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에 시험
스아실 안보려고 했는데 유종선배가 전화해서 깨우는 바람에-ㅋㅋㅋ
게다가 멀지 않은 건국대 주변이 고사장이라 뭐 겸사겸사 감.
종쓰의 표현을 빌리면 "모의고사"를 봤다고나 할까?ㅋㅋ
35명 정원에 28명 출석-_-;;
나 그 동안 놀긴 심하게 놀았었나보다;;
이래저래 까만 건 글씨고 하얀 건 종이였삼 ㅠㅠ;;
슬슬 책을 갖고 와서 펴봐야 할 시간?
2. 뮤지컬표 또 득템-_-v
근데 뭐 다들 전화 안받고 바쁘고 해서 남 줘야하는 분위기?ㅋㅋㅋ
(일단 일요일 공연은 초희커플 예약;;;)
거기다 7시 공연이니 뷁 ㅠㅠ;;
6시 칼퇴근을 해야만 하는데 가능할리가?ㅋㅋㅋ
다음주는 추가근무 수당도 계산해야하고 사무용품도 사야 되고 ㅠㅠ
아, 난 만날 혼자 왜 이렇게 바쁜거냐고, 우어;;;
3. 걷기 대회?=_=;;
중구민 한마음 걷기 대회던가 하튼 그거 강.제.동.원.ㅋ
시간은 새벽 6시 30분-_-;;
우어;;;
우리 한 달에 하루 있는 휴일인데 어쩜 날을 잡아도 이렇게 잡을 수가 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