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접으려고 플필도 다 지웠었는데, 아무래도 당분간 접을 예정 없는 거 같아서 예전에 써놓은 거 그냥 다시 살림= _=;;;
수정도 귀찮아서 거의 안 함ㅋㅋ;
1>이름 : 金香蓮, 무어, 이름 뜻은 이쁩니다^^;
2>생년월일 : 1982년 3월 5일
3>성별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죠!
4>혈액형 : 소심하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그런 A형
5>키 : 173cm(반올림해서ㅡㅡs)
6>몸무게 : 아악;ㅁ; 이,이것만은;ㅁ; 0.1톤은 안돼요~
7>신발사이즈: 245~250mm
8>성격 : 으음, 쉽지않군요, 소심, 우유부단, 때때로 여리기도 하고, 강할 때는 무지 강하구, 성질이 더럽다고 말하고 다니긴 하죠^^;
9>장래희망 : 키 크고 잘 생기고 돈 많고 능력좋은 남자 만나서 편하게 사는 거*-_-*라구 하면 너무 솔직한가요~^^; 일단은 2005년 임용고시에 걸 예정~
10>연락처 : 그냥 싸이에서 해결이 될 터인데ㅋ
11>좋아하는 계절 : 어억; 이,이런거 없어요;ㅁ; 싫어하는 계절은 겨울, 너무 추우니까ㅜㅜ(추운건 딱 질색!)
12>좋아하는 색깔 : 파란색 계통 좋아해요, 푸른 계열의 파스텔톤 색깔들두요
13>장점 : 뒤끝이 없다, 의리파, 키가 크다,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등등!
14>단점 : 소심하다, 꽁해있기를 즐긴다, 기분이 다운되면 핸폰 끄고=_= 잠수를 한다, 싫어도 확실히 거절하지 못한다, 등등!
15>좋아하는 연예인 : 잘생긴 사람이면 남녀 구별없이*-_-* 진담이구요, 조승우, 유지태, 신하균 등등 연기잘하는 배우들도 좋아하구요, 아, 글구 노래 잘하는 가수들도 좋아요~
16>좋아하는 꽃 : 아앗; 꽃은 그다지; 차라리 먹을 것을...으흐흣~
17>좋아하는 과일 : 바나나~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하지만 너무 좋아요, 그리구 귤, 오렌지, 레몬 뭐 이런 것두요^^;
18>좋아하는 이성상 : 음, 어렵군요, 제 키가 키니만치, 평소에는 키 크고, 호리호리하고, 깔끔하게 생기고, 다정다감하고, 손 이쁜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사람 좋아지는데는 평소에 꼽던 조건들 다 소용없더라구요, 그래두 기본적으로는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아요^^
19>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허리길이의 까만(?) 생머리(?)~
20>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 :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응아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의 상황!
21>즐겨듣는 라디오 프로 : 으, 라디오는 안들으므로 패스~
22>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 주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내 일도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할 때!!
23>이성과 사귀어본 경험은 : 어머나*-_-* 한 손의 손가락 수 만큼 정도는~^^;
24>좋아하는 숫자 : 8,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이요~
25>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 신뢰, 그리고 마음
26>약속 시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어엇; 성질이 더러워서 남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데; 실내에서 기다리는 거라면 두세시간, 밖이라면 많이 봐줘서 30분; 물론 사람따라 다름!
27>나는 몇살까지 살고싶다 : 구체적인 숫자로는 모르겠지만, 그냥 적당히^^;
28>징크스 있나 :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꼭 일어나서는 안되거나, 불길하거나 한 최악의 상황은 거의 피해가지 않고, 일어난다, 머피의 법칙과 너무 친하다ㅜㅜ
29>잼있게 본 만화책 : 으아, 이건 너무 많네요~ 이시영님이랑 권교정님, 유시진님, 한혜연님 꺼 특히 좋아하구요, 일본작가로는 시미즈 레이코님과 다케히코 이노우에님 아, 그, 이름 까먹었...아하하^^;; 무한의 주인 재밌더라구요^^;
30>좌우명 :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 민폐끼치지 말자!!
