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9. 10:40

7월 29일 화요일


1. 이런 븅신~~!!ㅠ_ㅠ

어쩌다가 그런 미숙한 짓을 한거야, 쯔쯧;
순간 당황해서 그대로 속내를 다 드러내버리다니;


뭐, 실제 내가 잘못한 게 맞으니 입이 열 개 라도 할 말은 없지만, 열쇠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 그 분도 참;;


에라이, 아침부터 잘하는 짓이다!!
그냥 잘못한 거 없이 무시할 때 랑은 또 이제 다르잖아 ㅠ_ㅠ
그렇게 유치하고 미숙하게 대처하다니 이제 부끄러워서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닐래!!

이런 식으로 계속 적을 만들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사면초가?-┏


2. 윤정♡

어째 이번달에 윤정이 두 번 보네?ㅋㅋ
창원에 있을 때 보다 더 자주 보는 듯-

타이완 친구 우리나라에 놀러와서 부산 구경 다 하고 서울로 오는 듯~
흠, 지금쯤 도착했겠네^^


이따 저녁때 보아요, 윤정쓰~

그나저나 외국인과의 대화, 느므 오랜만이잖아 ㅎㄷㄷㄷ
영어는 싫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