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8. 00:10

아아, 하드 비상 ㅜ_ㅜ


며칠 전만 해도 70기가 정도 여유있던 하드디스크 급비상;;;

피디팝 베타 종료기간이 가까워옴에 따라 미뤄놨던 파일들 급다운 시작
60기가, 정말 장난으로 차던걸-_-;


"꼭" 보고싶은 게 아니라도 받은 게 아까워서 못지우는 것들도 있고;
애초에 어느 정도 보고싶은 맘이 있었으니 받기야 했지만;


하아, 얼른 뭐가 돼도 돼야 수많은 강의들 싹 지우고 하드가 좀 여유있어질텐데ㅜ_ㅜ;;;
...라고 해봤자 20기가 전후밖에 안되는구나, 흠;



보려고 받아놓은 일드는 현재

온다 리쿠 원작의 [여섯 번째 사요코]와 [네버랜드]
어쩌다가 받은[ 87%, 나의 5년 생존률], 1화 대강 스킵해보니 갑자기 암선고 받은 아줌마 얘긴 듯
지금도 방영중인 TBS 사랑의 극장 [모래시계], 원작 만화를 꽤 두근거리면서 봤었단 말이지*-_-*
이마 이치코 원작의 [백귀야행], 리츠 생긴 게 좀 마에 안들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을 듯 하고
경택님하 강추하신 [시간소녀], 다운받은지 거의 한 달 다돼가는데 딱히 볼 짬도, 보고싶은 맘도;;
만날 다운받았다 삭제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백야행]
네이트 JDC 나름 추천이던 [Good job], 30분x5니 얼마안걸릴텐데 거 참;
훌라 걸스의 사유리가 나오는 [부부도], 평은 좋던데 분위기가 농촌드라마?-┏


그 외 다수의 영화들과-_-;;;

언젠가는 볼 [히어로즈] 20편까지 다 하니 이것도 7기가-_-;;
마찬가지, 언젠가는 복습할 [올미다]도 조만간 20기가-_ㅠ

단순 소장용이었던 옵화들의 콘서트 영상들을 다 날려주셔야 하는걸까, 흑 ㅜ_ㅜ


로젠타 스톤을 비롯하여 각종 어학강좌들도 한 30기가-┏
정리는 때려치운채 모아만놓고 있는 음악파일도 한 40기가;;

흑 300기가, 별 거 아니었다는 소심한 결론orz

동생거랑 중복파일 거의 삭제했으니 둘이 합치면 500기가의 뻘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