤 많이 보겠구나 했는데 웬걸;
겨우 2편 봤던가ㅋㅋ;
앞으로 달려주마 결심하려고해도 대략 바쁜 날들만 기다리고 있고, 꼭 봐야겠다 싶은 영화도 잘 없고;
여튼, 이번 주에 고고 70이랑 이글 아이 봤는데, 흠, 그냥 웃는 수 밖에 ㅋㅋㅋ
내 친구의 사생활 볼 걸 그랬나 ㅋㅋㅋ
고고 70은 뭐 그냥 어색한 웃음 띄면서 보고(신민아 캐릭터가 참 난해했달까;), 이글 아이는 초반 20분 지나서 계속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본 분 말에 의하면 나만 잔 게 아니고 그 시간에 영화 보던 사람들 완전 많이 잤다고 하니, 괜시리 정당화를 하게 되는 것도 없잖아 있다지.
여튼, 이글아이, 대체 뭥미-┏
1. 한글날
562번째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은 기념하여, 오늘 하루는 바르고 예쁜 말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면 너무 속물이 되어버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인터넷 용어 없이, 비속어와 자음 남발 없이 바른 언어생활을 해보겠다고 살포시 결심해봅니다.
맞춤법이나 어휘 선택이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고질병인 띄어쓰기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막막해져 옵니다.
↑ 라고 9월 9일 목요일에 써놓고 손도 못댔다, 맙소사;
혼자 딱히 하는 일도 없이 뭐가 이렇게 바쁜 거야-_-;;
아닌가, 하는 일이 없지는 않구나, 진행이 안될뿐이지;
2. 신성록 싸인 득템!
지난주 부턴가, 지지난주 부턴가, 여튼,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공연 연습 때문에 탤런트 신성록씨가 센터를 드나들고 있다. 마냥 다른 사람이 싸인받은 거 보면서 부러워했었는데 드디어 나도 오늘 받았달까?ㅋㅋㅋ
물론, 평소에 신성록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그냥, 연예인이잖아요!"니까!^^;
샤워하고 막 나온 그 분께 사인 받았는데, 혼자 빨개져서 보고 있기만 했다는 거-ㅋㅋㅋ
이러나저러나 연예인, 기럭지도, 쌩얼도 훈훈하긴 하더라.(근데 티비서 보던 것 보다는 평범ㅋ)
......그나저나, 이 아저씨 82년생, 나랑 같은 나이?-┏
대략 비교되는 인생인게다, 흑!
3. 벌써 10월 중순
맙소사, 이거 원 정신차리고보니 10월 20일이 코앞이다. 지난 달 월급을 일찍 받았던지라 더더욱 월급날까지가 긴 이번 달, 20일이면 또 정신없이 바빠지겠구나, 어흑;;;
이럴 수록 정신차리기!!
할 게 많다믄스;;;
4. 영화
옥션에서 진행했던 천원의 혜택 행사에 당첨되면서 10월은 영화를 꽤 많이 보겠구나 했는데 웬걸;
겨우 2편 봤던가ㅋㅋ;
앞으로 달려주마 결심하려고해도 대략 바쁜 날들만 기다리고 있고, 꼭 봐야겠다 싶은 영화도 잘 없고;
여튼, 이번 주에 고고 70이랑 이글 아이 봤는데, 흠, 그냥 웃는 수 밖에 ㅋㅋㅋ
내 친구의 사생활 볼 걸 그랬나 ㅋㅋㅋ
고고 70은 뭐 그냥 어색한 웃음 띄면서 보고(신민아 캐릭터가 참 난해했달까;), 이글 아이는 초반 20분 지나서 계속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본 분 말에 의하면 나만 잔 게 아니고 그 시간에 영화 보던 사람들 완전 많이 잤다고 하니, 괜시리 정당화를 하게 되는 것도 없잖아 있다지.
여튼, 이글아이, 대체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