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11. 22:4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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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예전 머리 길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ㅋㅋㅋ

작년 9월 한이랑 소풍갔던 날의 사진 ㅋㅋㅋ
저 파마 풀고 나니 허리는 확실히 넘기더이다-.-;

 

이젠 내가 봐도 낯선 내 긴 머리- _-;;;

지금 제일 긴 머리가 저 떄 제일 짧은 머리 보다도 저 짧지 아마- _-;(앞머리 빼고-.-;)

 

 

음,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ㅋㅋㅋ

 

 

싸이 방명록에 남긴 "나 미친짓 했어"라는 한 줄에 일본에서 걸려온 "뭐야, 당장 불어!!"라는 전화에 많이 기분 좋은 오늘^^

편지 열심히 써주면 돈 많이 벌어서 예쁜 선물 사온다는 말에 열심히 편지 써주겠노라 약속한 귀 얇은 나ㅋㅋ(일본은 캐나다보다 가까우니까 캐나다보다는 우편비 더 싸겠지ㅡ,.ㅡ;)

 

 

증거 남겨놨다, 권숑!!

지난 번 처럼 또 선물 안사오면너 죽고 나 사는거다- _-+