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thing special.
별 일 없는 일상의 연속.
그래서 블로깅 할 건덕지가 없...다는 건 비겁한 변명이 맞는 듯.^^;
(패키니즈님 보러 대구 다녀온 거 얼렁 포스팅해야 하는데-_-;;)
라고 해도 특별히 별 일이 없는 건 맞긴 맞으니, 흠;
얼른 이 상태에서 벗어놔줘야 할텐데 말이지.
그나마 다행인 건 그 분인 안오시는 거?ㅋㅋㅋ;;
돈이 정말 없긴 없는 듯.ㅜㅜ
2. 약.
평소 약먹기를 끔찍히 싫어하는 나지만,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라서 약 먹는 중.
그것도 혈액순환제-_-;;;
이 나이에 무슨 혈액순환제냐고 해도 어쩔 수 없음;;
일단 내가 살고 봐야지, 어흑;;
겨울에 손발 부어서 저리는 거 이제 지겹다구ㅠㅠ
3. 1월 중후반 스케쥴.
15일까지 서울에서 전화 안오면 주말에 겸사겸사 서울이나 한 번 가볼까 했는데, 주중으로 바꿔야 할지도;
아, 놔, 초희는 주말만 시간 된다고 했는데 ㅠ_-;;
아님 귀차니즘에 서울은 이대로 유야무야 되거나 효정이만 보고 집만 알아보고 오게 될 지도;;
;;;
여튼, 확정된 건
19일 준혁
20일 용주&유종선배
15~18일 중 하루 부산, 나머지 하루 은희언니
생일이랑 겸사겸사해서 경택이도 1월 중에 봐야 되고, 한이네 커플은 어째 연락이 없고 조군은 전화도 안받고-_-;
구정 전에 상경 한 번....은 예정.-_-ㅋ
아, 혜정이도 보고 싶은데, 흠, 방학이니까 괜찮으려나 아님 면접 준비 한다고 바쁘려나;;
영성이도 한 번은 봐야지 싶고 해빈이는 얼른 월말 되기 전에 봐야 할텐데 ㅋㅋㅋ;;
미나는 아기 있으니까 집에 놀러가야 할텐데, 도통 연락이 없고;;
흠, 말고도 "한 번 보자"고 떡밥 던져 놓은 데가 많아서 생각도 안나는 지경.orz
에라이, 한심한 인간아ㅜㅜ
여튼, 경택님하, 21일 이후로 날짜를 잡아보아요-
아, 니 시디도 사고 유종선배 책(-_-+)도 사야 되는구나;;;
아, 놔, 거지로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