31>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 키와 스타일
32>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엥? 이런 돌발질문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이유는 모릅니다아~^^;
33>별명 : 머리만 전지현 혹은 박한별- _-;;, 원래 별명같은 거 잘 안키우는데 머리 기르는 바람에;ㅁ;
34>용돈 : 과외비+a 한참 심하게 놀 때는 한 달에 70까지 핸폰요금&유흥비로, 쿨럭;
35>성형수술울 한다면 어디를 : 음, 한 군데 하면 다 하고싶어 질 거 같은데ㅡㅡs 지방 흡입?;ㅁ; 기본적으로는 얼굴이나 몸에 칼대는 건 질색!!
36>종교 : 무교에 가깝지만 교회보다는 절을 좋아함
37>사랑이란 : 서로 같은 곳을 바라 보는 것; 쿠,쿨럭, 이건 노래가사군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같네요^^
38>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옛날에는 '니가 여자가?'(경상도 남자들 잔인합니다ㅠ_-), 요즘에는 '성질 좀 죽여라' & '머리 자르지마!!- _-;;;
39>우리 가족은 : 집에서 같이 사는 사람은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시골에 할머니, 외할머니 계세요~
40>가장 좋아하는 외국인(가수/배우..) : 소싯적에는 BSB의 Nick Carter, 요즘에는 음음 특별히는 없구, 그냥 잘생긴 사람이랑 노래 잘하는 사람 보니까 좋던데요^^; 춤추는 대수사선의 오다 유지도 귀여웠구^^; 아, 올랜도 블룸 좋아요;ㅁ; 레골라스님;ㅁ;
41>가장 감명 깊게읽은 책은 : 어허허; 질문 하시는 분, 가장을 너무 좋아하시네요, 감명깊게라, 흐음,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는 김영하님의 [검은꽃]과 [오빠가 돌아왔다] 마르셀 에메의 어른도 읽는 동화시리즈도 좋아요~ 아사다 지로 시리즈도 환장하게 좋아하구, 음음음 and so on...
42> 못먹는 음식 : 못먹기보다는 가리는 음식이 많은 편, 많이 맵거나, 많이 짜거나 많이 시거나 많이 뜨겁거나 많이 차가운 등 자극적인 음식은 싫어요;ㅁ;
43>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 세상, 혹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는 [기대치]
44>통일이 된다면 :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45>동성 연애에 대해 :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 일뿐임!! 이라고 말은 하고 다니지만 내 주변인이 커밍아웃을 한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46>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 상황따라 달라서~^^; 어떤 날은 고등학교 때 내 우산 같이 쓰고 집에 가면서 고맙다는 말 없이 그냥 집에 가버린 친구[그 친구쪽으로 우산 기울여서 저는 다 젖었었더랬죠ㅜㅜ], 어떤 날은 헤어진 남자친구, 어떤 날은 예전의 나, 다양하군요^^
47>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백지수표!!!!!!!
