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5. 10:01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ㅁㅊㅁㅊㅁㅊㅁ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너 진짜 돌았니?
나한테 왜 그래?

너랑 나랑 안 친하잖아, 근데 왜 그 지롤을 해서 사람 속을 득득 긁어놔?
뻔히 기분 안좋은 거 보이는 상황에서


평소 자주 이성 잃지만, 진짜 오늘은 앞뒤 못가리고 엄마한테 성질내듯이 생지롤 할 뻔 했어.
너 때문에.



최소한의 관계는 유지하려고, 싫은 티 덜 내야지 생각했던 내가 병신이 된 기분이야.


내가 여길 떠나는 게 제일 나은 방법이겠지?


어디서 뭘 해도 여기 보다는 먹고 살기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