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1. 21:50

하드 정리 하다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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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규오빠의 잘생긴 군대선임!

술기운에 나한테 소개팅 시켜준다고 큰 소리 탕탕 치면서 싸이까지 가르쳐줘놓고 술 깨고난 다음날에 오리발을- _-+

 

여튼, 연세에 비해서 매우 훌륭하신 외모;ㅁ;

그리고 동안;ㅁ;

 

이 사람 호적상으로는 올해 서른이지만 실제로는 서른 둘이래요;ㅁ;

거, 거짓말, 거짓말;ㅁ;

 

영길이 오빠도 그렇고 한두다리 거치면 미남이 꽤 있는데 말 그대로 한두다리를 거쳐야 볼 수 있는지라 내 친구인양 아무때나 불러서 자주 볼 수 없다는 슬픔이, 쿨럭;

 

 

덧) 동생도 나름 미남축에 속하지만 핏줄이라서;(야!)

어제 영화 보고 집에 오면서 팔짱 꼈더니 기겁하면서 뿌리치고 도망가던 동생의 모습, 흑ㅜ.ㅜ

잊을 수 없는 상처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