48>내 주위에서 이런 건 없어지면 좋겠다 : 돈 때문에 고민하는 여러 가지 일들, 소심하고 우유부단해서 주변의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드는 부류의 사람들
49>맞벌이에 대한 견해 : 해야한다면 해야겠지만, 넉넉하다면 필요없음, 꼭 일방적으로 남자가 일해야 한다는 것도 아님
50>신혼 여행은 어디로 : 그와 함께라면 어디든~♡ 은 아닐 거 같구요^^; 유럽 배낭여행 다니면 재밌을까요?^^; 괜히 싸우다가 여행 갔다와서 이혼하려나ㅡㅡ;
51>여행가고픈나라 : 주변에서 유럽 여행 다녀온 것들이 하도 난리를 떨어대네요, 사진 보니까 이쁘기도 하구, 특히 북유럽 쪽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52>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 사랑하'던' 이라고 하면 과거인가요? 과거의 인물이라면 그 사람과의 추억이 잠시 떠오르려나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슬프겠죠
53>길거리에서 돈 1억을 주웠다면 : 현금일 경우와 수표일 경우 대처방법이 다르려나요, 으음, 파출소에 신고해도 5%은 사례금이니 500만원은 떨어지는건가요, 쩝, 불로소득이 좋긴 하지만, 길거리에서 주은 건 조금 찝찝하네요, 신고할래요, 그만한 액수의 돈 가질만큼 간이 크지 못해서~
54>습관 : 말이 빠르다?[학원에서 강사하면서 심하게 태클걸림ㅜㅜ 당황해서 더더욱 발음이 막 샘ㅜㅜ] 아님, 음,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흥분하면 나도 모르게, 음음;; 여기까지~^^;;
55>즐겨보는 TV프로 : 9시 뉴스ㅡㅡ; 아니면 그냥 티비 틀었을 때 하는 거^^;
56>나의 패션 : 無센스, 無컨셉;; 손에 잡히는대로;; 캐주얼틱하다고 우기고 싶긴 하네요, 하아;;
57>난 이럴 때 죽고 싶다 : 음, 외삼촌 사고 이후로 죽고 싶다는 말 함부로 안 쓰기로 했는데^^; 뭔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일을 벌려놓고 수습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때, 혹은 쪽팔린 짓 했을 때ㅜㅜ [어째 써놓고 보니 현실 도피라는 기분 밖에는]
58>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 어,없는데;; 남들 자는시간에 숙면을 취하는 거?
59>잘하는 음식 : 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 그 외 정체불명의 음식들*-_-*
60>잘 먹는 음식 : 아까 얘기한 못 먹는 거 빼고는 거의^^;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군요, 그러구보니
61>결혼하고픈 나이는 : 10대이던 시절에는 20~22살 사이였는데, 그 나이가 다 지났는데도 못하고 있네요, 음음; 26~7살쯤? 가,가능할랑가?^^;
62>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 숨쉬기 운동 & 걷기 -ㅅ- 그리고 눈깜빡이기!!-_-!!(는 스포츠가 아닌, 쿨럭;)
63>자신의 특기 : 시체놀이*-_-*
64>미팅경험은 : 작년에 한 번! 오빠들 상태가 참...아하하- _-;;
65>자신의 신체 중 그래도 그래도 낫다고 생각하는 부분 : 길고 가늘어 보이는 손가락^^;, 글구 길다고 우기고 싶은 다리와 실제로 긴 팔;
66> 자신을 칼라로 나타낸다면 : 음, 어렵군요;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아닌 건 확실하군요ㅠ_-
67>사랑하는 사람이 고무신을 꺼꾸로 신는다면 : 으,으아아;; 가슴아프지만 저 싫다는 사람 잡을 수 있나요, 깔끔하게 보내줍니다
68>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굉장히 어려운 문제네요, 이거 역시 상황따라 다르다라고 밖에 대답할 수 없네요
69>여자(남자)가 운다면 : 여자가 울면 꼬옥 안아서 달래주구요, 남자가 울어도 마찬가지 였었는데^^; 그냥 말없이 달래주기만 하는 스탈이에요~
70>다시 태어나 성별이 바뀐다면 어떤 직업을 : 흐음, 글쎄요, 요즘에는 그다지 남자여자의 차이가 없지 않나요? 지금 당장 되고 싶은 것도 없기 때문에 패스^^;;
71>자신의 매력 포인트 : 냉정한 척 하나 금방 드러나고 마는 푼수끼?^^;, 강한 생명력?^^;
72>스트레스 쌓일때 : 친구와 전화로 수다를 떨고,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 혹은 잔다!!
