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6. 12:38

4월 6일 일요일


1. 다시 상경.

일단 5시 30분 버스 예매 완료.-_-)>
강남 터미널 도착하고 신당역 도착하면, 음?-_-;
걷기 싫으니까 시간 좀 걸려도 2호선 타고 갈까-ㅅ-;;


여튼 뭐, 울고 소리치고 지랄하고 할 거 다 하고 올라가니 서울서 당분간은 버틸 수 있으려나-_-;;;
있을거야;



2. 침맞다.orz

무릎 삐끗한 당일부터 정색하고 침맞기를 거부했었는데 결국은 엄마 손에 끌려가서 침 맞고 오다.orz

한 10년 만에 맞은 것 같은데 말이지 ㅋㅋ;;
피를 안뽑아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안아팠다는 거;;;


민수 오빠네 아부지 말씀으로는 그냥 인대가 좀 놀란 것 뿐이라고 하시는데 제발 그러길;;;
내일은 정말 짬내서 치과-_-랑 정형외과-_-랑 다 가봐야겠다;
할아부지 선생님이 왜 1주일만에 왔냐고 화내시진 않으시겠지-_-;
저 정말 나름 바빴단말이에요 ㅠㅠ;;


3. 애드클릭스

좀 오랜만에 애드클릭스 확인할 여유가 생겼다. 당연히 항해사 내지는 선원으로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직 레벨이 유지되고 있다.+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드클릭스 수익금이야 뭐 포기하고 살고 있는 요즘인데 간간히 써주는 한탄 섞인 일기 때문인지 레벨이 유지될 수 있었나보다.^^;

무학봉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랑 오나전 친해진만큼 역시 인터넷은 거기서 하고 3만원이나마 아껴야겠다는 어이 없는 결론.ㅋ
버는 돈에 비해 쓸 돈이 비교도 안되게 많이 잡혀 있는지라, 끙-_-;


4. 강추만화>ㅇ<

http://media.paran.com/scartoon/cartoonview.php?id=67&ord=1&menu=&part=

'self' 라는 만환데, 꽤 괜찮다~~>ㅇ<
추천, 추천~~!!

1화 보고 순식간에 47화까지 클리어, 후훗-_-;;
작가님, 연중 없이 완결까지 가기에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