73>이런 남자 맘에 안든다 : 여자를 도구, 수단, 상품 뭐 이런 걸로 보는 사람
74>지금 고민은 : 왜 정신 못차리고 방황하는걸까
75>존경하는 사람 : 우리 엄마
76>주량 : 모두들 안믿지만, 소주, 맥주 안가리고 2잔 까지는 멀쩡, 그 이상은 뷁- _-;(요구르트주, 살구주 예외^^;)
77>자신의 통신 중독증 현상은 : 조금 심한듯ㅜㅜ
78>화가 났을때의 자신의 행동 : 표정이 굳고, 말을 아끼고, 다른 사람들을 피한다
79>우연히 헤어진 사람과 만난다면 : 반갑게 인사할 거 같네요
80>노래방 18번 : 음, 이건 자주 바뀌는데ㅡㅡㅋ 요새는 빅마마 [체념], 아니면 내츄럴의 [보내는 마음] ㅡ 에스더 [송애]
81>산타클로스를 몇 살 때까정 믿었는가 : 5~6살? 어릴 때 부터 꽤나 시니컬했었음
82>거울을 보고난 후 자신의 마음 : ....하아, 이 볼살들;ㅁ;
83>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 내가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84>잠버릇 : 처음에는 곰인형 안고 얌전히 자는데 눈 떠 보면 인형이 멀리 가있더라구요^^; 의외로 예민해서 잠자리도 많이 가리는 편
85>자신이 가장 아끼는 보물1호 : 으아, 이건 꽤나 어려운데요, 보물, 보물이라, 물건? 아님 사람? 사람이 가능하다면 가족, 물건이라면, 지갑-0-
86>하루동안 투명인간이 된다면 : 주변인들에게 내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고생 좀 하겠네요; 아님 완벽한 잠수가 가능하려나요?^^
87>첫눈에 반한적 : 아직은 없어요, 첫느낌 보다는 오래 두고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88>무인도에 표류하였다 가지고 싶은것 3가지 :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 내가 좋아하는 사람, 통화 가능한 전화기
89>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때 :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일들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
90>비오는날 하는 일 : 최대한 집 밖에 안나가려 노력하고, 엄마를 졸라서 부침개를 에헤헤헤^^*
91>텅빈 운동장에서 소리치고 싶은 말 : 드헛~^^; 쪽팔리는 거 싫어해서 그런 거 잘 못해요^^; 남이 안듣는다는 가정을 해도 그렇게는, 으으음 ㅡㅡs 짜증나거나 기분 나쁠 때는 아아아악이라고 비명을 지르고 싶을 거 같긴 하네요
92>자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넌 할 수 있어!!
93>기분 좋을 때 하는 일 : 노래 흥얼흥얼~♪^^
94>가장 좋아하는 동물 : 사람*-_-*, 그냥 보는 건 파충류 제외, 포유류 동물들 좋아하지만, 키우라고 하면 다 싫어요~
95>가장 싫어하는 동물 : 곤충;도 동물에 포함되나요? 잠자리나 나비 같은 겹눈 곤충들 정말 무서워요ㅜㅜ
96>가장 좋아하는 단어 : cool!!!
97>현재 자신의 맘에 가장 와 닿는 노래가사 : 이별은 혼자로 충분한 사랑, 눈물로 지키는 사랑, 나누면 더 아픈 사랑, 그래서 쓴 사랑[한경일 3집, 산책 中] , 모든 걸 다 알지만 아무것도 모를 뿐, 잊어야만 하지만 잊을수가 없을 뿐, 웃어야만 하지만 울면안돼 하지만, 이제 널 보내야만 하지만, 다 알지만[문명진 2집, 다알지만 中]
98>외박 경험은 : 아하하;; 꽤 많은 편;;
99>사랑하는 사람에게 바라는점 : lover를 말하는 건가요, 아님 주변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가요?^^ 러버는 없고 좋아하는 애한테는 나한테 신경 좀 써 달라고 해주고 싶구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나 미워하지 않기를^^;(역시 소심한ㅠ_-)
100>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음, 생소한 질문들도 꽤! 있네요, 오랜만에 해보니까 꽤 재밌었어요^^
2003년 가을쯤에, 3월 5일생 카페 가입하면서 했던 백문백답이네요 ㅎㅎ
싸이 플필로 했던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퍼왔어요~(사진은 작년 이맘 떄!!ㅋㅋ)
귀찮아서 여전히 수정 안했어요, 그런데 방금 죽 읽어봤는데 2냔 전이랑 지금이랑 큰 차이가 없는 걸 보니 전발전이 없는 인간일까요, 아님 변함없는 인간일까요?ㅜㅜ;;
다 읽으셨다면 당신은 정말 대단한 인내력의 소유자, 제가 예뻐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